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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지구상의 생물계를 동물 ·식물 ·균류로 대별하여 이들 중 세포벽이 있고 엽록소가 있어 독립영양으로 광합성을 하는 생물을 말한다.
또한 이동운동을 하지 않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특징들이 예외인 것도 있는데, 유글레나와 같은 단세포성 조류는 세포벽이 없고, 버섯과 같은 균류는 종속영양생활을 한다.

산비장이

  • 조회 : 223
  • 등록일 : 13.02.22
  • 담당부서 : 환경교육원
  • 작성자 : 환경교육원

산비장이의 잎

산비장이의 꽃

산비장이의 열매

국화과(菊花科 Aster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키는 140㎝까지 자라며, 줄기에 홈이 파여 있다. 잎은 깃털처럼 갈라져 마치 6~7장의 잔잎으로 이루어진 겹잎처럼 보인다. 잎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 길이는 30㎝에 이르기도 한다. 홍자색의 꽃은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줄기 끝에 달리는 두상(頭狀)꽃차례로 무리져 피지만 꽃차례 하나하나가 마치 하나의 꽃처럼 보인다. 열매는 수과(瘦果)로 갓털이 달려 있어 바람에 날린다. 봄철에는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다.
꽃술이 갈고리처럼 휘어 있어 산을 지키는 비장(엣날 무관)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늦은 봄이나 한 여름에 산약초산행을 하다보면 잎에 까시가 있어 긁히고 할퀴고 하는 풀들이 있는데, 엉겅퀴 종류의 국화과 식물이다
알고보면 줄기와 잎, 뿌리, 풀 잎새 하나도 버릴 것 없이 사용하는 유용한 약초로서 민간과 한방에서도 많이 쓰여지고 있다. 봄에 나는 어린순과 함께 뿌리채 채취한 것을 약재로 가장 많이 쓰이며, 생으로 즙을 내서 먹거나 달여서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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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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