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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박완수 도지사, 민선8기 첫 시장‧군수정책회의 개최
박완수 도지사, 민선8기 첫 시장‧군수정책회의 개최
- 첫 경상남도 시장·군수정책회의에서 민생 위한 전방위적 협력 약속- 시․군 - 주요현안 경청, 경남의 활력 되찾는 해결방안 함께 모색 - 국비확보 위해 기획 단계부터 도와 시․군 원팀 구성, 협력 강조- 주요정책과 공약사업 상호조율해 나가기로…정책개선 기회로 활용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28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도내 시장․군수와 도 실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제1회 경상남도 시장·군수 정책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선8기 경남의 도정 운영방향을 공유하고, 민생을 위한 지역경제 회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투자유치가 핵심과제라는 데에 뜻을 같이하며 도와 시군이 전방위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시장·군수가 건의한 지역별 현안에 대해서는 도와 시군이 함께 고민하고 문제를 풀어나가는 한편, 중앙정부 건의가 필요한 사안들은 도와 시군이 공동으로 대응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윤석열 정부의 지역정책과제인 차세대 한국형 원전산업 및 항공산업 육성과 관련해 소형모듈원전(SMR) 혁신제작기술 도입에 따른 공동대응과 서부경남 항공클러스터 구축, 항공우주청 조기 설치에 대한 논의가 있었고, 도와 시군이 함께 발 빠르게 대응하기로 했다.
주력산업의 고도화를 위한 나노융합산업 육성과 승강기산업 국책연구기관 유치 방안이 논의됐고, 남해안 국제관광단지 조성을 위한 장목 국제해양관광단지 조성과 통영항 타워브릿지 조성에 관한 의견도 교환했다.
또, 고부가가치 어업 육성을 위한 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과 1시간 생활권 교통망 확충, 첨단물류 플랫폼 구축을 위한 진주 정촌~사천 축동간 도로 개설과 창녕 대합산단산업선 조기 건설도 함께 논의됐다.
이밖에 지자체와 교육청이 협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교육협력사업과 관련해서는 재원 분담비율 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지자체는 갈수록 재정여건이 나빠지고 있는 상황인데다 조례상의 기준을 넘어선 교육경비 보조로 인해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다.
박 도지사는 “교육청과는 달리 많은 지자체들이 재정 부족을 겪고 있으며, 중앙정치권과 도의회에서도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며 “아이들 급식에는 좋은 식자재를 사용해야 하는데 식자재값 인상으로 걱정이 되고 있는 만큼, 재원 분담률 조정 등 다양한 방안을 도와 시군이 함께 고민하고 의논해나가자.”라고 말했다.
또한 시군 건의사항에 대한 적극적 지원과 해법 모색을 약속하며 “중앙부처에서 추진하려는 사업들 중 우리 지역이 필요로 하는 사업들을 따내기 위해서는 도와 시군이 공동으로 계획을 만들어야 한다.”며 “국책 프로젝트 발굴과 국비 확보를 위해 큰 그림을 가지고 기획 단계부터 도‧시군이 원팀이 되어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야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늘 시장·군수 정책회의는 민선8기 도지사와 시장·군수가 공식적으로 다 함께 모인 첫 번째 자리로, 2019년 1월 이후로는 코로나19 등으로 개최되지 못했다. 경상남도는 앞으로 상‧하반기로 회의를 정례화해서 도와 시군 간 주요정책과 공약사업을 조율하는 한편, 논의된 사항들은 실질적인 정책개선 기회로 활용해 나갈 예정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행정과 이명주 사무관(055-211-362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일
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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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보도자료
박완수 도지사, 국회 에어로스페이스 발전세미나 참석
박완수 도지사, 국회 에어로스페이스 발전세미나 참석
- 우주국방 강화 및 경남항공우주산업클러스터를 주제로 세미나 개최- 정부, 국회 등과 소통, 협력 강화를 통해 항공우주청 조기 설립 추진- 항공우주청 설립을 위한 항우연 등 유관기관 협조 당부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하영제(국민의힘, 사천남해하동)·홍석준(국민의힘, 대구달서구갑)·신원식(국민의힘, 비례) 국회의원의 공동주최로 개최된 에어로스페이스 발전세미나에 참석해 뉴스페이스 시대에 따른 항공우주력 건설 방향을 논의했다.
발전세미나는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됐으며,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박동식 사천시장, 김현철․임철규 도의원 및 강명수․박병준 사천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하영제 의원의 개회사 및 신원식·홍석준 의원의 환영사, 박완수 도지사의 축사로 시작해 국방 우주력 강화를 위한 기술발전 방향, 우주안보를 위한 민·군 협력, 경남항공우주산업클러스터 육성을 주제로 강연이 이어졌으며, 이복직(한국연구재단 단장)을 좌장으로 강경인(KAIST) 교수 등이 참석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경남 지역의 기업에서 누리호 부품의 43%를 생산·공급했고, 지난 19일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KF-21 보라매가 첫 비행시험에 성공했다.”라며 “사천은 명실상부한 항공우주산업의 중심지”라고 강조했다.이어 “윤석열 대통령께서도 항공우주청의 경남 사천 조기 설립과 항공우주산업 육성을 약속하신 바 있다.”면서 “도는 중앙부처, 국회의원 등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한편 신설되는 항공우주산업과를 통해 항공우주청의 조기 설립을 뒷받침해 나가겠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국방MICE연구원 등 유관기관의 협조와 국민적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제조산업과 남병권주무관(055-211-312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일
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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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보도자료
경상남도,국민의힘과 도정현안공유・예산지원요청
경상남도,국민의힘과 도정현안공유・예산지원요청
- 27일 부울경 예산정책협의회…권성동 원내대표 등 지도부 참석- 항공우주청 경남 사천 조속 설치 등 주요지역현안 논의- 남해안 관광 활성화를 위한 규제 해제 요청- 27개 주요 핵심 국비사업, 국비 875억원 반영 건의
“서부경남에 항공우주산업 관련 기관을 집적화 해달라”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국민의힘과 도정 현안을 공유하고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
경남도는 지난 18일 호남권을 시작으로 전국 시・도를 대상으로 예산정책협의회를 이어 가고 있는 국민의힘과 27일 오전 국회에서 부울경 권역 예산정책협의회를 진행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민의힘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를 비롯해 성일종 정책위의장, 송언석 원내부대표, 김성원 예결위 간사, 양금희 원내대변인 등 중앙당 지도부가 대거 참석했다.
지역에서는 정점식 경남도당위원장과 조경태 부산시당위원장, 권명호 울산시당위원장을 대신해 김기현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회의는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박완수 도지사 등 참석자들의 인사말에 이어 도 기획조정실장의 도정현안 설명과 예산사업 건의, 2023년 국비확보를 위한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박 지사는 인사말에서 “7,80년대 대한민국의 고도성장을 이끌었던 경남의 현재 경제상황이 매우 좋지 않다”며 “항공우주청 경남 사천 설치와 항공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 민자도로 통행료 인하, 진해신항 조기착공과 항만배후단지 확대 지정, 남부내륙철도 조기 착공, SMR 중심 차세대 원전 기술개발 등 윤석열 정부의 경남 지역 정책과제에 포함된 사업들의 시행에 속도를 내어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항공우주청 경남 사천 설치와 관련해서는 과기부, 산업부, 국방부 등 많은 부처의 업무 조정이 필요한 사항으로 대통령실 또는 총리실 중심으로 적극적인 협의를 할 수 있도록 국민의힘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고,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 발전을 위해 항공우주 관련 기업이 밀집된 서부경남에 항공우주산업 관련 기관을 집적화해야 한다며 국책연구기관 등도 경남에 유치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박 도지사는 “지금까지 경남의 주력 제조업이 국가경제를 이끌어왔지만 앞으로는 새로운 성장산업으로 고용창출 효과가 큰 관광산업을 일으키지 않으면 국가와 경남의 미래는 없다.”며 “남해안권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광단지 사업 토지 확보를 위한 규제 해제 및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정책 추진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관심”을 건의했다.
또한 거가대로・마창대교의 민자도로 통행료에 대한 주민들의 부담을 줄여줄 수 있도록, 반드시 당과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5년간 경남의 국비 지원규모가 타 시도의 인구 규모에 대비하여 미흡한 부분을 강조하며, 경남 발전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특별한 지원과 관심을 부탁했다.
인사말이 끝난 후 비공개로 전환된 회의에서 경남도는 항공우주청 경남 사천 조속 설치 및 국책연구기관 등 유치, 진해신항 조기 착공 및 항만배후단지 확대지정, 남부내륙철도 조기개통, 방산 중소기업 클러스터 조성 및 수출 지원, 경전선 수서행 고속열차(SRT) 신설 및 KTX 운행 증편 등 9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거듭 당부했다.<주요 현안사업> ▲ 항공우주청 경남 사천 조속 설치 및 국책연구기관 등 유치 ▲ 진해신항 조기 착공 및 항만배후단지 확대 지정 ▲ 남부 내륙철도 조기 개통 ▲ 지역 원전산업 및 수출형 SMR 첨단제조공정 기술개발지원 ▲ 남해안 관광단지 조성을 위한 정부규제 개선 ▲ 민자도로(거가・마창대교) 통행료 인하 정부주도 용역 ▲ 방산 중소기업 클러스터 조성 및 수출 지원 ▲ 경전선 수서행 고속열차(SRT) 신설 및 KTX 운행 증편 ▲ 비수도권 지역의 차세대반도체 산업 육성 지원
아울러 경남도는 내년도 국비예산 확보와 관련해 꼭 반영되어야 할 신규사업 및 증액사업 11건을 포함한 주요 국비사업 27건, 875억 원에 대한 지원과 협조도 구했다.
경남도에서 건의한 사업은 ▲ 민자도로(거가·마창대교) 정부주도 통행료 인하 용역(신규) ▲ 천연소재 전주기 표준화 지원허브 구축(신규) ▲ 굴껍데기 자원화 전처리 시설 지원(신규) ▲ 그린 스타트업 타운 조성(신규) ▲ 국립 수산양식 사료연구소 설치(신규) ▲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조성(신규) ▲ 백두대간 V-힐링 스타트업 로드 조성(신규) ▲ ICT융합 제조운영체제 개발 및 실증(계속) ▲ 창원 BRT(간선급행버스체계) 구축(계속) ▲ 경남권역 스마트 선박안전지원센터 건립(신규) ▲ 발굴유물 역사문화공간 조성(계속) 등 11건이다.
박 도지사는 국민의힘 지도부 의원들에게 “오늘 건의드리는 사업들은 국정과제에 포함되거나 서부경남 균형발전, 창업기반 조성,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및 지역산업 재도약 등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정부예산에 꼭 반영되도록 국민의힘 당 차원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지역경제의 빠른 회복을 위해 내년도 국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간다는 방침 아래 기획재정부 예산심의와 국회 상임위 및 예결위 심사에 적극 대응하고, 여야 지역 국회의원들과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정책기획관 김정명 주무관(055-211-231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일
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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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상남도, 농민단체협의회와 간담회 개최
경상남도, 농민단체협의회와 간담회 개최
- 농산물 가격 안정을 위한 대책 마련을 위한 현장 의견 청취- 농촌의 인력난 해소와 여성 농업인의 지위향상과 권리보장 방안 마련- 박 도지사 “농민의 현장의견 반영해 경남 농업의 경쟁력 향상 기여”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26일 도청에서 농민단체협의회 간담회를 갖고 최근 농축산물 생산비 상승에 따른 농업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경남의 농업 경쟁력 향상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상남도농민단체협의회에서는 장진수 한국농업경영인경상남도연합회장, 조병옥 전국농민회총연맹부산경남연맹 의장, 정연정 한국쌀전업농 경상남도연합회장, 오우동 한국여성농업인경상남도연합회장, 전현옥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경남연합회장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농자재와 농산물 가격 인상에 따른 대책과 농촌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여성농업인의 권리신장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도는 쌀값 안정을 위해 벼 재배농가에 대한 경영안정자금을 확대하고, 국제 유가와 비료 가격 상승에 대응해 농업용 유류비 지원과 비료구입 지원을 확대해나간다.
또, 농촌의 인력난 완화를 위해 공공 일손지원체계로서 ‘365 일손지원단’을 운영하고,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통한 인력중개 사업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전 시군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여성 농민의 권익 신장을 위해 여성농업인 공동경영주 등록을 확대하고, 여성농업인 바우처, 출산 바우처사업 등도 확대 추진하게 된다.
박완수 도지사는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정책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농업인 단체와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면서 “농업인단체 대표자들이 제시한 의견은 심도있는 검토를 통해 경남의 농업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농업정책과 정종재 주무관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일
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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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보도자료
박완수 도지사 “방위산업 육성방안 모색 필요”
박완수 도지사 “방위산업 육성방안 모색 필요”
- 25일 간부회의 주재…“방위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의 확실한 성장동력 추진”- 지역 거점병원 육성 필요…“환자 수용 체계를 갖추기 위한 지원책 강구”- 정책 고객별로 다양한 의견 청취를 통한 현장행정 강화 지시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25일 오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진행된 ‘실국본부장회의’에서 도내 방위산업 육성을 강조했다.
대한민국이 세계 8위 무기 수출국으로 눈부시게 성장했고, 국제적으로 안보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면서 “경남은 방위산업의 중심지이며 앞으로 시장규모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와 협력해 방위산업 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지역의 확실한 성장동력으로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경남도는 방위산업 육성을 위해 민선8기 도정과제에서 4차산업혁명 기술과 방위산업을 접목한 민군 MRO(Maintenance Repair Operation)체계 구축을 비롯해 방산중소기업 기술개발, 수출 지원을 통한 방산 혁신클러스터 조성 등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장목관광단지 등 관광지 조성을 위해 민간자본을 유치하게 되는 경우 웅동지구의 사례와 같이 기업에 수익이 되는 사업 외에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확실한 안전장치를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코로나19뿐 아니라 도민이 적기에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창원권 외에도 지역별로 거점 병원을 지정하는 등 권역별로 의료 체계를 구축하는 것도 조속히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석탄발전소 퇴출의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는 LNG발전소 건립과 관련해 지역민들의 우려가 나오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는 “LNG발전소, 수소에너지시설 등에 도민들이 지나치게 걱정하지 않도록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도민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도지사는 “도정을 어떻게 해나갈 것인지에 대해서 현장에 답이 있다. 청년‧여성 등 정책수혜자인 도민이 바라는 점을 파악해서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앙부처에서 진행 중인 내년도 업무보고 자료를 면밀히 파악해 도가 챙길 수 있는 부분을 찾아내고 새로운 정책과 국비사업에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최만림 신임 행정부지사는 25일 취임일 첫날 곧바로 실국본부장회의에 참석했다. “도의 정책적 기능을 강화하고 스마트하게 일하는 행정이 되도록 하겠다. 청우 여러분들과 원팀이 되어 경남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박 도지사는 조직내부 세대 간 격차를 극복하기 위한 소통을 강화하고, 일하는 분위기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고민할 것을 주문하며, 8월 정기인사와 관련한 성과 중심의 인사를 재차 강조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소통기획관 박진석 주무관(055-211-2216)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일
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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