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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도지사, MZ세대 직원과 눈높이 소통
박완수 도지사, MZ세대 직원과 눈높이 소통 - 26일 도지사-직급별 간담회 개최…8·9급 직원들 곁으로 한걸음 더- 조직문화 혁신 방안 등 직원들과 자유로운 대화의 시간 마련- 자유로운 조직문화 속에서 도민을 위한 조직, 일하는 조직으로 노력 당부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26일 오전 도청 대회의실에서 8·9급 직원 150여 명과 대화의 시간을 마련하고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이번 간담회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창의적이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직급별로 대화를 정례화하겠다는 박 도지사의 뜻에 따라 개최됐다. 참석한 직원들은 그동안 직접 만나기 어려웠던 도지사와 함께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도정을 위해 대화의 시간을 가지며 행정혁신 추진방안, 도청의 조직 문화 등 평소에 하고 싶었던 질문을 가감 없이 전달했다. 박 도지사는 “혁신은 변화를 수반하고, 변화는 저항이 따른다”며 “고객인 도민을 위해 관행을 바꾸고 익숙한 것을 탈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자기 업무에 열정과 자긍심을 가지고, 도지사나 국장, 과장이 아닌 도민만 바라보며 일해줄 것”을 당부했다. 오늘 간담회에 참석한 한 직원은 “8,9급 직원이 평소에 만나기 어려운 도지사를 가까이에서 만나 도정에 대한 생각과 방향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하위 직급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공직자 청렴 교육과 함께 민선8기의 도정 운영방향에 대해 설명한 뒤 회계 및 지출 실무 교육으로 마무리되었다. 한편, 박 도지사는 취임 이후 소통을 강조하면서 대내외적으로 적극적인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16년 이후 6년 만에 시군 방문에 나선 데에 이어 열린 도지사실 설치, 직원들과의 간담회 등 다양한 방법과 채널을 통해 소통에 나서고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행정혁신과 강상택 주무관(055-211-361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일
22.08.26
조회
25
보도자료
경남도, ‘투자유치 자문위원회’ 출범, 기업유치 선점에 나서
경남도, ‘투자유치 자문위원회’ 출범, 기업유치 선점에 나서 - 대기업 전현직 임원, 금융전문가 등 17명으로 자문위원회 구성- 경남의 투자유치를 위한 투자환경 분석 등 중추적인 역할 수행- 최상의 기업 투자 여건 조성으로 경남의 실질적인 투자유치 연결 모색 경상남도(박완수 도지사)는 25일 오전 서울 롯데호텔에서 민선8기 도정 핵심과제인 투자유치 강화와 실현을 위해 ‘경상남도 투자유치 자문위원회’를 출범시켰다. ‘경상남도 투자유치 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원회)는 도지사 직속 자문기구로서 이재술 전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회장을 비롯해 SK, 롯데, GS건설, LG전자, CJ, 두산에너빌리티, 포스코, BNK, IBK 등 대기업 전현직 임원, 금융전문가 등 17명이 참여한다. 경상남도 투자유치 자문위원회 출범은 국내 10대 기업들이 향후 5년간 1,000조원이 넘는 투자계획을 잇달아 내놓고, 새 정부가 균형발전을 위해 파격적 혜택을 담은 ‘기회발전특구’ 제도를 예고한 상황에서 유리한 고지를 발빠르게 선점하기 위해서다. 경남도는 지난달 민선8기 출범 후 이달 바로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첫 회의까지 열고 속도전을 펼치며 투자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이날 위촉식에서 “대한민국 경제계 지도자분들이 이 자리에 기꺼이 참여해주신 데 감사드리며, 경남을 위해 큰 도움을 부탁드린다”라며 “기업의 투자를 위해 인센티브 제공, 규제해소 등에 대한 조언을 해주시면 경남이 그 심부름을 하겠다”라고 말했다.이어 “가덕도신공항, 진해신항, 남부내륙고속철도 등은 남해안에 투자환경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 이라며 “우리도는 남해안 관광 투자에 획기적인 계기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자문위원 17명에게 위촉패를 수여하고, 위원장에는 이재술 전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회장을 위촉했다. 자문위원들은 경남 산업의 투자환경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권역별 주요전략산업의 투자유치 방안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 이재술 경상남도 투자유치자문위원회 위원장은 “경남발전을 위해 저와 자문위원분들이 지혜를 모아갔으면 한다”라며 “경남이 투자유치에 대해 경쟁관계에 있는 지역을 벤치마킹하고, 실무진을 통해 기업별로 구체적 전략을 가지고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아일랜드의 투자성공 사례를 언급하며 4가지 요소로서 ▲중앙정부의 세제혜택 등 적극적인 역할 ▲투자전문기관과 전문인력 배치 ▲예측가능한 노동시장 조성 ▲맞춤형 인재 양성을 꼽았다. 또 자문위원회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회의의 정기적 개최와 산업영역별 전문성을 가진 분과 운영도 제시했다. 스위스포트코리아 대표이사 김종욱 자문위원은 “가덕신공항, 진해신항은 배후물류단지, 창원국가산단 등과 연계해 어마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국내외 투자유치와 경남 발전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므로 이와 관련한 마스터플랜이 필요하다”라고 조언했다. 외국인직접투자연구센터장 안병수 자문위원은 “새로 들어오는 기업뿐 아니라 이미 지역에 자리를 잡은 기업, 즉 집토끼에 대한 지원도 중요하다”라며 노사관계 지원, 앵커기업 유치를 비롯해 산업부 등 정부와의 네트워크와 사업비 확보를 강조했다. 전 대우조선해양 대표이사 이성근 자문위원은 “조선업은 수도권 경쟁이 아닌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진 경남의 고유 산업군”이라며 조선‧해양 분야에서 경남도의 더 큰 역할을 당부했다. SK텔레콘 대표이사 유영상 자문위원은 “앞으로는 신재생에너지, ICT, UAM 등 미래지향적 사업에 대한 인센티브가 좋아야 경남이 투자유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의견을 냈다.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 정연인 자문위원은 “국책연구기관들의 실험장비‧시설 등을 기업들이 보다 쉽게 접근하고 함께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라며 “산업에 필요한 우수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 대학과 연계한 인재 육성 등에 보다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제언했다. GS건설 사장 우무현 자문위원은 “기업은 사업성이 우선이지만,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하기 위해서는 ESG분야, 특히 환경문제가 중요하다. 투자유치를 위해 환경분야 아이템을 찾고 지원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했다. 앞으로 ‘경상남도 투자유치 자문위원회’는 경남도의 투자유치 전략에 대해 자문하고, 대기업과 외국기업 등의 동향을 분석해 성공적인 투자유치를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해나가게 된다. 박 도지사는 마무리 발언을 통해 “경남 발전을 위해 도민들이 한마음이 될 수 있도록 사회통합위원회를 운영할 것”이라며 “오늘 한분한분 평소 듣기 어려운 조언을 해주신 것을 소중히 받아들이고 경남도 공직자들이 더욱 열심히 하겠다”라고 했다. 민선8기 경남도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은 기업 투자에 달려있다고 보고 조직개편을 통해 투자유치단을 경제부지사 직속으로 배치했고, 투자유치 전담기관인 ‘경남투자경제진흥원’ 설립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남은 조선‧기계 등 전통적인 제조업 외에도 항공우주산업, 방위산업, 원전산업 등 대한민국 핵심산업의 집적지인데다, 진해신항, 남부내륙고속철도, 가덕도신공항 등의 물류‧교통환경이 한층 더 보강되면서 최적의 기업입지로 떠오르고 있다. 여기에 더해 대규모 투자기업 특별지원, 투자촉진보조금 확대와 임대료 지원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한편, 불합리한 규제도 과감히 해소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기업투자 성공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부지선정, 정책금융 지원과 행정처리까지 원스톱 서비스 운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 참고 : 투자유치자문위원회 구성현황 및 회의자료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투자유치단 조도진 사무관(055-211-406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일
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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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남도, 2022년 을지연습 실제훈련 실시
경남도, 2022년 을지연습 실제훈련 실시 - 24일 오후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에서 드론 테러 대응 및 피해복구 종합훈련- 12개 기관 300여 명 참석, 20종 110여 점 장비 동원…위기관리 역량 강화 중점- 도민 생명과 재산 보호에 즉각적인 대처가 되도록 역량 높여 나갈 것 경남도는 24일 오후 통영시에 소재하고 있는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에서 2022년 을지연습 도 대표 실제훈련인 ‘에너지 비축기지 드론 테러 대응 및 피해복구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실제훈련에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를 비롯해 권대원 육군 제39보병사단장, 김병수 경남경찰청장, 김종근 경남소방본부장, 천영기 통영시장, 지역주민 등 12개 기관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종 110여 점의 장비를 동원해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전국 방위산업체의 32%가 소재하고 있는 경남도의 특성을 고려해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테러범의 드론 등 새로운 유형의 공격에 대비하고 대처능력 향상 및 방호기능을 강화하고자 실시됐다. 훈련은 테러범 진압과 드론 폭탄테러 대응에 대한 드론체계 가동, 초동조치,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훈련 등 새로운 유형의 테러에 대응하기 위한 유관기관의 합동훈련으로 진행됐다. 또 국민체감형 훈련으로 여성민방위기동대 심폐소생술 시연과 함께 안전장비 전시와 체험장도 운영했다. 박 도지사는 이날 훈련강평에서 “민・관・군・경・소방 등 유관기관의 공조체제를 점검하기 위한 훈련”이라며 “실제 상황이 생겼을 때 도민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즉각적인 대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역량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안전정책과 원용권 주무관(055-211-274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일
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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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보도자료
경남도, 2022년 을지연습으로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
경남도, 2022년 을지연습으로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 - 22일부터4일간 26개 기관・단체, 2만 5천여 명 참여- 한미연합 군사연습 연계해 각종 비상사태 대비 실전 연습 실시- 도청 광장에서 서바이벌 체험장 운영 등 도민참여 프로그램 진행 경상남도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민·관·군·경·소방 등 26개 유관기관에서 2만 5천여 명이 참여해 을지프리덤 실드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54번째를 맞는 을지연습은 전쟁 이전 국지도발 등 국가위기관리 및 전시전환 절차 연습과 개전 이후 국가 총력전 연습을 통해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는 국가위기관리 종합훈련이다. 이번에는 ‘을지 자유의 방패’(UFS, Ulchi Freedom Shield)라는 명칭으로 변경되어 한미연합 군사연습과 연계해 실시된다.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22일 오전 6시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비상소집을 실시했고, 오전 9시 30분 최초 상황보고회의를 주재했다. 박 도지사는 “을지연습이 5년 만에 시행되는 만큼 적의 도발에 대비하기 위한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임해 통합방위태세를 더욱 확립하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최우선으로 보호해달라”고 지시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제39사단 관계자는 “최근의 변화된 안보상황을 반영한 실전적인 훈련을 통해 철저한 대비 태세를 갖추는 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연습기간 중 장갑차 등 50여 종의 군사장비를 도청 광장에서 직접 체험함으로써 안보의식을 높이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도는 실전적 연습을 위해 준비단계에서는 전년도 을지연습 결과를 분석하여 충무시행계획을 보완하고, 전시에 대비해 국민생활과 밀접한 유관기관의 연습 참여를 확대한다. 또한 자체연습을 통해 전시 정부기능유지 및 국민생활 안정, 군사작전 지원을 위한 전 공무원의 전시 임무수행절차를 숙달하고, 언론, 인터넷, 마을방송 등 다양한 수단을 활용한 홍보활동을 실시한다. 실시단계에서는 재난 및 전시상황에서 도민에게 필요한 생활밀착형 훈련을 위해 지역 특성을 고려한 331건의 실제훈련을 실시한다. 경남도는 을지연습 동안 도민의 안보의식을 높이고자 ‘안보의식 고취의 장’을 마련한다. 도청 광장 앞에서 도민, 공무원, 군인, 학생, 주부, 유아 등을 대상으로 안보 및 구조·구난 장비 전시, 서바이벌, 심폐소생술 체험코너 운영을 통한 체험 기회와 함께 안보사진 전시회 등 다양한 홍보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을지연습 일정은 ▲1일차(22일)에는 공무원 불시 비상소집, 최초 상황보고회의 개최, 전시전환절차 연습, 전시창설기구 설치 및 운용 ▲ 2일차(23일)에는 충무계획의 실효성 검증을 위한 도지사가 주재하는 전시 주요 현안 토의 실시 ▲ 3일차(24일)에는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 드론테러’에 대비한 유관기관 합동 종합훈련 실시 ▲ 4일차(25일)에는 현지강평 실시 등으로 전시에 발생할 수 있는 위기관리 대응과 절차를 익히는 도상연습이 실시된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안전정책과 원용권 주무관(055-211-274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일
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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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보도자료
박완수 도지사, 경제부총리 만나 국비 확보 건의
박완수 도지사, 경제부총리 만나 국비 확보 건의
- 박 도지사...경남도 국비확보 세일즈 선봉, 전 공무원 총력전-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부총리 직접 만나 국비 최종 반영 건의- 2023년 주요 국비 추진사업 5건, 254억 원 지원 요청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1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를 만났다.
이날 만남은 2023년도 정부예산안에 경남도 주요사업 예산을 최종적으로 반영해 줄 것을 건의하기 위한 자리로, 지난 7월 경제부총리 주재 시도지사 예산협의회에 이은 두 번째다. 박 도지사가 건의한 주요사업은 ▲국립 수산양식 사료연구소 구축 6.8억 원 ▲섬진철교 재생사업 3억 원 ▲창원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구축(계속) 112.3억 원 ▲토속어종 생물자원 보전시설 설치(계속) 18.5억 원 ▲정보통신기술(ICT)융합 제조운영체제 개발 및 실증(계속) 113.5억 원 등 총 5건, 254억 원이다.
박 도지사는 “오늘 건의드린 사업은 정부의 재정 감축 기조로 인해 정부예산안 반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이라며 “서부지역 균형발전,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스마트산업 기반 확보 등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으로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현재 내년도 정부예산안은 기재부의 최종 검토 단계에 있다. 경남도는 도지사, 행정·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실국본부장 등 전 공무원이 미래성장산업 육성, 지역균형발전 등을 위한 국비 확보에 전방위적으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예산담당관 손상혁 주무관(055-211-247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일
2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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