경남연안 13개 해역 어린해삼 40만 마리 방류
- 조회 : 615
- 등록일 : 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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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부서
수산자원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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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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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강승완 연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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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55-254-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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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어린해삼 방류로 연안 자원조성 및 어촌소득 증대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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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01221보도자료(해삼방류)-수산자원연구소.hwp (124 kb)
수중방류모습.JPG (102 kb)
해삼선상방류.jpg (455 kb)
해삼-1.jpg (2080 kb)
해삼-2.JPG (1185 kb)
해삼-3.jpg (2832 kb)
경남연안 13개 해역 어린해삼 40만 마리 방류
- 어린해삼 방류로 연안 자원조성 및 어촌소득 증대 기여
경상남도수산자원연구소(소장 하해성)는 오는 22일과 23일, 어린 해삼 40만 마리를 도내 해역 13개 어촌계 마을 앞 어장에 방류한다고 밝혔다.
수산자원연구소는 중국 기술에 의존하던 해삼 종자 대량생산기술을 지난 2006년에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하였고, 지자체에 있는 연구소와 민간업체에 기술을 이전한 바 있다.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2016년에는 대규모 종자 생산시설을 준공하였으며, 이후 건강한 종자를 대량 생산하여 도내 어촌계 마을 앞 어장에 지속적으로 방류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3월 해삼 10만 마리와 전복 21만 마리를 어촌계 10개소에 방류하였다.
또한, 매입방류사업 및 씨뿌림 사업 등 양식기술 및 가공기술 개발을 하고 있으며, 고부가 가치 품종개량 연구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도 수산자원연구소 강승완 연구사는 “해삼은 마을 앞 어장에서 방류효과가 좋아 어촌계에서 가장 선호하는 품종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어촌경제에 이번 방류가 지역 어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고부가가치 품종을 지속적인 방류와 자원조성으로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수산자원연구소 강승완 연구사(055-254-3437)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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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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