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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 4대강 사업을 추진하면서 바뀐 모습.

조회 : 441
등록일 : 2010.11.16 00:00:00
작성자 :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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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http://postfiles4.naver.net/20101025_163/iss007_1287965767703EMYx7_JPEG/%B1%D9%BC%BA%BF%D5_%C0%CC%B8%ED%B9%DA.JPG?type=w3 불법 비닐하우스로 도배가 되었던 부산 화명지구가 4대강 사업이 추진되면서 시민여가활동의 근원으로 바뀌었습니다. 이게 4대강의 참모습입니다. 국민들에게 좋은 여가 활동을 보장해주는 이런 좋은걸 안하겠다는건, 낙동강에 대한 명예훼손이자, 후손에게 좋은 환경을 물려주어야 할 어른으로서의 자격상실행위와 다를 것이 없습니다. 이런 길이 낙동강 전역에 걸쳐 쭈욱 이어져야 하는 것이 4대강의 참모습이자, 본질입니다. 낙동강에서 뿜어져 나오는 똥냄새때문에 낙동강 근처에도 얼씬거리지 않았던 낙동시민들이 드디어, 낙동강을 우리들의 삶의 일부분으로 인식하며, 낙동강과 가까이 할려고 하고 있는 이 마당에, 그런 낙동강과 시민의 관계를 떨어뜨리려고 하고 있는 김두관 도지사는 도민에 의해 부안군수꼴 나기 전에 알아서 적당히 챙기고 사퇴하는 방향으로 자리를 잡으셔야 할 것입니다. 계속해서 경남 시민들의 분노가 누적이 되고, 축적이 되게 되어서 이것이 터지게 되면 그때에는 감당을 못하실 수도 있을겁니다. 누굴 탓하지는 말길 바랍니다. 어차피 현재 주민소환제가 진행이 되어지고 있지만, 주민소환제같은 방법을 딱히 탐탁치 않아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현재 롯데 자이언츠 팬클럽에서도 분위기가 장난이 아니라는 것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운동권 출신은 이래서 뽑지 말아야 하는데도 경남도민들, 진짜 손모가지 짤라 내비리십시오. 대통령부터 내각까지 전부 운동권일때, 나라꼬라지가 어떻게 돌아갔는지 보고도 이런 어리석은 결정을 했었습니까? 이제라도 늦지 않았으니, 마음 결정되면 이야기 하십시오. 의견을 모아서 참민주 국민으로서의 권리를 찾아나간다면 4대강 역시도 완성을 보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