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막 사회초년생인데 집구하는것때문에 벌써 부터 빚쟁이가 된사람입니다..

한달전 집을 구했는데 경상남도의 이자지원사업을 이제서야 알게되었네요

은행에 전화했더니 이미 대출을 받은사람은 혜택을 받지못한다는 답변을 듣고 참 울고싶었습니다.

기름값, 집값, 보증금대출이자만 해도 벌써 월급의 반이 날아가는데 이런 좋은사업의 혜택을 받지 못한다는게 참 너무 슬프네요

정말 간절하게 부탁드립니다. 이런 제도를 뒤늦게 알고도 혜택을 받을수 있게 바꿔주셨으면 정말 좋을것같아요

한달만 좀더 빨리 알았더라면 월세에대한 부담을 줄일수있었을텐데 뒤늦게 알게되어 계약이 끝나는 2년뒤에나 다시 신청해야한다는게 참 아쉬운것같습니다.

이런 제도를 뒤늦게 알아도 똑같이 신청할수있도록 제도 꼭 수정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