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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도지사 “지방분권 강화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꼭 해야할 일”
박완수 도지사 “지방분권 강화는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꼭 해야할 일” - 1일 2022 영남미래포럼‧제3회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 개최- 영남권 5개 시‧도지사, 지역현안과 영남권 상생협력 방안 논의- 박 도지사 “재정‧권한은 지방에 이양, 국가는 최소한도로 해나가야” 강조- 관련 기관 유치와 정주여건 정비 개선을 통해 우주항공청 조기 설립 추진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지역균형성장에 대해 “지방분권 강화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누군가는 꼭 해야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박 도지사는 1일 오후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진행된 ‘2022 영남미래포럼’에 참석해 “국가의 불균형만 걱정할 것이 아니라 혁명처럼 지방분권을 실행해야 한다“라며 “정부는 재정과 권한을 지방에 전폭적으로 이양하고 행안부의 지방행정기능은 최소한도로 해나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국민일보가 주최한 이날 포럼은 박 도지사를 비롯해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성권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토론은 마강래 중앙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았고, 영남권 5개 시․도지사가 패널로 참여해 민선8기 단체별 비전과 철학, 지역별 현안 질문에 대해 답변하는 방식으로 이어졌다. 박 도지사는 도정의 비전과 철학을 답변하는 자리에서 “활기찬 경남은 경제성장을, 행복한 경남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복지를 의미한다. 이 두 가지가 경남의 핵심”이라며 “탈원전으로 직격탄을 맞은 원전산업과 함께 방위, 조선, 항공우주산업은 새로운 프로젝트로 활성화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코로나 이후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도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사회적 약자 모두를 보듬을 수 있는 경남만의 복지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장기적으로 17개 시도 중 개인소득은 상위권, 복지는 중간 이상의 목표를 달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부산항 신항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우주항공청을 미국의 NASA처럼 조성하겠다고 언급한 것과 관련해 박 도지사는 “항공우주 관련 기관을 모두 유치해서 현장에 집약되도록 조성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 “항공우주 관련 전문가들이 머무를 수 있도록 교육, 복지 등 정주여건을 잘 정비해 나갈 것”이라며 “곧 자율주행차량을 넘어 도심항공교통(UAM) 시대가 올 것인데 항공산업 분야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경남도에서 준비를 잘 해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진행된 ‘2022 영남미래포럼’은 오는 21일 오후 7시 40분부터 50분간 KBS1 채널을 통해 영남권 전역에 방송될 예정이다. 포럼이 끝난 후, 영남권 5개 시․도지사는 ‘제3회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를 이어가며 공동현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고, 영남권의 공동발전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수도권의 공장 신‧증설 입지에 대한 정부 규제 완화 △글로벌 혁신특구 정책의 균형발전 도모 △대구경북통합 신공항 건설 특별법 제정 △원자력발전소 인근 지자체에 대한 정부의 실질적인 지원방안 마련 △중앙정부의 재정과 권한 이양 등의 내용을 담은 ‘영남권 시도지사 공동협약서’를 채택하고, 수도권의 일극체제 극복과 지역균형발전 달성에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이날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회장 임기가 만료되어 차기 회장에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이 차기 회장으로 선임됐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정책기획관 강호상(055-211-234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일
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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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보도자료
박완수 도지사, 깨어있는시민 문화체험전시관 개관식 참석
박완수 도지사, 깨어있는시민 문화체험전시관 개관식 참석 - 연면적 3,780m2, 지상 2층 규모…지난 3월 내부 전시 콘텐츠 설치 완료-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일대기, 참여정부 시절 사진과 기록물로 채워져- 역사‧문화의 체험기회 제공…경남의 새로운 관광 콘텐츠 구축 기대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1일 오전 ‘깨어있는시민 문화체험전시관(이하 문화체험전시관)’의 개관식에 참석하여 개관을 축하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를 비롯해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 권양숙 여사, 민홍철(더불어민주당, 김해갑)‧김정호(더불어민주당, 김해을) 국회의원, 정세균 노무현재단 이사장, 한명숙, 이병완, 유시민 전 이사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관식 경과보고, 기념사와 축사, 감사 인사에 이어 테이프 커팅, 전시관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김해 봉하마을은 민주시민 정신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마음과 땀이 배어 있어 의미가 깊은 곳”이라며 “깨어있는시민 문화체험전시관 개관을 통해 화포생태하천, 낙동강레일파크와 함께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문화체험전시관은 노 전 대통령 묘역이 옆에 있던 기존 추모의 집 자리인 진영읍 본산리 27-8번지 일원에 총 사업비 178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3,780㎡, 지상 2층 규모로 만들어졌다. 2020년 8월 건물이 준공된 데 이어 40억 원을 추가로 투입해 지난 3월 내부 전시 콘텐츠 설치를 완료했다. 전시관 1층은 10개의 전시실로 구성되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일대기와 함께 참여정부 시절 자료를 담은 사진과 기록물들로 채워져 있다. 2층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가족 쉼터와 세미나실, 기획전시실 등으로 구성됐다. 경남도는 이번 문화체험전시관 개관으로 봉하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역사‧문화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화포천습지생태공원, 낙동강레일파크와 연계한 관광벨트를 구축해 경남의 관광 활성화를 이끌어가는 새로운 관광 콘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관광진흥과 박규태 주무관(055-211-461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일
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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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보도자료
(재)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 제2대 조철현 원장 임명
(재)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 제2대 조철현 원장 임명 - 창원시 복지문화여성국장, 마산회원구청장 등 역임한 전문가- 조 원장, “수요자 욕구에 부응하는 사회서비스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1일 재단법인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 제2대 원장에 조철현 전 창원시 마산회원구청장을 임명했다. 이날 오전 박 도지사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은 조철현 원장은 앞으로 3년간 경남사회서비스원을 이끌게 된다. 조 원장은 1977년 1월 공직을 시작해 통합 창원시 초대 행정과장, 안전행정국장, 복지문화여성국장, 마산회원구청장, ㈜부영주택 상무, 경남대학교 행정학과 초빙교수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채용 과정에서 민간과 행정의 다양한 영역에서 쌓은 조직 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전문성, 경영자로서의 책임감, 조직 리더십, 노사 및 직원친화력이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조 원장은 “수요자 욕구에 부응하는 사회서비스 강화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은 국․공립 복지시설 수탁운영 등으로 사회서비스의 공공성, 전문성, 투명성을 높이고 사회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2019년 설립된 재단법인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복지정책과 전종호사회서비스담당(055-211-482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일
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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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보도자료
박완수 도지사, 지역 발전 방안 소통으로 찾는다!
박완수 도지사, 지역 발전 방안 소통으로 찾는다! - 31일 양산시 방문…지역 발전의 견인차 역할 기대, 정주기반 강화 약속- 시장 상인과 만남 가져…지역경제 관련된 현장 소통 이어가- 경제 활성화, 복지 강화와 함께 도민이 행복한 도정 만들어 나갈 것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31일 오후 양산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을 방문해 시군 방문을 이어갔다. 양산 방문은 지난 17일 산청, 30일 하동에 이어 세 번째다. ‘도지사-도민과의 대화’에는 나동연 양산시장, 이종희 양산시의회의장을 비롯해 기관, 단체 대표 및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박 도지사는 직접 대화를 주재하면서 참석한 시민들의 질문과 건의에 하나씩 답변해 나가며 도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도지사는 지난 주말에 양산에서 열린 도민체육대회와 관련해 “대회 준비에 애써주신 양산시 관계자들과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양산은 교통과 산업의 중심지이자 인구도 늘어나고 있는 곳으로, 양산이 경남의 발전을 이끈다는 자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이어 “경제 활성화를 가장 큰 과제로 삼고, 도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복지를 강화해나갈 것”이라며 “코로나 이후 양극화가 심해지고 위기가정이 늘고 있는데 이들을 모두 보듬을 수 있는 도정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박 도지사는 양산이 경남 발전을 견인할 중심도시로 성장하고 있다며 전기차 핵심부품 산업의 생태계 조성, 4차 산업 선도기업 유치 등 지역산업의 발전과 함께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설치, 양산수목원 조성, 도로와 철도 확충 등 정주기반 강화에 대한 지원 의지도 밝혔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문화예술의 전당 건립을 비롯해 양산수목원 조성 등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업을 소개하는 한편, 웅상센트럴파크 조성과 남양산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에 대해서 경남도의 전폭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한편, 박 도지사는 추석에 앞서 양산 남부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을 격려하고 민생경제를 살펴봤다. 온라인 배송센터에 들러 앱을 활용한 전통시장 장보기 서비스를 체험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물품을 직접 구입하기도 했다. 이후 차담회에는 김성제 남부시장번영회장, 오중석 남부시장상가상인회장, 손수득 북부시장번영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박 도지사는 전통시장 매니저 지원* 확대에 대한 건의를 청취하고 전통시장의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시장 활성화를 위한 공모사업 추진, 온라인 플랫폼 입점·배송 서비스 운영 및 관리, 상인회 사무지원, 각종 행사 기획·운영 등을 하는 인력 지원 사업 박완수 도지사는 오는 11월까지 시군을 차례로 방문해 도민들을 직접 만나 다양한 현장 의견을 듣고 도정에 반영하기로 하는 한편, 시군과의 협력도 계속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행정혁신과 이동현 주무관(055-211-362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일
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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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보도자료
윤 대통령 “항공우주청, 美 NASA처럼 만들 것” 박완수 도지사 “산업 안보 R&D 갖춘 항공우주청 조기설립을”
윤 대통령 “항공우주청, 美 NASA처럼 만들 것”박완수 도지사 “산업 안보 R&D 갖춘 항공우주청 조기설립을” - 윤석열 대통령 진해 부산신항서 「제7차 비상경제민생회의」 주재- 방산 부품 국산화 위해 경남에 방산부품연구원 설립 건의- 기업현장에 원활한 인력공급을 위한 제도개선 요청 윤석열 대통령은 “항공우주청을 미국의 NASA 처럼 만들겠다. 일반 공무원 조직이 아닌 전문가 조직으로서 제대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며 “대통령실 주재로 최근 유관 부처 관계자들이 항공우주청 설립을 위한 회의를 가졌고 추진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8일 창원 진해구에 위치한 부산항신항에서 열린 「제7차 비상경제 민생회의」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항공우주산업의 산업・안보・R&D 정책지원 등을 모두 포괄하는 항공우주청을 경남 사천에 조속히 설치해 달라”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건의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이번 비상경제 민생회의는 윤석열 대통령, 원희룡 국토부장관, 이창양 산업부장관, 조승환 해수부장관을 비롯해 박완수 경남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박 도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항공우주청 조기설립 외에도 방산부품연구원 설립, 기업 인력부족 해소 등을 건의했다 박 도지사는 윤 대통령에게 “경남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을 가져달라”며 항공우주청 조기설립 외에도 방위산업 부품 국산화를 선도할 수 있는 방산부품 연구원의 경남설립과 기업체 인력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주 52시간제 개선, 외국인 근로자 수급 확대 등을 건의했다. * 사진 : 경남신문 제공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정책기획관 김정명주무관(055-211-231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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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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