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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공약 등 도정과제 성과평가...인사에 반영
경남도, 공약 등 도정과제 성과평가...인사에 반영
- 10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민선8기 도정과제 실천계획’ 보고현실성 없는 과제는 도민 소통을 통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개선- 공약을 포함한 도정과제 이행을 위한 137개 세부과제 쟁점사항 논의- 실천계획 수립 이후 도민 의견 수렴 과정 거쳐 9월 중 확정․공개
경상남도는 10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민선8기 도정과제 실천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주재로 양 부지사와 도정과제 소관 실국본부단장이 참석한 가운데진행됐으며, 도정과제 실천계획의 총괄보고에 이어 실국별로 구체적인 실천과제 발표와 함께 예상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을 심도 있게 토론했다.
박 도지사는 “공약을 비롯한 도정과제는 도민과의 약속인 만큼 계획보다 실천이 더욱 중요하다.”면서 “현실적으로 어려운 과제들은 도민과 충분히 소통하면서 성과를 내고 도민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개선해 나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도정과제는 지난 6월 도지사 인수팀에서 당선인 시절 제시한 공약을 중심으로 주요 정책사업과 이를 연계․보완한 추가사업이 포함되어 있다. 민선8기 도정의 추진기반이 되는 4대 혁신을 포함해 5대 목표, 26개 정책과제, 137개의 세부과제로 더욱 구체화시켜 이행해 나갈 계획이다. <민선8기 도정과제 : 137개(공약 75개, 공약 외 62개) 세부과제> ▶ 튼튼한 경제, 넘치는 일자리 <32개> ▶ 편리한 공간, 융성한 문화 <35개> ▶ 안전한 생활, 든든한 복지 <26개> ▶ 쾌적한 환경 넉넉한 농산어촌 <37개> ▶ 4대(조직구조, 조직문화, 재정, 규제) 혁신 <7개>
실천계획에는 과제별로 달성해야 할 최종 목표에 따른 연차별 목표와 추진일정, 실현가능한 재정, 추진 주체에 따른 도의 역할 등이 포함됐다.
주요과제 중 ‘투자유치 활성화로 역동하는 지역경제’를 만들고자 전문성을 갖춘 전담조직을 설립해 투자유치를 강화해 나간다. 기업의 도내 이전과 대규모 투자기업 등을 유도하기 위한 맞춤형 인센티브도 적극 발굴하고 있다. 기업․투자전문가로 구성된 도지사 직속의 ‘경상남도 투자유치자문위원회’도 곧 활동에 들어간다.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 수도 실현’을 위해 항공우주 정책과 산업을 총괄하는 전담기구인 항공우주청의 조기 설립과 서부경남 항공우주클러스터 구축 등 과제를 추진한다. 서부경남에 집적되어 있는 항공·우주산업 인프라를 중심으로 한 산업 거점을 육성해 항공우주산업을 선도해 나가고자 한다.
‘창업 활성화 및 일자리 확충’은 대학별로 특화분야를 활용한 창업허브를 조성해 청년창업 활성화를 지원하고, 기업과 협력을 통한 민간 주도의 일자리 창출, 청년․여성․중장년․노인 등 맞춤형 일자리 지원, 신중년 일자리 전담기관 설립 등 과제 추진을 통해 경남 경제의 활력을 도모한다
경남도는 정책 수요자인 도민들의 의견 수렴과정을 거친 이후 9월 중 도정과제 실천계획을 최종 확정해 경상남도 누리집에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도정과제의 이행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상황을 분기별로 자체 점검하고,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를 비롯한 시민단체 평가 등을 연 1회 실시해 정기적인 점검과 환류를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박 도지사는 “과제 실천을 위한 국비 확보는 한푼이라도 더 가져와서 도민께 혜택을 드린다는 점에서 기업 투자유치와 같은 효과”라며 “간부들이 중심이 돼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해주시고, 앞으로 성과평가를 통해 인사에 반영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정책기획관 윤지연 주무관(055-211-233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일
22.08.11
조회
48
보도자료
경남도, 2022년 경남 고용우수기업 10개사 인증서 수여
경남도, 2022년 경남 고용우수기업 10개사 인증서 수여
-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2022년 경남 고용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 개최 - 일자리 창출, 고용 안정 기업에 작업환경개선비등 15종의 인센티브 지원- 고용우수기업에 지원책 강화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선순환 구축 기여
경상남도는 10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최근 1년간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정에 기여한 10개 기업을 ‘2022년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하고, 기업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도에서는 이번 고용우수기업을 선정하고자 지난 4월 공고절차를 거친 후 일자리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실무위원회에서 접수 완료된 29개 기업에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실시한 이후 고용심의 전문위원회를 통해 10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2022년 고용우수기업은 ▲㈜나우산업(권용영), ▲신흥글로벌(주)(손태도), ▲㈜에스에이테크(박상일), ▲에스지솔루션(주)(조정현), ▲(주)에이블소프트(정민권), ▲우정엔지니어링(주)(최정호), ▲제이에스테크(주)(최겸우), ▲㈜제이이엔지(정원태), ▲티엘에스(주)(김영종), ▲㈜하늘바이오 농업회사법인(윤효미) 등 10개 기업이다.
‘고용우수기업 인증제’는 고용증대에 기여한 기업을 발굴‧지원해 민간기업의 일자리 창출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한 시책이다. 경남도는 2010년 인증제를 도입한 이후 올해까지 233개사의 기업인증을 통해 6,589명의 신규 직원을 채용해 고용 창출 효과를 이끌어내는 결과를 가져왔다.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 인증기간 동안 ▲휴게실 설치 등 작업환경개선비 최대 1천 5백만 원, ▲신규 채용인력에 대한 고용장려금 최대 2천 5백만원,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3년,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 우대 등 총 15종의 행·재정적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이날 수여식에는 고용우수기업의 소개와 함께 (주)에스에이테크의 고용우수사례 발표가 있었다. 박상일 (주)에스에이테크 회장은 “생산에 대한 투자와 더불어 신규 일자리 창출 확대에 노력해왔다.”면서 “일생활 균형 문화를 확산하고 직원들과 성과를 함께 나누며 신뢰를 쌓아가는 기업으로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수여식에서 “일자리를 만드는 것은 우리 도민들에게 가장 큰 복지면서 지역의 활성화에 공헌하는 길”이라며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 다양한 지원책을 강화해 나가며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기업도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경남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일자리정책과 김주희 주무관(055-211-332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일
22.08.10
조회
48
보도자료
경남도, 2022 을지프리덤실드연습 준비보고회 개최
경남도, 2022 을지프리덤실드연습 준비보고회 개최
- 을지연습 기관별 준비사항 발표 및 확인 점검 최종 실시- 전쟁 발발 이전 위기관리, 국가 총력전 연습으로 비상대비태세 확립- 실전훈련을 통해 비상사태에 만반의 대처가 가능하도록 관계기관에 협조 당부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9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주재했다.
이날 준비보고회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권대원 제39보병사단장, 시군 부단체장, 전 실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2022년 을지연습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각 기관별로 준비사항을 발표하고 확인․점검을 마지막으로 실시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경남은 공항과 항만, 방위사업과 기간산업이 밀집한 안보상 매우 중요한 지역”이라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고자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비상사태에 만반의 대처가 가능하도록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올해 54번째를 맞는 을지연습은 전쟁 이전 국지도발 등 국가위기관리 및 전시전환절차 연습과 개전 이후 국가 총력전 연습을 통해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는 국가위기관리 종합훈련이다. 이번에는 ‘을지 자유의 방패’(UFS, Ulchi Freedom Shield)라는 명칭으로 변경되어 한미연합 군사연습과 연계해 실시된다.
오는 16일에는 국지도발 상황에 대비한 위기관리연습을 실시하고, 22일부터 25일까지 262개 기관, 민·관·군·경·소방 2만5천여 명이 참여해 도상연습, 전시과제토의, 민방공대피훈련,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 드론테러에 따른 유관기관 합동실제훈련 등 실전을 방불케하는 을지연습을 추진한다.
또한 도민과 함께하는 을지연습이 될 수 있도록 도청 광장 앞에서 ‘도민 안보 고취의 장’을 마련한다. 안보 및 구조․구난 장비 전시, 서바이벌, 심폐소생술 체험코너 운영을 통한 체험 기회와 함께 안보사진 전시회 등 다양한 홍보 행사로 도민들이 국가 안보를 이해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안전정책과 원용권 주무관(055-211-274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일
22.08.09
조회
44
보도자료
박완수 경남도지사, 사천에서 항공기업 대표와 소통간담회 가져 “사천을 경남경제의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만들어 나가야”
박완수 경남도지사, 사천에서 항공기업 대표와 소통간담회 가져“사천을 경남경제의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만들어 나가야”
- 항공우주청 설립을 위한 정부조직법의 조속한 통과에 역량 결집- 항공우주청, 우주산업 클러스터 지원을 위해 주거, 교육 등 정주여건 마련- 규제혁신으로 기업하기 좋고 투자가 모이는 경남으로 만들어 가야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8일 사천 경남테크노파크 항공우주센터에서 도민과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현장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박 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항공우주청의 조속한 설립을 위해 정부조직법 통과에 도민의 역량을 결집해야 하고, 우주산업 클러스터 특화지구 지정 등 사천을 항공우주산업의 중심지로 육성, 경남의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만들어 가자” 라고 당부했다.
또한 “각종 불필요한 규제를 걷어내 기업하기 좋고 투자하고 싶은 경남으로 만들고 항공우주산업과 함께 방위산업도 함께 키워 나가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소통간담회는 도민의 목소리가 있는 현장을 수시로 찾아 소통하는 도지사로 도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박 도지사는 박동식 사천시장으로부터 우주산업을 활성화하고자 우주산업 클러스터(협력단지)의 최적지인 사천에 ‘위성제조혁신타운’을 조성하기 위한 건의내용을 보고받고, 항공우주 육성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간담회에서 김태형 미래항공 대표는 항공산업은 초기 투자비가 높은 반면 회수 시간은 길어 자금운영이 어려워 장비 등을 구입하기 위한 대출자금 상환의 거치기간 연장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박 지사는 “경남도와 사천시에서 융자하는 자금에 대해 거치기간 연장을 적극 검토하고, 도내 금융기관과도 거치기간 연장을 협의하겠다”라고 했다.
김광엽 하이즈항공 대표는 “항공기 부품 절삭 후에 나오는 분진을 처리하는 전문업체가 급격히 줄어 연간 처리비용이 늘어나고 있다”며 “유해물질안전 환경기술사 채용이 어렵고, 일정기간 안에 채용하지 못하면 과태료가 부과되는 구조적인 악순환도 풀어야 할 규제”라고 호소했다. 박 지사는 “낙동강환경유역청과 협의해서 업무의 재량권이 있는지 파악하고, 관련법 개정을 면밀하게 검토하겠다”라고 했다.
경남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우주산업클러스터 조성사업의 특화지구 지정을 준비 중에 있으며, 특화지구 지정은 국가우주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친 후 9월경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경남도가 특화지구로 선정되면 새정부의 국정과제인 ‘항공우주청 경남 설치’와 함께 우주산업을 경남에 한데 모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소통간담회에는 박동식 사천시장, 윤형근 사천시의회의장, 황태부 디엔엠항공 대표를 비롯한 기업 대표 35명, 서희영 사천상공회의소 회장, 최영숙 사천시 여성단체협의회 사무국장, 김영련 사천시 주민자치협의회장, 신현호 바르게살기운동 사천시협의회장, 정경수 사천시 새마을협의회장, 박상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장, 김현철 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장, 임철규 도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박 도지사는 간담회 이후 경남도청 서부청사에 출근해서 집무를 보았다. 서부청사 출근은 지난 달에 이은 두 번째로,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서부 지역에서 직접 현안을 챙겨나갈 계획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소통담당관 박진석 주무관(055-211-2076)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일
22.08.08
조회
162
보도자료
박완수 도지사 “청년들의 문화공간 조성 늘려야”
박완수 도지사 “청년들의 문화공간 조성 늘려야”
- 박 도지사 “청년들이 즐길 공간 조성, 타 지역 청년도 끌어들여야”-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장기 계획 필요, 로스쿨 설치 등 대학과 협력- 어려움에 처한 가정, 개인을 위한 ‘위기관리콜센터’ 설치 검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내․국제 행사 적극 유치 강조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8일 오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진행된 ‘실국본부장회의’에서 청년들의 문화공간 조성과 함께 인재양성 계획을 적극 주문하며 지역을 활성화시키자고 강조했다.
박 도지사는 “청년이 지역에 머무를 수 있도록 하려면 일자리 뿐만 아니라 청년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것도 중요하다”라며 “청년들의 요구를 제대로 파악해서 문화공간을 만들고, 타 지역 청년까지 경남으로 끌어들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도지사 관사와 도민의 집은 많은 청년과 도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확실한 테마를 정해서 제대로 만들 것을 주문했다.
또한, 도민의 관심이 큰 교육 문제에 대해서는 “도민의 관심분야라면 교육 문제에 대해서도 도가 직접 나서야 하고 인재육성을 위한 장기적 대책이 필요하다”라며 “로스쿨 설치, 의대 확대를 비롯한 디지털대학원 설치 등을 통한 기술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 정책을 대학과 함께 추진해나갈 것”을 지시했다.
최근 “어려워진 민생경제로 인해 완도 일가족 사망사건과 같은 안타까운 일이 생기지 않도록 도 차원의 최소한의 대응책이 있어야 한다”라고 하며 “어려움에 처한 가정이나 개인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 전문적인 상담체계를 구축하고 위기관리콜센터 설치를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박 도지사는 지난 양산시의 지방도 1028호선의 국도 승격 요청을 언급하며 “시군에서 지방도의 국도 승격 요구들이 있는데 국토부 계획에 반영하는 일이 쉽지만은 않은 일이다”라며 “도로, 철도 등은 도에서 큰 그림을 그리고 기초자료와 합당한 논리를 가지고 시군과 함께 추진해나가자”라고 밝혔다.
또한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내 축제, 행사가 많이 위축된 점을 지적하며 “코로나19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각종 국내, 국제 행사를 적극 유치해서 민생경제를 회복시켜 나갈 것”을 주문했다.
한편, 박 도지사는 도청 조직개편과 인사이동이 마무리된 만큼 본격적인 민선8기 도정추진을 위해 일하는 방식 개선도 요구했다.
“시군에서 요청이 있거나, 위에서 지시를 한다고 해서 무조건 사업을 추진하기 보다 해당 지역의 강점, 비교우위 등을 기반으로 합리적인 판단이 전제되어야 한다”라며 “실국장은 지방정부의 장관이라는 마음가짐을 가져주시고, 모든 공직자들이 자기 업무에 애정과 책임감을 가지고 도정에 임할 것”을 재차 강조했다.
이어 업무의 신속과 효율을 강조하며 “수시로 발생하는 도정상황에 대해 누구든지 전화, 카톡 등으로 약식으로 보고하고, 도민을 위해 일하고 경남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소통기획관 박진석 주무관(055-211-2216)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일
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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