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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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지구상의 생물계를 동물 ·식물 ·균류로 대별하여 이들 중 세포벽이 있고 엽록소가 있어 독립영양으로 광합성을 하는 생물을 말한다.
또한 이동운동을 하지 않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특징들이 예외인 것도 있는데, 유글레나와 같은 단세포성 조류는 세포벽이 없고, 버섯과 같은 균류는 종속영양생활을 한다.

기린초

  • 조회 : 172
  • 등록일 : 13.02.21
  • 담당부서 : 환경교육원
  • 작성자 : 환경교육원

기린초의 열매

기린초의 잎

기린초(麒麟草)는 돌나물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이다. 한국, 일본, 중국, 동시베리아 등에 분포한다.
한국에서는 중부 이남 산의 바위 겉에 붙어서 자란다. 줄기는 굵은 뿌리줄기에서 여러 개가 나온다. 키는 약 15-30센티미터로 몸에 털이 없으며, 잎은 어긋난다. 잎에는 살이 많으며, 잎 가장자리에는 둔한 톱니가 나 있다. 꽃은 노란색을 띠며, 6-7월에 원줄기 끝에서 무리지어 핀다. 흔히 관상식물로 기르며, 어린순을 먹는다. 한방에서 이뇨와 강장 약재로 이용한다. ▶바위 틈이나 화단에 심어 관상한다. ▶연한 어린 순은 식용하는데 주로 4월 중에 채취하여 가볍게 데쳐서 나물로 먹으면 맛이 대단히 담백하다. ▶약용으로 사용하기도 하는데 백삼칠(白三七)이라 한다. ①사용부위는 전초를 사용하는데 꽃이 필 때 채취하여 말려서 잘게 썰어서 사용한다. ②약효 : 지혈, 이뇨, 진정, 소종 등에 사용하고 혈액의 순환을 돕는다고 한다. 활혈 작용이 있어서 타박상에 복용하고 폐결핵으로 인한 각혈, 대장출혈, 외상출혈에 복용한다. 심계항진과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 심하고 얼굴이 붉어지며 혈압이 상승하는 증상에도 사용한다. ③적용질환은 토혈, 코피 흐르는 증세, 혈변 등에 사용한다. ④약제는 1회에 2-4g씩 200cc물에 달여 복용하거나 생잎의 즙을 내어 먹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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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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