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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님 힘없고 빽없음 내땅에 집도 못짓는게 말이나 됩니까?

  • 조회 : 305
  • 등록일 : 2011.01.10 00:00:00
  • 작성자 :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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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억울 하고 힘들어서 글하나 올립니다. 제가 나이도 있고 몸도 안좋아서 밭에 하우스을 짓고 농작물과 개를 키우면서 살고 있습니다. 제가 가진건 고작 지금 살고있는 밭 뿐입니다 이 밭을 살때 당연히 집을 짓을수 있다고 허가도 ?Y어줄수 있다고 창녕군청에서 그렇게 말하기에 저는 샀습니다 그런데 이 밭을 사고 나니깐 허가를 못내어준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다름 아닌 한화그룹에서 관리 하는 화약 창고가 있다고 해서 허가를 못내어준답니다. 그래서 저는 한 발 물러나 집이 아닌 하우스를 짓고 살고 있습니다 근데 이 화약 창고가 저를 아 낼려고합니다, 창녕군청에서 받을수 있는 허가도 못받는다고 해서 안받고 한발 물러나 이 겨울에 하우스에 사는 저에게 이것저것 말도 아닌 꼬투리를 잡습니다. 처음엔 제가 농사를 짓기 위해 제밭에 흙을 다듬을려고 군청에 알아 보니깐 군청에서 어느정도는 흙을 파도 된다고 해서 팟는데 파는도중 화약창고 쪽 땅인줄 모르도 흙이 아닌 풀을 긁었을 뿐인데 흙을 팟다는 명분으로 법원에 신고를 해서 재판을 받고있습니다. 물론 그 흙을 파는건 흙을 파가시는 사장님께서 흙을 파는거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진다는 계약서를 써주셔서 저에 대한 책임은 분명 없는데 저는 없는 사비 들여 가면서 죄없는 제가 재판 까지 받는 중입니다. 재판 기간중 무단으로 4명이 제가 있는 밭에 들어와서는 저희 하우스 사진 까지 몰래 찍고 흙이라도 조금 내려 오면 가만히 안둘꺼라는 협박을 하고 갔습니다. 화약창고에서 군청에 무슨 짓을 했는지 군청에서는 허가를 내어 줄수 있는데도 화약창고 때문에 허가를 못받았다는걸 알고는 제가 살고 있는 하우스를 집을 짓고 산다는 말로 사진을 찍어 민원을 넣었습니다. 거기에 제가 직접 개집을 짓는 모습을 사진을 찍어서 또 건물을 짓는다고 민원을 넣습니다. 그리고 제가 뻔히 보고 있는데도 저녁에 저 보란 듯이 화약 창고 옆에서 나무로 불을 때우고 있습니다. 갈대도 없는 저한테 남은건 지금 살고 있는 제밭뿐인데 분명 내밭에 집을 짓을수 있다고 해서 샀는데 군청에서는 허가를 못내어준다고 하고 화약 창고는 협박이라도 하듯이 저한테 보란듯이 불을 ??우고 있습니다 오가 갈대 없는 저는 남은게 이 밭뿐인에 어디로 가란 말입니까? 힘없도 빽없고 돈없으면 제 땅에 제 집고 못짓고 개도 못키우고 겨 나야 되겁니까? 그럼 저는 도둑질이라도 해서 먹고 살아란 말입니까? 이건 저를 범죄자로 만들려는게 아니고 머입니까. 창녕 군수님도 이런 일을 다 알고 있는데 아무런 소식도 없고 저는 어떻게 하라는 말인지요, 있는 사람은 더 잘먹고 더 잘살고 없는 사람은 더 못먹고 굶주려 죽어란 말인지요. 도 지사님 꼐서는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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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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