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 자료실
  • 사진자료실
  • 식물
식물

지구상의 생물계를 동물 ·식물 ·균류로 대별하여 이들 중 세포벽이 있고 엽록소가 있어 독립영양으로 광합성을 하는 생물을 말한다.
또한 이동운동을 하지 않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특징들이 예외인 것도 있는데, 유글레나와 같은 단세포성 조류는 세포벽이 없고, 버섯과 같은 균류는 종속영양생활을 한다.

엉겅퀴

  • 조회 : 349
  • 등록일 : 13.02.22
  • 담당부서 : 환경교육원
  • 작성자 : 환경교육원

엉겅퀴의 잎

엉겅퀴의 줄기

엉겅퀴의 꽃

엉겅퀴의 꽃

국화과(菊花科 Aster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줄기는 곧게 서고 높이 50∼100cm이고 전체에 흰 털과 더불어 거미줄 같은 털이 있다. 뿌리잎은 꽃필 때까지 남아 있고 줄기잎보다 크다. 줄기잎은 바소꼴모양의 타원형으로 깃처럼 갈라지고 밑은 원대를 감싸며 갈라진 가장자리가 다시 갈라지고 깊이 패어 들어간 모양의 톱니와 더불어 가시가 있다. 꽃은 6∼8월에 피고 자주색에서 적색이다.
13세기 덴마크와 스코틀랜드가 전쟁을 벌였다. 덴마크는 성벽을 넘어 공격해 들어가려고 발을 벗고 보니 물웅덩이는 바싹 말라 있고 주위에는 온통 엉겅퀴 밭이었다. 맨발로 들어선 덴마크 병사는 엉겅퀴를 밟고는 아픔을 견디지 못하고 비명을 질렀고, 스코틀랜드 군사들은 이 틈을 놓치지 않고 총공격하여 승리를 거두었다. 그래서 스코틀랜드에서는 엉겅퀴가 ‘나라를 구한 꽃’으로서 국가의 상징이다. 피를 멈추고 엉기게 한다고 해서 엉겅퀴라고 부른다. 엉겅퀴는 바람에 씨를 날려 번식하는 풍매화이다. 씨는 갓털에 매달려 공중으로 날아가는데, 멀리 갈 때는 3km 떨어진 지점까지도 날아간다. 뿌리를 그늘에 말려 달여 복용하면 만성 위장병에 좋고, 생뿌리를 찧어 붙이면 종기에 좋다. 엉겅퀴는 열을 내리며,독을 풀고,어혈을 삭이며,염증을 가라앉히고,어혈,관절염,위염,장염,고혈압 등에 약으로 처방한다. 엉겅퀴의 성분 silymarin은 이미 약으로 개발되어서 간기능 개선제로, 건강기능식으로도 출시되어 있다.간에 좋은 엉겅퀴의 효능: 엉겅퀴는 간질환과 산후부종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민간약
어혈을 풀어주는 엉겅퀴: 지혈작용이 있어 각종 출혈, 예를 들면 토혈, 코피, 잇몸출혈, 대변출혈, 소변출혈, 자궁출혈 등에 응용 또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못하고 굳어 버려 통증과 응어리를 일으킬 때 혈액 순환될 수 있도록 돕고, 악성종양에도 효과가 아주 좋다
정력을 보강하는 엉겅퀴: 엉겅퀴에는 남성의 스테미너를 강화하는 익정 작용과 사람을 살찌워 건강하게 하고 혈액을 보충하는 작용도 있고 엉겅퀴생즙은 ‘마시는 정력제’라고 말하기도 한다.

목록
  • 담당부서 : 환경교육원   
  • 연락처 : 055-254-4011
  • 교육문의 : 055-254-4032

최종수정일 : 2018-01-29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식물 메뉴로 이동 (QRCode 링크 URL: http://www.gyeongnam.go.kr/index.gyeong?menuCd=DOM_000001305002006000)
방문자 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