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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노후생활을 응원합니다제32회 도지사기 노인게이트볼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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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노후생활을 응원합니다제32회 도지사기 노인게이트볼 대회 개최 - 18일 창원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어르신 건강증진과 활력 제고 위한 대회- 65세 이상 어르신 6명 한팀으로 총 40개팀 참가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18일 창원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제32회 도지사기 노인게이트볼대회’에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경남도가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 경남연합회(회장 신희범)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활력을 높이기 위해 개최된 행사로, 500여 명의 노인회 임직원을 비롯한 지회 선수단과 응원단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 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오늘 대회가 스포츠 경기를 넘어, 어르신들이 건강을 지키고 삶의 활력도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경남도는 어르신의 행복한 삶을 위해 복지시책 확대 등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회에는 65세 이상 어르신들로 구성된 총 40개팀(노인회 시군지회별 남녀 각 1팀)이 참가했으며, 예선은 리그전으로 본선은 토너먼트전으로 각각 치러졌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는 팀은 대한노인회에서 주관하는 대통령기 전국노인게이트볼대회(5.21.~5.22. 전북 군산)에 경남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한편, 경남도는 「무사고(四苦) 효경남」이라는 새로운 노인복지 브랜드를 발굴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이는 노인의 4가지 고통 즉, 빈고(가난), 병고(질병), 고독고(외로움), 무위고(역할상실)를 획기적으로 완화하여 진정한 효(孝)를 실천해 나가고자 하는 프로젝트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노인정책과 전제민 주무관(055-211-486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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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4.04.18
조회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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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꿈은 청년의 꿈이 이루어지는 경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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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꿈은 청년의 꿈이 이루어지는 경남입니다! - 17일 경상국립대에서, 도지사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개최- 대학생·도지사, 각자의 꿈 이야기로 소통하며 청년 애로사항 함께 고민- 박 지사 “경남을 청년의 꿈과 목표를 펼치는 장(場)으로 삼아달라”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17일 경상국립대 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함께 나누는 청년의 꿈 이야기(Sharing Your Dreams)’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대학생들과 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남도는 청년매입주택 지원 사업, 경남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 등 도내 청년들을 위한 정주 여건 마련에 힘써 왔다. 경남도와 경상국립대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토크콘서트 또한 도지사가 대학생들을 직접 만나 그들의 고민과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경남도가 추진 중인 청년정책의 방향성을 점검 및 보완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대학생 200여 명이 참여한 이날 콘서트는, 경남 청년 성공 스토리 홍보영상 시청, 경상국립대 댄스동아리 ‘토네이도’의 공연을 시작으로, 재학생 5명의 꿈에 대한 발표, 그리고 박 지사의 젊은 시절 꿈과 도지사가 된 후 현재의 꿈인 경남의 비전이야기를 듣고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박 지사는 젊은 시절 회사 재직 중 행정고시에 도전하고 창원시장 및 국회의원 출마했던 자신의 과감한 도전 경험을 언급하며, 학생들에게 꿈을 향한 열정과 도전 정신을 강조했으며, 많은 학생들의 호응을 받았다. 박 지사는 “삶에 있어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이루기 위한 열정과 의지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재능보다 의지와 열정을 가지고 자신이 설정한 목표를 이루려는 시도를 멈추지 않는 것이 좋은 결과를 낳는다는 것을 여러 도전을 통해 깨닫게 되었다”고 회고했다. 아울러 박 지사는 경상남도를 자신의 목표를 실현하는 장(場)으로 삼아달라고도 했다. 또한 “경남 청년들이 수도권으로 이동하는데, 과연 그들의 생활 만족도와 삶의 목표 달성이라는 지표가 향상되었는지 따져봐야 한다”며 “공간적, 시간적 여유와 삶의 질 차원에서 경남은 만족도가 높은 지역으로, 청년 여러분은 이 곳을 꿈을 이루는 장으로 삼아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현재 자신의 꿈은, ‘청년 여러분이 꿈을 이룰 수 있는 경남을 만드는 것’이라며, ‘우주강국의 수도, 대한민국 최고의 창업 거점, 청년이 원하는 문화와 여가가 융합된 산단 등’ 경남의 미래 비전에 대한 포부를 드러내며 청년들이 미래를 꿈꾸고 실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토크콘서트에 참여한 한 대학생은 “도지사님이 직접 경험한 내용을 들으니 더 마음에 와 닿았다”며, “경남에서 청년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경남도는 경상국립대 토크콘서트 이후 도내 주요 대학생들과의 만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교육인재과 조세린 사무관(055-211-247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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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4.04.17
조회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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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경남도,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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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경남도,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개최 - 1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장애인과 가족, 도민 등 1,100여 명 참석- 박 지사, “장애인이 체감하는 정책 추진으로, 평등한 일상 지원 노력” 제44회를 맞이하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가 16일 오전, 창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사)경상남도장애인단체총연합회(회장 강용순)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박완수 도지사와 최학범 도의회 부의장,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도민 등 1,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된 날로, 매년 4월 20일로 지정됐다. 「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그리고 희망이룸 앙상블 장애인 오케스트라와 장애인생산품 등 부스 전시 등으로 꾸며졌다. 박 지사는 축사를 통해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라는 국정 목표는 장애인 복지에 국가와 지자체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경남도는 장애인 여러분이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경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장애인 세상보기 버스 운행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장애인 복지지원 정책 등을 언급하며, “장애인분들이 문화예술·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마련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장애인단체총연합회 강용순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해 애써주신 경남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장애인 종사자 처우개선 정책, 장애인 세상보기 사업 시행 등이 실제로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남도는 도내 장애인의 여가생활 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해 「장애인 세상보기 종합계획(장애인관광 활성화 사업)」을 수립하였으며, 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 세상보기(휠체어리프트) 버스 사업, 장애인 리조트 이용료 할인, 장애친화업소 「든든자리」’ 등을 추진하고 있다. ‘세상보기 버스 사업’의 첫 번째 여행은 16일 거제의 ‘감동 7코스’ 일일 여행으로, 도 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한다. 또한 올해는 장애인의 문화예술과 스포츠 참여를 장려하기 위한 정책을 올해부터 신규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장애인복지과 진인영 (055-211-5114) 주무관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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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4.04.16
조회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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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국가산단, 50년의 결실과 새 시작의 기념행사 최종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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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국가산단, 50년의 결실과 새 시작의 기념행사 최종점검 - 4. 23~27.(5일간), 창원국가산단 50주년 기념행사 주간 운영박 지사, “대한민국 산업발전을 이끈 창원산단의 미래 50년 알리기가 핵심”- 성공적인 기념행사 위해 준비사항 마지막까지 철저한 점검 주문 경상남도가 창원국가산업단지 지정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일주일 앞두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최종점검 보고회를 15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보고회는 박완수 도지사의 주재로 창원시, 한국산업단지공단, 행사 대행업체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 1, 3월 준비·점검 보고회에 이어 3번째로 열린 이번 회의는 5일간(4.23~ 27) 추진되는 프로그램과 안전 관리 대책 등 분야별 세부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박 지사는 “창원국가산단이 지난 50년간 대한민국 산업발전을 이끌었던 점과 미래 50년의 새로운 비전을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지를 도민들에게 정확히 알리는 것이, 이번 행사에서 제일 큰 목적”이라고 강조하며, “도민들이 기념식을 편안하고 의미 있는 행사라고 느낄 수 있도록 품격있고 안전하게 운영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기념행사는 23일, 창원에 소재한 마이스터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도내의 연구원과 대기업을 둘러보는 산업관광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총 5일간 진행된다. 24일에는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기념식과 한국산단공 경남지역본부에서 마련된 조형물 제막식이 열린다. 25일과 26일에는 컨퍼런스가 준비되어 있으며, 1일차에는 신기술 및 기술동향 발표가, 2일차에는 산단 혁신 사례 및 창원국가산단 발전방향과 인재육성 포럼이 진행된다. 마지막 27일에는 음악회, 드론·불꽃쇼, 창원산단 전시 및 기업문화 체험 등 도민 참여행사로 전개될 예정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산업단지정책과 김수진 주무관(055-211-324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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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4.04.15
조회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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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남도, 15일 장애인 세상보기 버스 첫 만남의 날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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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15일 장애인 세상보기 버스 첫 만남의 날 성황리 개최 - 박 지사, “장애인의 이동권과 여행권 증진하는 뜻깊은 계기 될 것“- “휠체어리프트 버스 타고 여행 가요”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 위한 걸음4월부터 운행하여 장애인여행 본격 지원, 도내 등록장애인 20% 할인이용 “경남의 장애인분들이 좀 더 편안하게 일상을 누리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15일 오전 도청 중앙현관 앞마당에서 경상남도 장애인 세상보기(휠체어리프트) 버스 첫 운행에 앞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해, 사업의 성공을 기원하며 이같이 말했다. 장애인 세상보기(휠체어리프트) 버스 첫 만남의 날은 도지사를 비롯한 장애인단체, 장애인과 그 가족, 그리고 정쌍학 도의회 문화복지부위원장, 조철현 도사회서비스원장, 박성욱 도사회복지협의회장, 윤영호 한국관광협회 중앙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도지사와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함께 휠체어리프트를 이용해 버스에 탑승해 보는 시승식이 진행됐다. 시승식은 장애인의 관점에서 편의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의미있는 기회로,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박지사는 “장애인분들이 좋은 곳을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장애인들이 좀 더 편안하게 생활하고 여가생활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경남도가 노력하겠다” 말했다. 장애인 대표 서혜정씨는 “버스를 타고 여행을 가보고 싶었는데, 경남도의 도움으로 그 바람을 이룰 수 있어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특히 민관의 협력으로 성사된 사업이라 정책시너지 효과가 더 큰 것 같다”며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대한 기쁨을 전했다.‘장애인 세상보기 버스운영 사업’은 휠체어 이용자가 안전하게 버스를 타고 내릴 수 있도록 시설을 갖춘 휠체어리프트 버스를 도입해 운영하는 장애인 관광지원 사업이다. 경남도는 지난해, 「장애인 세상보기 종합계획」을 발표하며, 보행이 어려워 여행에 제약받는 장애인의 관광과 여행을 지원하기 위해 이 같은 사업을 추진하게 됐으며, 이번 4월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사업은 작년 9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서진항공여행사(주)(대표 이상규)가 추진하며, 고속버스(27인승, 자차 구입)에 휠체어리프트 장치 장착을 완료하여 현재 장애인단체 관광객을 모집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여행상품을 출시하여, 도내 등록된 장애인에게는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여행객이 희망할 시, 경남도와 함께 개발한 ‘장애친화 여행코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경남 장애인 세상보기 버스운영 사업’의 첫번째 여행은 16일, 경남도 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는 ‘거제 감동 7코스’ 하루 여행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장애인복지과 진인영 (055-211-5114) 주무관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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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4.04.15
조회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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