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의 생물계를 동물 ·식물 ·균류로 대별하여 이들 중 세포벽이 있고 엽록소가 있어 독립영양으로 광합성을 하는 생물을 말한다.
또한 이동운동을 하지 않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특징들이 예외인 것도 있는데, 유글레나와 같은 단세포성 조류는 세포벽이 없고, 버섯과 같은 균류는 종속영양생활을 한다.
개미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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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13.02.27
- 담당부서 : 환경교육원
- 작성자 : 환경교육원
국화과(菊花科 Aster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키가 1~2m 정도 자란다. 뿌리에서 나오는 잎은 꽃이 필 때쯤이면 없어지고 줄기에서 나오는 잎만 남는다. 줄기에서 나온 잎의 양면에는 짧은 털이 있으며 잎가장자리에는 파도처럼 한 쪽으로만 톱니가 나와 있다. 꽃은 7~10월에 푸른색이 도는 보라색의 두상(頭狀)꽃차례로 피며, 이 꽃차례들이 여러 개 모여 하나의 꽃차례처럼 보인다. 봄철에 어린잎을 따서 말려 나물로 먹기도 한다. 자원(紫苑)은 봄에 캔 뿌리를 햇볕에 말린 것으로 한방에서는 해갈·진해거담 등에 쓰고 있다. 꿀이 많아 밀원 식물로서의 가치도 높다. 입,줄기의 비타민,무기질등 인체에 이로운 성분이 일반 채소에 비해 월등 함으로 청정 지역에서 야생으로 재배 녹즙 재료등으로의 활용가치가 높은 산약초이다. 한방명을 뿌리,뿌리줄기를 紫苑(자원)이라하여 가을에 채취하여 흙을 잘 씻어 말려둔다.
폐를 따뜻하게하며 너무 높은기를 내리며,담을 삭이고 기침을 멎게하며 풍한에 의한 해 수, 천식에의한 피를 토하는
증상과 소변 불퉁에 쓴다.
또한 기도의 분비를 증가시켜 가래를 희석하여 기침 가래를 삭힘으로 오래도록 지속되는 만성 기침과 임신중
기침으로 태아가 불안할 때, 어린이의 기침으로 호홉이 곤란하여 쉰소리가 날때와 토혈이나 각혈,기관지 확장등에
큰 효과가 있다. 특히 항균작용이 뛰어나 항폐결핵,항폐암의 효과가 있음이 밣혀지고 있다.
중국에서는 죽은 혼도 되살린다하여 반혼초라 불리워 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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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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