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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국책"을 도웁시다.
- 조회 : 698
- 등록일 : 2010.07.02 00:00:00
- 작성자 :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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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합니다.
저는 도민이며
노 무현(전)대통령 살아 계실때 "사람사는 세상" 회원으로 시간 나면
자주 말씀을 듣기 위해....봉하 마을에 가기도 하였습니다
(그렇다고 노사모는 아닙니다.)
요즘
봉하 마을
너무 많이 변한 모습에 약간 쓸쓸 하기도 하지만....허전 하네요.
이번 선거이슈의 한마디
"이강 니강이가"...복지에 쓰자.
어느해
태풍,홍수로 진영.삼랑진.김해..까지 흙이 퇴적 되어 물이 역류 하여
공장들 대부분 침수 되었습니다.
저는 천주교 신자로
교구 성당별 돌아 가며 봉사 활동에 가기도 했습니다.
타일에 붙은 분뇨,쓰레기 찌꺼기등
물이 빠지니 말라 붙어
정말 비참 했습니다.
비만 오면 내려 보내는 공장 패수,오물
우리는 그 물을 먹었습니다.
홍수로 만들어진 넓은 옥토는 유기농으로 먼저 확보한 땅에서
살아 오시고,준설토로 생계 해결을 하셨다면....
그래도...완공될 동안은 국책인데
서로 힘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지금
천주교는 4대강 반대에 많은 시간을 보내고 계십니다.
선거때도 많은 영양력이 되었지만
이번 7월5일(월) 2시
사파 성당에서 "낙동강 생명 평화 미사"도
좋은 방법으로 만드는곳에 힘이 되면...저는 바램 입니다.
자세히 알고 보니 필요한 것이였습니다.
처음엔 저도 싫어 하는걸 왜 할까..했지만...
도지사님
누가 이런 공사를 하겠습니까.
해야 할일
바르게 알리고 잘 마무리 할 수 있게 만듭시다.
4대강(한강,낙동강,금강,영산강)
보를 만들고 덮어 강으로 만들 준설토
우리의 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