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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지사, “스마트 항만, SMR 제작지원센터, UAM 상용화 등 정부 시책에 경남도 현안 반영 노력해야”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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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지사, “스마트 항만, SMR 제작지원센터, UAM 상용화 등 정부 시책에 경남도 현안 반영 노력해야” 당부 - 박완수 지사, 1일 확대간부회의에서 경남도 현안 정부 시책 반영 노력 언급- “정부가 의지를 가지고 추진하는 시책에 보조를 맞추기 위한 경남도 계획 절실”- 경남-부산 간 교통 체계 점검도 주문 … “부울경 정책협의회 안건으로 협의” 박완수 경상남도지사가 스마트 항만 개발, 바이오 메디컬 산업 활성화, 소형모듈원자로(SMR) 제작지원센터 유치 등 정부 시책에 반영될 수 있는 경남의 주요 현안의 차질 없는 진행을 당부했다. 8일 오전 경남도청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박 지사는 각 부서의 현안 사업들을 언급하며 “현 정부가 의지를 가지고 추진하려는 시책에 보조를 맞추기 위한 경남도의 체계적인 계획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먼저 박 지사는 지난 5일 윤석열 대통령이 부산항 신항 7부두 개장식에 참석해 ‘부산항을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 항만으로 만들겠다’고 밝힌 부분을 언급하며 “정부가 추진하려는 항만개발 시책에 맞추어 경남도도 신항만 비즈니스 센터 건립, 스마트 항만 전문인력 양성 등의 계획을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경남도의 바이오 메디컬 산업 활성화 계획이 정부가 밝힌 ‘바이오 제조 혁신전략’에 반영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박 지사는 “정부가 2조, 민간투자 17조 7천억을 유치해 바이오 제조산업에 투자할 계획을 밝혔다”며 “지난 2일 경남테크노파크 에너지바이오 본부가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첨단의생명융합센터로 이전했다. 이를 통해 김해와 양산을 중심으로 한 동부경남을 바이오 메디컬 산업 핵심 벨트 조성 사업을 계획하고 있는데, 이 사업들이 국책 사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형모듈원자료(SMR) 제작지원센터 유치와 관련해서도 적극적 노력을 강조했다. 박 지사는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월 경남도청에서 개최한 민생토론회에서 ‘경남이 SMR과 원전 제조 산업의 집적지’라고 언급해 힘을 실었고, 경남도도 산업자원부 장관과도 제작지원센터 유치에 대해 협의했다”며 “관련 부서가 이 부분을 한 번 더 챙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에 있어서도 정부 기조에 맞춘 자체적인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지사는 정부가 도심항공교통(UAM) 시험 비행을 시작하고, 국토부가 본격 상용화에 대비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도내에는 KAI, 한화 에어로스페이스, 두산 에너빌리티 등 관련 기업이 집적하고 있는 만큼 경남도가 이에 대한 실질적 준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지사는 또한 이날 회의에서 경남-부산 간 대중교통 체계를 점검할 것을 주문했다. 박 지사는 “부산-양산, 부산-김해, 부산-진해 간 대중교통 환승 체계가 마련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있고, 마련되어 있더라도 불편함이 많다는 도민들의 의견이 많다”며 이같이 주문했다. 특히 박 지사는 ‘부울경 경제동맹’을 언급, “경남, 부산, 울산이 산업 육성을 위한 노력을 공동으로 하고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도민들의 생활에 밀접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아울러 양산과 김해 등 경남-부산 경계 지역의 대중교통 환승 체계를 점검해 이에 대한 문제점을 부울경 정책협의회 안건으로 올려 협의할 것을 주문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박 지사는 학교 급식 식재료 공급업체 위반 사항에 대한 지속적 점검을 당부하며 “일시적 점검이 아닌 수시 점검을 통해 건강한 식재료를 공급하지 않는 업체는 엄격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경상남도 공식 유튜브 채널인 ‘경남TV’ 구독자 10만 명 돌파 성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공보관 김유경 주무관(055-211-206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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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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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신항 7부두 본격 가동 경남 중심, ‘스마트항만 시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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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신항 7부두 본격 가동경남 중심, ‘스마트항만 시대’ 개막 - 5일, 국내 최초 국산항만기술의 집약체 부산항 신항 7부두 개장- 항만 하역·이동·적치까지 모두 스마트화, 안전사고·탄소 제로 항만- 2만 5천TEU급 컨테이너선이 접안되는 ‘스마트 슈퍼 터미널’ 가동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5일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 조성된 국내 최초의 완전 자동화 컨테이너 항만이자, 국산 항만장비기술로 구축된 ‘부산항 신항 7부두’ 개장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개장식에는 윤석열 대통령,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하여 해운항만물류 관련 유관기관 및 기업인 등 500여 명이 함께해 축하했다. 특히 7부두 개장 경과 설명과 함께, IoT 기반으로 원격 조종하는 자동화된 항만장비기술을 이용하여 ‘스마트항만 1호 컨테이너 수출 선적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대한민국 스마트 항만시대의 시작을 알렸다. 윤석열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수출 경제의 혈관이자 공급망을 뒷받침하는 핵심 경제 안보 서비스인 해운업을 크게 부흥시키겠다.”며 올해 일몰이 도래하는 선박 톤세제를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항만, 해운 사업을 확실하게 도약시켜 부산항을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 항만으로 만들고, 오는 2032년까지 진해 신항을 '스마트 메가 포트'로 구축하겠다”고 강조하며, “경남의 가덕도 신공항 건설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부산항을 글로벌 물류 허브로 발전시켜 부산과 경남의 첨단산업을 확실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항 신항 7부두는 지난 2012년 설계를 시작했으며, 82만 7천㎡ 부지에 총사업비 약 1조 1,315억 원이 투입되어, 2만 5천TEU*급 선박 3척이 동시 접안 가능한 컨테이너부두 슈퍼 터미널이다.* TEU(Twenty-foot Equivalent Unit : 20피트(6.096m) 길이의 컨테이너를 나타내는 단위 국내 항만장비기업인 현대삼호중공업, HJ중공업, 두산에너빌리티가 생산한 컨테이너크레인(안벽크레인)과 현대로템이 네덜란드 VDL사와 기술 협력을 통해 생산한 무인이송장비(AGV-Automated Guided Vehicle) 등 국내 최초 국산 항만 장비로 운영되는 항만으로, 무인 원격 컨테이너크레인와 무인이송장비가 도입되어 안벽부터 장치장(야드)까지 항만 내 화물이송 전 과정이 자동화로 운영된다. 또한, 항만 현장 내 근로자가 배치되지 않기 때문에 크레인 등 화물운송과정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으며, 주요 항만하역장비가 모두 전기로 움직여 국내 최초 탄소배출 없는 ‘탄소제로’ 친환경 항만이다. 박완수 도지사는 “경남도에 조성된 부산항 신항 7부두는 국산 항만장비기술에 기반한 한국형 최첨단 스마트 항만으로, 부산항 신항의 글로벌 항만물류 경쟁력을 높이고 명실상부한 글로벌 항만으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국산 항만장비 도입을 통한 도내 항만장비기업과 부품생산기업에도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4차산업 전문 기술이 필요한 항만 고용시장 변화에 발맞춰 스마트 항만에 적합한 항만전문가와 청년인재양성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항 신항 7부두를 시작으로, 2027년 개장 예정인 부산항 신항 2-6단계(2선석)와 2029년 개장 목표인 진해신항(1단계 9선석) 모두 국산항만장비로 조성되는 스마트 항만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남도는 도정 주요 현안으로 ▲ 진해신항 ‧ 가덕신공항 교통인프라 구축 국가계획 반영 ▲ 신항만 비즈니스센터 건립 ▲ 진해신항 스마트항만 종합교육센터 건립 ▲ 부산항 신항, 진해신항 배후 국제물류특구 조성 ▲ 항만공사 명칭 및 항만위원 지자체 추천권 동수 변경 ▲ 거제지역 지방관리무역항 국가전환 등 6건의 정책 건의와 추정사업비 5조 3,922억 원의 국비지원을 정부에 건의하였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물류공항철도과 박진수 주무관(055-211-466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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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4.04.05
조회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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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지사, 6개월 앞둔 전국체전!주경기장 건립 준비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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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지사, 6개월 앞둔 전국체전!주경기장 건립 준비상황 점검 - 올 10월 개최될 전국체육대회 주경기장 건립 진행상황 현장 살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 투표일 앞두고 투표소 준비상황 점검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4일 오후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의 주경기장인 김해종합운동장 건립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상황을 보고 받고 현장을 점검했다. 김해종합운동장은 2024년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 주 경기장으로 지하 5층, 지상 3층(연 면적 68,370㎡), 관람석 1만 5천석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며, 현재 지붕철골과 주차빌딩 마감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등 공정률은 87.3%로 5월 준공할 예정이다. 박 도지사는 “주경기장은 대회의 얼굴이자 전 시도 참가자와 관중이 대하는 경남의 첫 이미지인 만큼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며 “특히, 개막식 등 많은 인원이 몰리는 행사 전 관중 및 차량의 동선을 예측하고 시나리오를 마련해서 시민 불편이 없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경남도는 ‘경남과 함께 다시 뛰는 대한민국’을 구현하는 차별화된 개․폐회식 연출, 우수한 관광 자원을 활용한 성화 봉송, 경남의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 교통․숙박대책 마련 등 선수와 관람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4년 제105회 전국체전은 오는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주 개최지 김해를 중심으로 도내 18개 시‧군 75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은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이어진다. 한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이날 오후 박완수 도지사는 김해시 장유3동 사전투표소(율하체육관)를 찾아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박 도지사는 사전투표장 설치 상태, 투표 동선 등을 살펴보고 휠체어 이동통로 등 장애인 편의시설과 비상구, 소화기 관리상태와 같은 투표장 안전상태도 꼼꼼히 확인했다. 박 지사는 최근 양산시에서 적발된 투표소 불법 카메라와 관련하여 “투표가 끝날 때까지 도민의 자유로운 의사 표현을 저해하거나 선거 공정성을 해칠 수 있는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투표소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도내 18개 시군 305개 사전투표소는 이날 오후 5시까지 사전점검을 마치고 5일(금), 6일(토) 양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유권자를 맞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전국체전기획단 류현정 주무관(055-211-2963), 행정과 이동현 주무관(055-211-362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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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4.04.04
조회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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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할 대규모 투자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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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할 대규모 투자협약 체결!- SK오션플랜트(주) 대규모 투자유치, 경남 제1호 기회발전특구 지정 청신호- 우주항공청 중심 산업기반 조성…항공·우주 산업 분야 기업 4개 사 유치- 항공국가산업단지 및 서부경남 집중 투자유치로 지역 균형발전 도모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4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SK오션플랜트㈜, LS엠트론㈜, 금아파워텍㈜, ㈜메카티엔에스, ㈜에코그래핀, ㈜아스트, ㈜PMI바이오텍, ㈜우성정밀, ㈜인산가 등 9개사와 대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하여 9개 투자기업 대표와 조규일 진주시장, 박동식 사천시장, 이상근 고성군수, 진병영 함양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참여 기업 대표자》이승철 SK오션플랜트㈜ 대표이사, 박찬성 LS엠트론㈜ 전무, 선재홍 금아파워텍㈜ 총괄이사,김경규 ㈜메카티엔에스 대표이사, 조성욱 ㈜에코그래핀 대표이사, 김두일 ㈜아스트 대표이사,박정규 ㈜PMI바이오텍 대표이사, 이승락 ㈜우성정밀 대표이사, 김윤세 ㈜인산가 대표이사 이번 투자협약은 ▲해상풍력발전 플랜트, ▲우주·항공, ▲자동차 ▲정밀기계 등 미래 지속 가능하고 성장성이 높은 산업분야의 대규모 투자이며 총 4,06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투자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SK오션플랜트㈜는 전세계적으로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제작 역량을 인정받고 있으며, 폭발적 성장이 예상되는 해상풍력시장* 선점을 위해 고성군 동해면 일원 약 48만평의 부지를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전문 생산단지로 조성하여 대규모 설비투자를 단행한다.* 국제재생에너지기구 IREN에 따르면 2050년까지 전 세계 해상풍력발전 용량이 1,000G를 넘을 것으로 예상 경남도는 SK오션플랜트㈜가 진행하는 대규모 투자사업의 경제적 파급효과 등을 고려하여 이번 투자협약 체결 직후 해당 투자지역을 경남 제1호 기회발전특구로 지정 신청할 계획이다. LS엠트론㈜는 경기도 안양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산업용 전기·전자, 기계, 부품, 에너지 분야 선도기업인 LS그룹의 계열사이자 농기계, 산업기계 및 첨단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서, 진주 정촌일반산업단지 내 공장 신설을 위해 160억 원을 투자하여 2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다. 금아파워텍㈜과 ㈜메카티엔에스는 진주 뿌리일반산업단지 내 공장 신설투자를 결정했다. 자동차 부품 제조 전문 기업인 금아파워텍㈜는 75억 원을 투자하여 10명의 신규고용을, 위성 발사에 필수요소인 전기추력기 등을 생산하는 항공기 부품 제조 전문 기업 ㈜메카티엔에스는 40억 원을 투자하여 15명의 신규고용을 창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게 된다. ㈜에코그래핀은 충남 천안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우주·항공 복합소재 전문 제조기업이다. 지난 2월 경남도와 경남투자청이 대전에서 공동 주최한 ‘국내·외 우주·항공기업 투자유치 설명회’를 통해 유치한 기업으로서,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 사천지구 내 공장 신설을 위해 207억 원을 투자하여 79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다. ㈜아스트와 ㈜우성정밀은 도내 전통 항공기 부품 제조기업으로서, ㈜아스트는 사천 종포일반산업단지 및 사천제1일반산업단지 내 공장 신·증설을 위해 111억 원을 투자하여 235명의 신규고용을, ㈜우성정밀은 사천 종포일반산업단지 내 공장 신설을 위해 60억 원을 투자하여 16명의 신규고용을 창출할 계획으로, 이들 기업은 우주항공청 개청과 발맞추어 ㈜에코그래핀과 함께 경남 우주·항공산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PMI바이오텍은 ‘용액공정’이라는 기술을 통해 산업폐기물로 분류되는 굴껍데기로 고순도 탄산칼슘을 생산하는 세계 유일의 친환경 선도기업으로서, 사천시 내 공정 신설을 위해 100억 원을 투자해 40명의 신규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인산가는 경남 함양에 조성되는 인산죽염항노화지역특화농공단지* 내 공장 신설을 위해 400억 원을 투자하여 45명의 신규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며, 이번 투자로 ㈜인산가는 생산·물류시설을 통합하여 기존 생산량 대비 4배 이상의 생산능력을 확보함으로써 죽염 생산뿐만 아니라 글로벌 헬스케어 선도 및 경남 항노화산업 발전에 크게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63,700여 평, 농·공·상 복합 융합 6차산업 특화농공단지 협약식에 참석한 박완수 도지사는 “기업과 인재의 유치는 지역 발전에 가장 주요한 핵심포인트”라며 “앞으로도 경남도는 기업하기 좋고, 투자하기 좋은 경남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이번 대규모 투자협약 체결 및 경남 제1호 기회발전특구 지정 신청을 기점으로, 추가 기회발전특구 발굴을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갈 계획이며, 아울러 경남이 우주·항공산업의 메카이자 허브로서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국내·외 우주·항공기업 유치에 전방위적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투자유치단 이승호 주무관(055-211-407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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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4.04.04
조회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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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소상공인 지원에 7개 금융기관과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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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소상공인 지원에 7개 금융기관과 맞손! - 3일 경남신보, 7개 금융기관과 소상공인 특별 금융지원 상생협약 체결- 금융기관 특별출연 164억 재원으로 2,160억 원 규모 소상공인 융자‧보증지원 고금리‧고물가의 여파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계속되는 가운데, 소상공인 금융지원 확대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경남도, 경남신용보증재단, 7개 금융기관(농협‧경남‧하나‧국민‧우리‧신한‧카카오뱅크)이 힘을 합쳤다. 경남도는 3일 도청에서 7개 금융기관의 경남신용보증재단 특별출연을 통한 2,160억 원 규모 ‘경상남도 소상공인 특별 금융지원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해, 이효근 경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조청래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 박상호 BNK경남은행 고객마케팅본부장, 이병직 하나은행 부산경남영업본부 지역대표, 이혁 KB국민은행 부산울산경남지역그룹대표(부행장), 민병원 우리은행 창원공단 금융센터장, 최한희 신한은행 창원커뮤니티장, 이병수 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캠프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7개 금융기관은 지난해 136억 원보다 대폭 증액된 총 164억 원을 경남신용보증재단에 특별출연하여 도내 소상공인의 금융지원을 강화한다.* (은행별) NH농협은행 60억 원, BNK경남은행 50억 원, 하나은행 20억 원,KB국민은행 13억 원, 우리은행 13억 원, 신한은행 5억 원, 카카오뱅크 3억 원 이번 특별출연금을 재원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과 소기업에 2,160억 원 규모의 융자와 보증을 지원한다.또한, 경상남도 소상공인 정책자금을 비롯한 정부 및 자치단체 정책자금 연계를 통해 소상공인은 2~4%대 저금리로 자금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은행에서는 최대 0.7% 수준의 우대금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박완수 지사는 “민생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을 위해 힘을 모아주시고, 지역사회 공헌에 협조해주신 금융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과 지원을 통해, 도내 45만 소상공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경제활력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그간 소상공인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2024년 경상남도 소상공인 정책자금’으로 2,000억 원을 편성하여, 4월 현재 1,254개 업체에 496억 원의 저금리 융자를 지원했다. 특히,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대출 상환부담 완화를 위해 저금리 대환대출을 지원하는 ‘버팀목 특별자금’ 100억 원을 새로 편성하고, 금리 상승에 가장 취약한 영세 소상공인 대상 ‘희망두드림 특별자금’의 신용평점 기준을 기존 779점에서 744점으로 낮추는 등 취약계층 중심 금융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소상공인정책과 양치호 주무관(055-211-3418)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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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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