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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도지사님 부탁드립니다

  • 조회 : 287
  • 등록일 : 2011.01.06 00:00:00
  • 작성자 :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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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이 돈이 없어서 병원에 가는 것조차 아끼기 위해 밑에 사건과 같은 결말을
나온것 같습니다
병원에서 외국인들의 무료 진찰을 하게하세요

일을 하다가 아프게 되면 아무리 단순한 감기라도 정부에서 반 지원해주고
회사에서 반 지원해주면 밑에와 같은 사건을 일어나지 않습니다

(김해=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연일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경남 김해에서 심한 감기 몸살 증세를 보이던 외국인 근로자가 숨졌다.

4일 오후 8시40분께 경남 김해시 한림면 안곡리 모 식품회사 근로자 숙소에서 인도네시아인 B(34)씨가 심한 오한과 몸살 증세를 보여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에 숨졌다.

이 회사 사장 A(55)씨는 "B씨가 몸이 많이 아프다는 말을 전해 듣고 숙소에 가보니 몸에 경련을 일으키며 심하게 부들부들 떨고 신음소리를 내 급하게 119를 불러 병원으로 옮겼다"고 말했다.

B씨는 지난 3일 낮부터 목이 아프고 몸살 기운이 있어 인근 병원을 다녀온 뒤 다시 일을 했으며 이날 일을 마친 뒤 오한과 몸살 증세가 심해져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경찰은 B씨가 최근 한파의 영향으로 감기에 걸린 뒤 폐렴 증세가 심해져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의사의 소견을 토대로 가족과 회사 동료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 중이다.

choi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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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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