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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도지사, 도민 목소리 청취를 위한 소통 행보 이어가
박완수 도지사, 도민 목소리 청취를 위한 소통 행보 이어가 - 30일 하동군 방문…청년 CEO를 비롯한 도민과의 대화로 현장 소통 강화- 타 지역과 차별화된 자연경관과 발전 잠재력을 지역발전의 동력으로 삼아야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지난 17일 산청군 방문 이후, 두 번째로 하동군을 방문해 도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한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 나갔다. 도지사 취임 이후 공식적으로 하동군을 처음 방문한 박완수 도지사는 도민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도민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해 도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하동군청 대회의실에서 이루어진 ‘도지사-도민과의 대화’에는 하승철 하동군수, 하동군의회 이하옥 의장, 김구연 도의원을 비롯해 기관, 단체 대표 및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박 도지사는 도민과의 대화를 직접 주재하며 하동군의 현안을 청취하는 한편, 질문이나 의견을 경청하고 도민들의 입장에서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며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냈다. 현장에서는 사고 위험이 높은 도로 구간에 회전교차로, 과속 단속 카메라 설치 건의 등 생활 민원을 비롯해 하동군의 미래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굵직한 건의 사항 등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됐다. 박 도지사는 “하동은 훌륭한 자연경관과 차별화된 문화‧역사를 간직하고 있어 발전 잠재력이 큰 만큼 이들을 성장동력으로 삼아야 한다”라며 “하동군의 발전이 경남의 발전이 되는 만큼, 하동군이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박 도지사는 농촌융복합산업을 선도하는 하동의 청년 CEO들을 만나 의견을 청취하고 경남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기반으로 한 고부가가치 농업 생태계 구축에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하며 농업이 미래성장산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하동군의회를 방문한 박 도지사는 이하옥 의장 등 군의원들과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내년에 개최되는 하동세계차엑스포 개최의 성공을 기원하며 경남도와 하동군의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한편 경남도는 ‘도지사-도민과의 대화’에서 도민들을 직접 만나고 시군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며, 도민들이 직접 건의한 사항은 검토를 거쳐 결과를 알려드릴 계획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행정혁신과 이해진 주무관(055-211-362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일
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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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보도자료
박완수 도지사 “경제 활성화와 복지혜택 강화, 양대축으로 도정 이끌어달라”
박완수 도지사 “경제 활성화와 복지혜택 강화,양대축으로 도정 이끌어달라” - 경제부지사는 경제, 행정부지사는 복지...양대축으로 민선8기 도정 박차- 복지 사각지대, 일선 복지현장 공무원과 종합대책 마련 지시- 가덕신공항 등 국가적 프로젝트를 도의 성장동력으로 적극 활용- 도심항공교통(UAM) 산업 선도, 관광산업과 연계 발전 잠재력 강조- 이집트 원전 도내 기업 참여할 수 있도록 도의 역할 당부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30일 오전 도청에서 ‘실국본부장회의’를 주재했다. 박 도지사는 도정비전인 ‘활기찬 경남, 행복한 도민’을 언급하며 “경남을 활기차게 하는 것은 경제 활성화 즉, 성장의 문제고, 행복한 도민은 도민들이 복지혜택을 골고루 받을 수 있도록 복지를 강화하자는 취지에서 정한 것”이라고 의미를 강조했다. 박 도지사는 “경제부지사는 산업과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주력하고, 행정부지사는 도내 분야별 사회적 약자들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복지를 강화하는 데에 집중해달라”며 경제와 복지 양대 축을 균형있게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수원 세모녀 사건과 같은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읍면동 등 일선 복지현장을 담당하는 공무원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위기관리시스템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박 도지사는 “지역의 힘만으로 성장동력을 만들어 내기는 어려운 만큼 국가적 프로젝트를 동력으로 삼을 수 있도록 그림을 그리는 것이 도의 역할”이라며 “인천국제공항 개발이 인천의 성장에 큰 계기가 됐던 것처럼, 가덕도 신공항, 진해신항 배후단지에 산업․물류 입지를 조성하고 공급하는 등 체계적인 대응방안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항공우주청 설립에 따른 사천지역 내 부지확보 문제뿐만 아니라 정주환경 조성을 통해 항공우주 관련 전문가들이 머무르고 더 나아가 대규모 도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우리 지역 항공산업의 기반을 활용해 도심항공교통(UAM) 산업을 이끌어 가야할 것이며, 남해안 관광산업과 연계한 발전 잠재력도 상당하다”라며 “경남이 산업의 중심이면서 인재와 기업도 함께 선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도의 선제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또, 이집트 원전건설 수주에 대해서는 “경남의 기업들이 참여하고 일감을 받을 수 있도록 정부 협의 등 도가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을 지시하며 “조선업, 기계, 자동차, 방산 등 기존 주력산업에 대해서도 체계적 발전방안을 마련하고 정부에 건의하고 협력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박 도지사는 지난 26일 ‘경상남도 청렴사회 민관협의회’에서 청렴의지를 선포한 것과 관련해 공직기강 확립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외부청렴도 하락에 원인을 제공하는 자는 끝까지 책임지도록 하고 엄정 처벌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간부공무원에게 소관업무를 스스로 끝까지 책임지고 해결하는 자세와 업무에 대한 열정을 강조하며, 공직문화를 혁신하고 심기일전하기 위해 공직자 위탁교육을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추석에 앞서 농수축산물의 수급체계와 물가를 점검하고, 의료, 약국, 안전 등 분야별로 도민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대비할 것을 재차 강조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소통담당관 박진석 주무관(055-211-2076)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일
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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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보도자료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경남도에서 열려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경남도에서 열려 - 8월 29일~9월 5일 8일간 창원컨벤션센터 등 8개 경기장에서 경연- 53개 직종, 전국 17개 시·도 선수 1,797명 참가- 열정․희망의 가치 실현과 함께 기술인들의 사회 공헌에 대한 저변 확대 지원 전국의 우수 숙련기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뽐내는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가 29일 오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회식의 문을 열고, 8일 동안 열전에 돌입했다.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첨단기계산업의 중심인 경남에서 ‘기술은 단단하게 열정은 뜨겁게 스킬 업(Skill up) 경남’이라는 주제로 고용노동부·경상남도·경상남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경남기능경기위원회에서 주관한다. 이번 대회는 창원컨벤션센터 등 도내 8개 경기장에서 전국 17개 시·도에서 온 1,797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컴퓨터 수치제어(CNC) 선반, 산업용 드론 제어 등 53개 직종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게 된다. 개회식은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축사, 환영사에 이어 삼성전자의 기능장려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후 손바닥과 톱니 모양의 그래픽이 등장해 톱니들이 맞물려가는 개회 퍼포먼스가 펼쳐졌고, 이후 라이트드로잉과 LED 로봇댄스 기술을 활용한 축하공연으로 마무리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기술과 기능의 요람인 경남 창원에서 기능경기대회를 열게 된 것은 정말 뜻 깊은 일”이라며 “대한민국의 산업이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숙련기술인들이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대회를 통해 기술인들이 보다 존중받게 되기를 바라며, 경남도에서도 기술인들의 사회 공헌활동을 위해 아낌 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엄격한 방역조치로 안전한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자가진단키트 검사 △ 건강상태 자가진단시스템 등록 확인 △ 출입가능자 외 경기장 출입통제 △ 선수 간 안전거리 확보 △ 체온측정·손소독·마스크 착용 의무화 △ 경기장 주기적 환기 및 소독 실시 등 방역지침을 마련했다.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경기 참관은 방역지침 준수 하에 아크릴벽으로 분리된 동선 내에서 제한적으로 가능하다. 부대행사장은 동시에 입장 가능한 인원을 50명 이하로 운영해 밀집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노사상생과 이선하주무관(055-211-358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일
22.08.29
조회
39
보도자료
제61회 도민체육대회 양산서 화려한 개막
제61회 도민체육대회 양산서 화려한 개막 -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양산시 일원에서 도민체육대회 열려- 축구, 배구, 육상 등 31개 종목에 선수단 11,200여 명 참가 열전 돌입열정·화합으로 경남 발전의 원동력 삼아 대한민국의 중심 우뚝 설 것 340만 경남도민의 화합 대축전인 ‘제61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가 26일 오후 7시 양산종합운동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의 문을 열고 4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날 개막식은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도내 18개 시장군수를 비롯해 각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단과 관람객 등 1만 5천여 명의 도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아랑고고장구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힙합어벤져스 앵콜공연, 양산바이브 공연, K-타이거즈 공연 등 식전공연이 이어졌고, 김용임, 김연자, 노라조, 오마이걸, 김범수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불꽃놀이가 개막식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며, 도민체육대회가 340만 경남도민의 대축전이자 소통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으로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산업화의 중심, 민주화의 요람이었던 우리 경남이 이번 도민체전을 통해 선수들의 열정과 힘이 더해진다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우뚝 설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도민체육대회가 340만 도민이 화합하고 경남을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희망꽃핀 양산에서 화합꽃핀 도민체전’이란 슬로건으로 29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도민체육대회는 양산종합운동장 등에서 축구, 배구, 육상 등 31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오는 29일 오후 4시 양산실내체육관에서 폐회식이 열리게 되며, 종목별 식전공연, 종합시상, 대회기 강하 등과 함께 차기 개최지인 통영시에 대회기가 전달된 뒤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체육지원과 조주연 주무관(055-211-471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일
22.08.27
조회
39
보도자료
박완수 도지사, ‘나부터 청렴’ 서약으로 청렴의지 선포
박완수 도지사, ‘나부터 청렴’ 서약으로 청렴의지 선포 - 26일 ‘경상남도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개최…13개 기관‧단체 참여- 청렴계약 이행 서약서 개선과 민관협의회 신규가입 승인안 심의- 도민 신뢰 확보와 지역 발전 앞당기는 청렴경남 조성 결의 다져 경상남도는 26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도민이 공감하는 청렴․반부패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보다 내실있는 반부패 상생 정책을 추진하고자 ‘2022년 경상남도 청렴사회 민관협의회’를 개최했다. 지난 2018년에 발족한 청렴사회민관협의회(이하 민관협의회)는 정부 주도의 반부패 정책방식에서 탈피하고 사회 각계각층의 참여를 통해 청렴사회를 구현하고자 시작됐다. 이날 민관협의회에는 공동의장인 박완수 도지사와 윤소영 경남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를 비롯해 김진부 도의회 의장 등 지역 공공기관, 시민사회, 언론․학계를 대표하는 13명의 기관․단체장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7월 실무협의회에서 심의 의결된 공동 실천과제로 청렴계약 이행 서약서* 개선과 경남개발공사의 민관협의회 신규 가입 승인안에 대해 심의했고, 기관별로 청렴․반부패와 관련된 우수시책을 공유했다.* 각종 계약 시 의무 제출하는 청렴계약 이행 서약서 조항에 수의계약 체결 제한여부 확인 내용 추가 이어서 청렴사회 정착과 확산을 위한 자유토론을 진행한 뒤, 참석자 전원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의지를 다지는 ‘나부터 청렴’ 서약을 실시했다. 이날 박완수 도지사는 “도민들은 이제 금품․향응 등 전통적인 형태의 부패뿐 아니라 공직자의 개인적 이해관계가 결부된 부정한 사익추구, 공정한 직무수행 우려되는 상황 등도 새로운 부패유형으로 인식해 높은 수준의 청렴을 요구하고 있으며, 완전한 청렴사회로 가기 위한 지름길은 사회지도층이 ‘나부터 청렴’을 실천하겠다는 확고한 의지와 솔선수범이 중요하다”면서 ‘나부터 청렴’ 캠페인의 제안 배경을 밝혔다. 박 도지사는 “행정기관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청렴이다. 도의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서 도지사를 비롯해 공직자 여러분들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일부 잘못된 공직자들 때문에 경남도의 청렴도가 떨어지는 일이 없도록 관련자들을 엄벌하겠다”라고 했다. 이어 “우리도는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위원님들이 제시해 주신 정책적 아이디어들을 적극 반영해 지역사회에서 청렴문화를 확산하겠다”라며 경남도 청렴도 향상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올해로 출범 4년차를 맞은 ‘경상남도 청렴사회민관협의회’는 ▲반부패 및 청렴 우수활동 교류·협력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실천 교육․캠페인 공동 추진 ▲부패방지를 위한 정책 의견수렴 등 각 기관․단체와 청렴사회를 만들고자 지속적으로 협력해오고 있다. 한편 경남도는 이번에 의결된 공동실천과제에 대해서 기관별로 이행여부를 확인하고, 전문가 및 정책고객 평가를 통해 도민 의견을 수렴해서 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감사위원회 김수경 주무관(055-211-2207)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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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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