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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분 없는 낙동강사업 반대

  • 조회 : 322
  • 등록일 : 2010.11.18 00:00:00
  • 작성자 :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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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야당출신 도지사들이 좋아서 국책사업에 찬성했겠습니까
이시종 충북지사, 박준영 전남지사는 mb따위가 좋아서 4대강 찬성하겠습니까
도지사라는 자리는 도의 지역현안에 충실하는게 본분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김두관 지사님의 반대는 명분이 없습니다..
낙동강 유역의 시장,군수 10명이 전원 낙동강 사업에 찬성하고 있고
도의원조차 찬성이 절대다수, 지역주민들도 절대다수가 찬성입니다

지사님은 반대여론을 형성하기 위해
생업활동을 하지 않아서 사회의 현실을 체감하지 않았고
이념적,감성적이 되기 쉬운 학생들이 많은 인터넷을 노려서 스킨쉽을 강화하며
인터넷 여론조사를 통해 낙동강 사업을 반대하는 사람이 더 많다며 호도하고 계십니다
김두관님은 경남지사입니까?? 아니면 인터넷 대통령입니까

이게 다 무엇을 위한 짓입니까...
이제 헌법과 민주라는 다분히 추상적인 단어를 나열하며
운동권 본색을 드러내고 계신데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국책사업이... 지역현안이
고작 정치논리따위에 의해 더럽혀지는 이 현실이 참으로 개탄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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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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