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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부르는 거제부산간 시외버스

  • 조회 : 288
  • 등록일 : 2011.01.10 00:00:00
  • 작성자 :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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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부산간 시외버스 혹시 타보셨나요..
참 가관입니다 ..1시간이상 버스 탈려고 기달렸더니 입석이네요..
시간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탔습니다
목숨을 내놓고요.. 시속 100km이상 달리는 시외버스에 착석한사람들은 안전벨트를 메고 입석으로 탄사람들은 마땅히 잡을데도 없이 무사히 부산에만 도착하기만을 손꼽아 기달렸습니다
혹시나 사고나면 어떻하나 ? 그럼 우린 어떻게 될까 ?
이런생각이 버스 타고 부터 내리기 전까지 불안하고 초조 했습니다..
입석으로 타는데 요금은 착석으로 탄사람하고 똑같이 받고 목적지 고현 도착인데 배차시간이 틀려 장승포로 표끊은 사람들은 1시간 기달리다 입석으로 가기 싫어 돈더내고 고현도착 버스를 타고 목적지 내려 다른 버스로 갈아타는 실정입니다
현재 시외버스 업자들만 시민들 피 쪽쪽 빨아 먹고 있네요..
선착순이 아닌 좌석제로 표끊게 해주시고 배차시간및 주말되면 거제도 사람 수백명이 부산으로 퇴근하는데 1시간에 1대씩 배차해가지고 언제 부산가겠습니까?
배라도 있었으면 수백명이 한번에 갈수도 있는데 이런것도 예상 안하고 뭘기준으로 노선 신설및 배차를 했는지 궁금하네요
월요일에 출근 할수 있게 배차시간을 6시부터 1시간이 아닌 20분간격으로 해주세요..월요일에 배타고 다녔을때 옥포가는 아침 6시20분에 한150명에서200명정도 타고 월요일 출근했고 고현배는 150명정도 월요일에 배타고 출근했습니다..이점 참고하세요..
하루빨리 배차 증차및 배차시간 단축및 기사들 친절교육좀시키고요
부산서 거제가는것도 배차증차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
이번주에 함보겠습니다..
의견방영되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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