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에 바란다
도지사에게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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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무슨 일이 있어도 낙동강만큼은 꼭 해주십시오.
- 조회 : 323
- 등록일 : 2010.11.16 00:00:00
- 작성자 :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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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번호
1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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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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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서 계속해서 경남도청과 정부가 부딪히고 있는 뉴스가 보도가 되고 있어서 개인적으로 속상한 마음 어떻게 금할길이 없습니다. 저는 대운하가 한참 반대에 부딪히고 있었을 당시에도, 그럼 딴곳은 빼고 낙동강만이라도 하자고 제안을 했었던 사람이기도 했었습니다.
비록 그것이 되도 안한 촛불시위로 인해 4대강으로 크게 축소가 되었지만, 그것마저도 우리에게는 금과 같은 것이기에 실망하지 않고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대통령님이 하고자 하시는 일, 결코 나라를 그릇되게 하기 위함이 아님을 누구보다 우리 대구 경북, 부산 경남 시민들은 잘 알고 있으며, 또한 뜻을 모아 당신에 대한 지지를 하나로 이어 나갈 수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경남 시민들 어리석은 선택을 했습니다. 그 잘못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이 사람이 도지사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니만큼, 부디 그 잘못 하나로 경남 전체를 외면하는 냉정함은 보이지 말길 바랍니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우리 스스로의 잘못을 우리 스스로가 바로 잡을 기회가 반드시 오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만약 대통령께서 못 믿으신다 하시면 부산, 경남 시민들이 합세하여 독재에 항거하여 독재도정을 끝장내는 모습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부디 부산 경남 시민의 생각과 의지를 믿어주시기 바라며, 도민의 의사와 뜻에 반하는 경남 도청을 비롯한 도지사를 부디 도민의 기관으로 인정치 마시고, 정부가 하고자 하는 뜻, 경남 도민이 원하고 또한 바라는 사업을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해주시기 기원드립니다.
절대 부산 경남을 포기하지 말아주십시오. 국가가 위기에 처해있을 때, 피난민들에게 야박하게 대하지 않고 그들이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고, 목숨을 요구할 때에는 그 목숨또한 아끼지 않고 조국보훈을 위해서 던진 지역이기도 합니다.
국가의 존립에 기여한 공이 결코 적지 않으니, 그 공을 보아서라도 도지사 하나 잘못 뽑은 죄로 부산 경남의 발전이 좌초되는 상황이 오지 않게끔 해주시기를 청원드립니다. 대통령님의 아량과 넓은 가슴을 믿습니다.
비록 그것이 되도 안한 촛불시위로 인해 4대강으로 크게 축소가 되었지만, 그것마저도 우리에게는 금과 같은 것이기에 실망하지 않고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대통령님이 하고자 하시는 일, 결코 나라를 그릇되게 하기 위함이 아님을 누구보다 우리 대구 경북, 부산 경남 시민들은 잘 알고 있으며, 또한 뜻을 모아 당신에 대한 지지를 하나로 이어 나갈 수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경남 시민들 어리석은 선택을 했습니다. 그 잘못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이 사람이 도지사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니만큼, 부디 그 잘못 하나로 경남 전체를 외면하는 냉정함은 보이지 말길 바랍니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우리 스스로의 잘못을 우리 스스로가 바로 잡을 기회가 반드시 오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만약 대통령께서 못 믿으신다 하시면 부산, 경남 시민들이 합세하여 독재에 항거하여 독재도정을 끝장내는 모습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부디 부산 경남 시민의 생각과 의지를 믿어주시기 바라며, 도민의 의사와 뜻에 반하는 경남 도청을 비롯한 도지사를 부디 도민의 기관으로 인정치 마시고, 정부가 하고자 하는 뜻, 경남 도민이 원하고 또한 바라는 사업을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해주시기 기원드립니다.
절대 부산 경남을 포기하지 말아주십시오. 국가가 위기에 처해있을 때, 피난민들에게 야박하게 대하지 않고 그들이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고, 목숨을 요구할 때에는 그 목숨또한 아끼지 않고 조국보훈을 위해서 던진 지역이기도 합니다.
국가의 존립에 기여한 공이 결코 적지 않으니, 그 공을 보아서라도 도지사 하나 잘못 뽑은 죄로 부산 경남의 발전이 좌초되는 상황이 오지 않게끔 해주시기를 청원드립니다. 대통령님의 아량과 넓은 가슴을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