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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의 생물계를 동물 ·식물 ·균류로 대별하여 이들 중 세포벽이 있고 엽록소가 있어 독립영양으로 광합성을 하는 생물을 말한다.
또한 이동운동을 하지 않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특징들이 예외인 것도 있는데, 유글레나와 같은 단세포성 조류는 세포벽이 없고, 버섯과 같은 균류는 종속영양생활을 한다.

감국

  • 조회 : 232
  • 등록일 : 13.02.27
  • 담당부서 : 환경교육원
  • 작성자 : 환경교육원

감국

국화과(菊花科 Aster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식물 전체에 털이 나 있으며 키는 40~80㎝까지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잎가장자리가 날개깃처럼 갈라졌다. 꽃은 10~11월에 노랗게 두상(頭狀)꽃차례로 피는데, 꽃의 지름은 2.5㎝ 정도이다. 꽃의 향기가 진하며 노란색 꽃이 아름다워 뜰에 심어도 좋다. 한방에서 쓰이는 감국은 10월에 꽃을 따 그늘에서 말린 것으로 현기증, 두통, 눈물이 나오는 병, 연주창(連珠瘡) 등을 치료하며, 기침이 심한 사람에게 감국을 달여 먹여도 좋다. 꽃을 따서 술에 넣어 마시기도 하며 어린잎을 삶아 물에 우려서 나물로 쓰기도 한다. 일본에서는 꽃을 수증기로 증류하여 얻은 정유(精油)를 국화유(菊花油)라고 하여 배가 아프거나 창에 찔린 상처의 치료에 쓰기도 했다. 감국과 비슷한 식물로 산국 이 있는데, 산국은 꽃의 지름이 1.5㎝ 정도이며 줄기가 곧추서는 점이 감국과는 다르다.
감국차(甘菊茶)의 효능  기억력감퇴, 두통, 어깨결림, 혈압상승을 막고 간기능을 좋게하여 눈을 밝게한다하여 눈으로 인해생기는 두통, 눈이 침침하며 미열이 있을 때 눈에 열이올라 생기는 충혈등에 활용한다. 눈이좋지않거나 시력이 약하고 머리가 자주아픈사람에게 좋다.  감국은 공간인지능력및 학습능력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인지능력 감퇴 현상도 억제해 준다고 한다.  기억 학습장애를 포함한 치매치료에 좋다고 조사된바 있다. 열을내리는 해열효과가 좋아 열감기, 폐렴, 기관지염에 쓰이며, 해독, 소염작용과 함께 정화능력이 뛰어나 변비, 생리불순도 개선되며, 여드름을 포함한 각종 피부트러블을 해소할수 있다. 학습능력과 간,눈을 맑게하여 수험생, 직장인, 눈을 많이 쓰는사람에게 추천하며, 그밖에  비타민이 풍부하여 오래차로마시면 혈기에 좋고 위장을 편하게하고 몸을 가볍게 하고 쉬 늙지않는다고 한다. 감국차를 꾸준히 복용하면 아토피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또한 꽃을 세숫물에 담가 하루3~5회 여러날 을 씻으면 거친피부에 좋고, 이물로 머리를 감으면 비듬도 없어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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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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