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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내동면민들의 행복해야할 권리 찾기

  • 조회 : 503
  • 등록일 : 2010.07.15 00:00:00
  • 작성자 :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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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경남도지사님 안녕하십니까?
누구보다도 김두관 도지사님에게 많은 기대와 희망을 걸고 있는 진주시민입니다.

혹, 진주시 내동면의 특정종교단체의 신축 건물로 인하여 내동면민들의 행복이 짓발히는 작금의 사태를 알고계신지요?

물론 취임하신지 얼마 되지 않아 수많은 일들로 인하여 잘 모르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도지사에게 바란다”코너가 있는 이상 지사님께서 꼭 처리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하루 빨리 행복의 권리를 찾고 싶습니다.

내동면 휴먼빌 아파트에는 4월 1일부터 입주하여 현재 2천여명이 살고 있으며, 휴먼빌에는 젊은 부부들이 많아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 또한 많습니다. 아파트 바로 입구에는 내동초등학교가 있어 우리아이들에게 특정종교단체로부터 보호해야할 어른들의 책임이 무겁습니다.

휴먼빌에서 진주시에 기부체납한 도로는 휴먼빌 주민외에는 거의 다니지 않는 그런 도로입니다. 그런 도로에 주민들에게 공청회도 없이 특정종교단체 건물을 허가 내어주고, 아무런 법적인 하자 없다는 말만 되풀이 하는 진주시의 답변이 내동면민을 두 번 죽입니다.

공사현장에서 아파트로 CCTV를 설치하여 아파트 주민들을 감시하고 있습니다. 사생활보호도 안되며, 운동도 마음대로 나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진주시에서는 도대체 무엇을 하는지 모르겠으며 잘못된 판단으로 허가를 내어준 것에 대한 정당화 시킬려는 진주시의 대처가 아파트 입주민으로서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내동면민 뿐만 아니라 입주민의 대다수가 특정종교단체의 건축저지를 위해 반대하는 자진 서명률이 90%에 도달 했습니다. 진주시는 내동면민들의 행복 할 권리조차 짓발고 있습니다.

이에 도지사님께 간곡히 애원합니다.
우리 내동면민들의 행복을 찾아 달라고...
(도지사님외에는 답변을 안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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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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