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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자를 홀대하는 거창군청을 고발합니다.

  • 조회 : 254
  • 등록일 : 2011.01.07 00:00:00
  • 작성자 :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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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자를 홀대하는 거창군청을 고발합니다. 1



존경하는 김두관지사님
귀농 6년차 경남거창 주상면 남산리 30-1 귀농인 이천기 입니다.
지난해 5월에 거창군청 현직공무원의 가족묘 12기를 집옆에 만들어 놓고묘지가 집에서 보이게해 우리가족에게 정신적 고통을 주고 있습니다.
묘지공사 개발허가를 내주고 민원이 발생하자 누구하나 책임을 지려고 하는 자가 없으며 거창군청은 묘지사건의 주범인 이호현을 7급에서 6급으로 승진시켜 주어 우리의 심적고통을 배가 시키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이 묘지는 무허가 상태이며, 지적도엔 밭田으로 되어 있으며 차폐림을 심었다고 하나 묘지는 집에서 그대로 보여 우리에겐 조망권과 행복추구권을 상실하게 만들었습니다.
귀농사회에 이와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거창군은 역습으로 귀농유치 운동을 하고 있지만 이 사실을 아는 귀농세계에서는 비웃고 있습니다.
몇 번의 민원을 넣었지만 해결이 되지 않아 저도 공개적으로 언론과 방송을 통해 귀농하면 불행해지는 거창군의 실태를 고발하며 거창귀농 반대운동을 하기로 했습니다.

아래 첨부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묘지 앞에 매실이 심겨져 있는 우리밭에 집을 지으려 했지만 묘지주인들의 텃세와 협박으로 집을 아래 밭에 짓게 된 恨한이 서려 있으며 묘지 공사를 하면서 배수로도 만들지 않아 지난해 큰 비에 집 뒷쪽이 침수가 되기도 했습니다.묘지주인들은 지금까지도 배수로를 만들지 않고 있습니다.4년 전 우리가 집을 지을 때 묘지는 없었습니다.
정부의 귀농정책을 역행하는 거창군의 묘지장례문화를 바로잡아 귀농자가 이와같은 피해가 없길 간절히 바라며 관련자를 엄중 문책하길 바랍니다.

거창군청 홈페이지 군수와의 대화- 군수에게 바란다.게시판에 거창귀농 반대운동의 의지도 밝혀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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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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