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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의 생물계를 동물 ·식물 ·균류로 대별하여 이들 중 세포벽이 있고 엽록소가 있어 독립영양으로 광합성을 하는 생물을 말한다.
또한 이동운동을 하지 않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특징들이 예외인 것도 있는데, 유글레나와 같은 단세포성 조류는 세포벽이 없고, 버섯과 같은 균류는 종속영양생활을 한다.

미역취

  • 조회 : 611
  • 등록일 : 13.02.22
  • 담당부서 : 환경교육원
  • 작성자 : 환경교육원

미역취의 잎

미역취의 잎

미역취의 꽃

미역취의 열매

• 국화과(菊花科 Aster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키는 50㎝ 정도 자란다. 잎은 어긋나는데 줄기 밑에 달리는 잎은 꽃이 필 때쯤 말라 없어진다. 줄기 위에 달리는 잎은 난형이며, 잎자루가 있으나 위로 올라갈수록 잎자루가 짧아져 없어진다. 잎가장자리에는 뾰족한 톱니들이 있다. 노란색의 꽃이 7~8월에 두상(頭狀)꽃차례를 이루어 핀다. 두상꽃차례는 1송이의 꽃처럼 보이는데, 이러한 꽃차례들이 다시 이삭꽃차례처럼 모여 있다. 열매는 수과(瘦果)로 익으며 갓털[冠毛]이 달려 있다. 산과 들에서 흔히 자라고 어린순을 캐서 나물로 먹기도 하며, 한방에서 식물 전체를 말려 건위제·강장제·이뇨제로 쓴다. 미역취와 비슷한 식물로 울릉도에만 자라는 울릉미역취(S. virgaurea var. gigantea)와 미국미역취(S. serotina)가 있다. 울릉미역취는 두상꽃차례가 빽빽하게 모여 있으며, 미국미역취는 키가 1m가 넘고 줄기에서 꽃이 달리는 가지가 많이 나온다.
미역 비슷하게 생긴 모습에서 미역취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 1. 염증에 효과적. 세균을 소독하는 효능도 강하기 때문에 염증 부분에 세균번식을 효과적으로 막아준다. 타박상이나 피부염에 노출되었을 경우, 미역취를 해당 부위에 바르는 것은 민간요법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2. 눈에 좋다. 미역취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A 성분은 눈의 건강에 매우 좋은 효능이 있다. 시야를 회복시켜주는 효능은 물론, 눈을 보호하는 효능도 있다. 3. 신장에 좋다. 소변에 이상이 있을 때에 복용하시면 효능을 볼수 있다. 미역취 말린잎과 줄기 10g 을 물 700ml 에 넣고 달여서 드시면 좋다. 4. 감기를 예방 및 치료하는 데에 좋다. 미역취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C 성분은 감기를 예방 하는 데는 매우 탁월한 효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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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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