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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의 생물계를 동물 ·식물 ·균류로 대별하여 이들 중 세포벽이 있고 엽록소가 있어 독립영양으로 광합성을 하는 생물을 말한다.
또한 이동운동을 하지 않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특징들이 예외인 것도 있는데, 유글레나와 같은 단세포성 조류는 세포벽이 없고, 버섯과 같은 균류는 종속영양생활을 한다.

구절초

  • 조회 : 240
  • 등록일 : 13.02.22
  • 담당부서 : 환경교육원
  • 작성자 : 환경교육원

구절초의 꽃

구절초의 잎

구절초의 꽃

구절초의 꽃

국화과(菊花科 Aster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땅속뿌리가 옆으로 뻗으면서 새싹이 나오며 키는 50㎝ 정도이다. 뿌리에서 나오는 잎과 줄기 밑에 달리는 잎은 날개깃처럼 2번 갈라지는데 줄기 가운데 달리는 잎은 깊게, 줄기 위에 달리는 잎은 얕게 갈라진다. 꽃은 하얀색 또는 연한 분홍색이며 9~10월에 지름이 8㎝에 달하는 두상(頭狀)꽃차례를 이루어 피는데, 이 꽃차례는 줄기 끝에 하나씩 달린다. 식물 전체에서 좋은 향기가 나서 뜰에 심어도 좋으며 해가 잘 비치고 물이 잘 빠지는 곳에서 잘 자란다. 꽃이 달린 식물 전체를 캐서 그늘에서 말린 구절초는 한방과 민간에서 부인냉증·위장병·치풍 등을 치료하는 데 쓰고 있다.
1. 호르몬작용 촉진으로 힘이 나고 젊고 정력이 넘치게한다. 2. 진통 소염작용이 강하나 내성은 없다. 3. 정혈작용이 강해 혈압을 안정시켜 준다 4. 소화를 돕고 위장을 편안하고 튼튼하게 한다. 5. 기관지염 후두염 인후염 만성기침 감기에 좋다.6. 정신적 안정과 두통 탈모예방에 좋다. 7. 만병의 근원 냉증을 치료하며 소음 태음체질에 좋다.8. 지방질 분해 작용이 강해 다이어트에도 좋다.9. 호르몬을 조절해주어 여성 갱년기장애에 효과가 있다.10. 구절초는 쑥 성질의 국화과로서 소독 기능이 강력하다. 11. 구절초는 몸을 덥혀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준다. 체취가 심한 사람이나 입에서 냄새가 나는 사람은 구절초 끓인 물에 양치질을 하면 좋다. 옛날부터 9월 9일에 이 풀을 채취하여 엮어서 매달아 두고 여인의 손발이 차거나 산후 냉기가 있을 때에 달여 마시는 상비약으로 써 왔다. 선모초는 자궁의 수축력과 긴장성을 높여주기 때문에 월경불순, 월경이 예사로 건너뛰거나 폐경이 될 나이도 아닌데 이른 나이에 월경이 아예 없어지려고 할때, 혹은 월경통이나 월경이 오랫동안 멎지 않을때, 그리고 대하증, 불임증을 비롯한 여성 질환에 큰 효과가 있다. 특히 머리를 많이 쓰는 사람이나 수험생이 구절초 차를 마시면 정신이 맑아지고 집중력이 향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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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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