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에 바란다
도지사에게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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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사를 향한 고언
- 조회 : 675
- 등록일 : 2010.07.02 00:00:00
- 작성자 :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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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취임 축하드립니다. 김지사님은 정치의 색에서 자유로우시길 바랍니다. 지사님은 그 누구의 사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비록 고 노무현대통령의 영향을 받았지만 그 그늘에서 벗어나 남해의 사람으로서 김두관입니다. 오늘의 동지가 내일의 적이 될 수 있듯이 MB를 적으로만 보지 말고 내일의 동지로 삼는것도 고급 사교기술이기도 합니다. 사견이지만 김지사님은 차기 대통령으로 꿈을 가져보는 것도 어떻겠느냐는 것입니다. 김영삼,노무현 둘 다 그랬지만 트로이의 목마가 되었던 것을 추억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3당합당, 바보노무현, 그런 맥락이듯이 김지사님도 그런 시도도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개인 생각이지만 박근혜의 대항마로서 김두관지사가 중심에 서는 것도 괜찮은 그림이라고 생각듭니다. 국회의장도 남해사람이고 마음만 있다면 접근가능성은 무한대일 것입니다. 김지사님 MB에 무조건 반대보다 하나의 동지로 만들어 보는 것도 묘미 아닐까요 대통령후보로서 김 두관의 이름을 계속 듣고 싶습니다.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