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에 바란다

도지사에게 바란다

이 곳은 경남의 발전을 바라는 네티즌 여러분이 경상남도 도정에 대한 제안, 개선사항, 비전등을 제시하는 코너입니다.
단순진정, 질의 민원은 전자민원창구 [국민신문고] 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욕설, 비방, 상업적 성격의 민원 글은 예고 없이 삭제됩니다.
  • 도지사에게 바란다 접수 후 [답변완료]가 되면 수정/삭제 하실 수 없습니다.

이대로 김두관 미래없다

  • 조회 : 296
  • 등록일 : 2010.11.21 00:00:00
  • 작성자 : 김**
  • 접수번호

    1751 

  • 공개여부

    공개 

  • 처리사항

    답변완료

국민 참여정부 철도 경인운하 건설은 팽개치고 마구잡이 국도확장 고속도로 건설에 19조 억 원을 퍼 부었다 중국 미래 400조 억 철도 건설에 투자 한다고 발표했다
지금 세계는 고속도로 보다 정체 없고 오염 적은 철도 운하 건설에 혼신을 다한다. 물류수송 도로 중심에서 탈피 철도 운하로 대전환 필요하다.

김두관 도지사의 최근 4대강 발언 도민들에게 나만이 옳다는 독선으로 비치기 쉬운 행동이다. 어떤 개발 사업이든 영항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이다. 4대강 개발의 필요성과 편익의 생태계 보호의 필요성보다 크다는 사회적 합의가 전제될 때는 어느 정도의 희생이 불가피하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4대강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자유다. 정당한 영역이다. 그러나 어떤 사업에 타당한 절차와 사회적 합의를 얻었다면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 또한 도지사 책임이다. 그런데 도지사 좌파 진보세력 시민단체 너무나 치우친 것이 문제다

경상남도 이제는 화려한 변신만이 살길이다. 보 설치와 6m 준설은 다음 정권에 대운하가 부산 신항에서 서울까지 연결되면 낙동강과 한강을 잇는 뱃길이 열리고 부산 경남 내륙지역의 화물수송이 수도권 중부권 경남 부산 신항으로 가게 될 것이다.
경부운하 사실상 대선공약 제 1호이다. 궁극적으로 영호남을 잇고 신의주까지 연결 할 것이다. 17대 대통령이 당선된 이후 낙동강 하구언 운하 종점이 될 부산 신항 항만 안내선을 타고 북항일원을 돌아보고 수도권에 버금가는 경쟁력 있는 내륙개발 사업이 바로 운하다. 결론이 나온다. 여기에서 747 대선선거 공약 구상이 나왔다고 한다. 낙동강을 구정물로 바꾸는 계획도 아니다 대한민국 제조업 중심에서 탈출 국민소득 4만 불 진입하는 관문 사업이다.

관광과 내륙개발 서비스 산업 일자리 창출 수자원 관리 등 다양한 부가적 요소가 있다. 경남 부산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미국 랜드연구소는 1967년부터 6년 동안 뉴욕의 교통 도시공해 관광 물류 등 24개 분야에 걸쳐 분석 개선 진단을 통해 병든 뉴욕을 치료하는데 기여했다. 랜드연구소 허드슨 강을 물류중심에서 관광산업에 접목시켰다.

한해 내외 관광객 4600만 명이 찾아와 28조억의 돈을 뿌리고 갔다고 한다. 세계적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떠오르는 지역 아랍 에미리트 두바이 동서로 땅을 파서 운하를 만들 계획을 세웠다 세계의 경제 무역 중심지 상하이 중심부를 흐르는 황푸 강 유조선 화물선 꼬리를 물고돌아 다닌다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뉴욕과 맞먹는 도시로 변모 2012년부터 10년간 350억 유로(60조 3300억)를 투입해 최대 규모의 파리 프로젝트다.
파리에서 도버해협의 항구도시 르아브로 까지 고속철(TGV) 선로와 운하를 새로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국민 참여정부시절 국책산업에 좌파 시민단체 눈치 보느라 신중함을 지나쳐서 우유부단하게 보이고 때로는 정책 결정의 자율성마저 흔들리며 긴 세월을 지나왔다.
거듭 말씀 드린다. 보 설치와 준설은 도지사가 관여할 사항이 아니다.
  • 담당부서 : 자치행정국 도민봉사과 민원담당 
  • 연락처 : 055-211-3651

최종수정일 : 2022-06-08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경상남도에 바란다 메뉴로 이동 (QRCode 링크 URL: http://www.gyeongnam.go.kr/index.gyeong?menuCd=DOM_00000280400100000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