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에 바란다
도지사에게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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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을 위한 동네축구 활성화
- 조회 : 224
- 등록일 : 2010.12.31 00:00:00
- 작성자 :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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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번호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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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완료
- 첨부파일
김두관 도지사께!
안녕하십니까? 프레시안에서 도지사께서 인터뷰한 기사를 읽고 도체육 스포츠 관련 제안을 위한 글을 적습니다.
I. 자기소개
우선 내 소개를 간단히 하고 제안의 글을 적습니다. 나의 이름은 문배수 이고 현재 두아이를 가진 가장의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나의 전공은 신학이어서 시방 독일 튀빙엔에서 신약관련 논문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원래 고향은 목포입니다. 그리고 민주적 이상의 실현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연락처: 001-49-17662829860)
II. 정책제안
프레시안 인터뷰중 도지사께서 도민의 오락정책관련해서 보고 즐기는 것에 초점을 맞출 것인지 각자가 하는 생활체육에 맞출 것인지 고민중이다라고 하였다는 것을 기억합니다. 내가 제안하고자 하는 부분은 축구관련해서 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을 한다면 체육동아리 내지 클럽활동을 전 도민에게 활성화하자는 것입니다.
III. 구체적 예
나는 이곳 독일에서 큰 아이를 축구클럽에 약 3년전부터 다니게 하고 있습니다. 독일오기전 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이었을 때 한국, 목포에서 축구클럽에 다니게 했는 데, 효과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독일 이곳와 비교하자면, 한국클럽이 초등학생들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곳이어서 함께 뛰는 고학년 학생들 때문에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은 그곳에서 공을 만져볼 기회를 못 가졌습니다. 코치도 잘하는 애들 중심이어서 실효성이 전혀 없었습니다. 아이는 축구에 대해 이미 흥미를 잃어 버렸습니다. 이곳에 와서 어렵게 설득해서 독일에서 축구클럽에 다니게 하였습니다. 우선은 이곳 인근 지역에서는 1920년경부터 축구클럽화가 되어 있습니다. 나 거주하는 마을은 1969년부터 조직되었고, 축구숫자를 메꾸기 어려워서 이웃마을과 공동으로 팀을 구성했습니다. 축구를 하게 되면 아이의 태어난 생년에 따라 나누어서 가입하기 때문에 자기 또래의 애들과 함께 축구를 하게 됩니다. 아이들의 등급화는 유치원부터 하게 되고요, 그것이 거의 축구인 전부를 나이별로 (대략 50대까지요) 등급화시켜 놓았습니다. 축구 연습은 일주일에 한 번 하고 (화요일 오후 5시부터 6시 30분까지) 시합이 거의 주말에 한 번씩 있습니다. 축구코치는 자원해서 하며 주로 학부모중 관심있는 사람들이 참여해서 3인 1조로 하게 됩니다. 이 3인의 코치들은 예를 들어서 초등학교 4, 5학년 학생들을 함께 데리고 연습을 하며 연습을 하면서도 4, 5학년을 나누어서 서로간에 시합을 시킵니다. 나의 생각에 따르면, 축구코치도 중요한 역활을 하지만 잦은 시합을 통해 아이들의 축구 실력이 향상되고 있습니다. 축구코치는 명예직으로서 임금을 받지 않고 하게 됩니다. 지역클럽에서 공과 장소 그리고 시합대진표를 제공받게 됩니다. 나의 아이가 1년에 내는 축구동아리비는 20유로 (약 4만원에서 5만원) 정도 되는 데, 이것을 주로 공을 구입하는 데 사용한다고 그러더구만요. 조금전에 이곳 튀빙엔 옆동네 로템부르그에서 하는 실내축구를 보고 왔습니다. 연말에 하는 한국의 씨름처럼 이곳에서도 연말 축구대회를 합니다. 축구대회가 겨울이라서 실내에서 진행됩니다. 각 동네에서 나이별로 구성되어서 골키퍼 포함 5명의 선수가 실내에서 10분경기를 하게 되는 데, 이기는 팀은 올라가고 진 팀은 탈락되는 것으로 진행됩니다. 경기시간이 짧지만 그렇기 때문에 이 지역에 속한 모든 팀들이 각 나이에 맞게 서로간에 겨루게 됩니다.
IV. 바램
한국에서도 이런 축구동아리가 활성화되어서 엘리트 축구가 아닌 생활축구로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생활축구가 발전해야 나라축구도 발전합니다. 시방 아시아는 국가 축구라는 한계에 직면해 있습니다. 나는 도지사께서 나의 제안이 도지사의 통치철학에 일치한다고 했을 때, 속히 관련 전문가를 독일로 파견해서 생활축구 클럽을 한국에 도입할 수 있도록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축구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나의 전공이 축구가 아니므로 다 알지 못하는 부분도 있을 것이라는 전제에서 제안하는 것입니다. 김 두관도지사! 한 번 축구로 도지사님의 도정철학을 경남에 실현해 보지 않으시겠습니까? 내년부터 경남도에 축구클럽이 활성화되어서 1년치 축구대진표가 장년, 대학생, 고등학생, 중학생, 초등학생 1학년까지 그리고 여성들 팀을 위한 대진표가 만들어져서 운영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진표와 장소만 제공되면 연습은 각 구성원들이 스스로 알아서 하지 않겠습니까? 답장 주시면 나로서 매우 기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프레시안에서 도지사께서 인터뷰한 기사를 읽고 도체육 스포츠 관련 제안을 위한 글을 적습니다.
I. 자기소개
우선 내 소개를 간단히 하고 제안의 글을 적습니다. 나의 이름은 문배수 이고 현재 두아이를 가진 가장의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나의 전공은 신학이어서 시방 독일 튀빙엔에서 신약관련 논문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원래 고향은 목포입니다. 그리고 민주적 이상의 실현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연락처: 001-49-17662829860)
II. 정책제안
프레시안 인터뷰중 도지사께서 도민의 오락정책관련해서 보고 즐기는 것에 초점을 맞출 것인지 각자가 하는 생활체육에 맞출 것인지 고민중이다라고 하였다는 것을 기억합니다. 내가 제안하고자 하는 부분은 축구관련해서 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을 한다면 체육동아리 내지 클럽활동을 전 도민에게 활성화하자는 것입니다.
III. 구체적 예
나는 이곳 독일에서 큰 아이를 축구클럽에 약 3년전부터 다니게 하고 있습니다. 독일오기전 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이었을 때 한국, 목포에서 축구클럽에 다니게 했는 데, 효과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독일 이곳와 비교하자면, 한국클럽이 초등학생들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곳이어서 함께 뛰는 고학년 학생들 때문에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은 그곳에서 공을 만져볼 기회를 못 가졌습니다. 코치도 잘하는 애들 중심이어서 실효성이 전혀 없었습니다. 아이는 축구에 대해 이미 흥미를 잃어 버렸습니다. 이곳에 와서 어렵게 설득해서 독일에서 축구클럽에 다니게 하였습니다. 우선은 이곳 인근 지역에서는 1920년경부터 축구클럽화가 되어 있습니다. 나 거주하는 마을은 1969년부터 조직되었고, 축구숫자를 메꾸기 어려워서 이웃마을과 공동으로 팀을 구성했습니다. 축구를 하게 되면 아이의 태어난 생년에 따라 나누어서 가입하기 때문에 자기 또래의 애들과 함께 축구를 하게 됩니다. 아이들의 등급화는 유치원부터 하게 되고요, 그것이 거의 축구인 전부를 나이별로 (대략 50대까지요) 등급화시켜 놓았습니다. 축구 연습은 일주일에 한 번 하고 (화요일 오후 5시부터 6시 30분까지) 시합이 거의 주말에 한 번씩 있습니다. 축구코치는 자원해서 하며 주로 학부모중 관심있는 사람들이 참여해서 3인 1조로 하게 됩니다. 이 3인의 코치들은 예를 들어서 초등학교 4, 5학년 학생들을 함께 데리고 연습을 하며 연습을 하면서도 4, 5학년을 나누어서 서로간에 시합을 시킵니다. 나의 생각에 따르면, 축구코치도 중요한 역활을 하지만 잦은 시합을 통해 아이들의 축구 실력이 향상되고 있습니다. 축구코치는 명예직으로서 임금을 받지 않고 하게 됩니다. 지역클럽에서 공과 장소 그리고 시합대진표를 제공받게 됩니다. 나의 아이가 1년에 내는 축구동아리비는 20유로 (약 4만원에서 5만원) 정도 되는 데, 이것을 주로 공을 구입하는 데 사용한다고 그러더구만요. 조금전에 이곳 튀빙엔 옆동네 로템부르그에서 하는 실내축구를 보고 왔습니다. 연말에 하는 한국의 씨름처럼 이곳에서도 연말 축구대회를 합니다. 축구대회가 겨울이라서 실내에서 진행됩니다. 각 동네에서 나이별로 구성되어서 골키퍼 포함 5명의 선수가 실내에서 10분경기를 하게 되는 데, 이기는 팀은 올라가고 진 팀은 탈락되는 것으로 진행됩니다. 경기시간이 짧지만 그렇기 때문에 이 지역에 속한 모든 팀들이 각 나이에 맞게 서로간에 겨루게 됩니다.
IV. 바램
한국에서도 이런 축구동아리가 활성화되어서 엘리트 축구가 아닌 생활축구로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생활축구가 발전해야 나라축구도 발전합니다. 시방 아시아는 국가 축구라는 한계에 직면해 있습니다. 나는 도지사께서 나의 제안이 도지사의 통치철학에 일치한다고 했을 때, 속히 관련 전문가를 독일로 파견해서 생활축구 클럽을 한국에 도입할 수 있도록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축구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나의 전공이 축구가 아니므로 다 알지 못하는 부분도 있을 것이라는 전제에서 제안하는 것입니다. 김 두관도지사! 한 번 축구로 도지사님의 도정철학을 경남에 실현해 보지 않으시겠습니까? 내년부터 경남도에 축구클럽이 활성화되어서 1년치 축구대진표가 장년, 대학생, 고등학생, 중학생, 초등학생 1학년까지 그리고 여성들 팀을 위한 대진표가 만들어져서 운영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진표와 장소만 제공되면 연습은 각 구성원들이 스스로 알아서 하지 않겠습니까? 답장 주시면 나로서 매우 기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