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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도지사 김두관 님께 올립니다

  • 조회 : 587
  • 등록일 : 2010.07.02 00:00:00
  • 작성자 :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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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드리기 앞서서 김두관 도지사님의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과중한 업무로 고충이 크신줄 알면서도 높으신 행정의 벽을 넘볼수 없기에 몇자 올립니다
저는 경남 통영시 용남면 어의리 72번지 작은 섬에서 거주를 하였습니다 현재는 형수님 혼자 거주를 하시다가 집이 붕괴될 위험에 처해 시내로 이주하여 하루하루 막노동으로 생계를 이루어 나가고 있습니다 7년전 어의도 라는 섬이 제해 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섬에 대대적인 공사가 있었습니다 공사에 대하여 주민은 의혹이 있었으나 누구도 행정의 진행방향과 수해 예방 사업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몰랐습니다. 그런데 진작 마을에 거주하는 사람은 모르는 위험지역 이주가 시작되었다 합니다 섬이 아닌 대도시에 거주하는 폐가를 가진 사람들이 그 폐가가 사람이 거주하는 걸로 하고 일차로 이주가 이루어 졌고 2차는 어떠한 방법으로 이주가 되었는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섬마을 공사를 하려 오신분중 한분이 지나 가면서 한말이 “이집도 이주 1순위 인데 이주 안해요?” 하기에 우리집도 이주가 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난후 3차 이주가 이루어 진다고 하기에 신청을 했습니다 한현준씨와 우리집은 이주가 가능하다고 하기에 신청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또 3개월을 기다렸습니다 3개월 사이에 아홉분이더 신청을 해서 누구는 해주고 누구는 안해주고 할수없어 안된다고 했습니다 사람이 살지 않는 폐가가 사람이 사는것 처럼 하여 보상이 지급되고, 이주비가 지급되었는데 여기는 아무 문제없는지요? 시청에 방문하여 상세히 물어보니 담당이 바뀌어서 모른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집을 물어보니 “이상하네 이집은 이주 1순위 인데 이주가 안되었을까요? 지금 으로선 안타깝습니다” 정작 이집이 이주가 되어야 할집인데 시간이 지나 지금으로서는 어쩔 수 없습니다 이런 대답을 듣고 그 당시 이주되었던 건물과 자료들을 보자고 하니 사류를 내어 놓으면서 여기 증거들이 다있네요 , 마을 주민들과 상의 및 회관에서 회의한 기록들이 있다고 합니다 사진은 딸랑 한 장붙어있고 사진속에 3~4명이 앉아잇는 사진이 었습니다 3~4명은 우리마을의 주민도 아니고 우리마을 회관에는 사진에 찍힌 책상이 존재 하지도 않습니다 이런것을 내놓으며 공무원이 여기 회의한 자료가 있네요 하니 제가 반문하기로 당신 공무원이라고 공무원 편드나요 이 사진이 우리 마을에 존재 하지도 않는 사람이며 이마을에 이러한 책상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 그리고 어의가 없어 할말을 잃었습니다 행정서류가 이렇게 날조되고 조작되어도 되는지요? 지나간 일이라 지금은 어쩔 수 없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행정담당 공무원의 말에 막연자실할 뿐입니다 잘못된 행정은 늦게 나마라도 바로 잡아야 될것이며 잘못된 부분은 정당한 처벌을 받아야 될것으로 알고 있으며 잘못된 시비는 환수 되어야 되지 않나요 일을 저지르고 자리만 떠버리면 그것이 끝나는 행정사무관인가요?
지금 이것으로서 끝났으면 전 힘없는 백성이라 넘어 갈려고 햇습니다 그리고 7년 동안 아무 말 없이 지냈습니다 문제도 삼을 생각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72번지 집이 붕괴될 위험으로 진행 되면서부터 밑에 있는 두 가구의 집은 이주가 되었습니다 붕괴될 위험지역이라 이주된 바로 그 자리에 마을 회관을 걸립하여 마을 노인분들이 삼삼오오 담밑에서 앉아서 쉽니다 위에 우리집 담은 밖으로 기울어져 넘어가고 있으며 약15m 높이의 담이 점점 회관쪽으로 기울어져 불안해서 형수님은 시내로 이주 시켰습니다 이담이 무너져 주민이 다치고나 인사사고가 생기면은 누가 책임을 질것이며 올바른 대안이 없어 시청에 방문하여 이 사실을 말했더니 지금 으로서는 허가 문제나 걸립 및 중공 완공 허가에 대하여 일체 문제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이 사실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으니 “보광공사를 하지 않았던가요?” 이럽니다 지금 시위성 사진으로도 넘어가는 것이 확연히 보입니다 도서지방공사들이 너무도 날조되고 청명치 못하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행정의 연결고리가 무엇인지 누구도 대적할 힘은 없고 의문 투성이 속에서 진행되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새로운 핵심적 맑고 투명한 행정이 신뢰되고 이루어져야 되지 않겠습니까? 국고의 돈이 국민의 피와 살이 섞인 세수가 헛되이 낭비되고 국가공무원이 썩으면 국민의 식수가 썩어 가는것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이러한 사실을 하나하나 점검해주시고 확인하시어 바로잡아주십시오 붕괴되는 위험 속에서 넘어지는 담벼락의 해결책은 정령 없는지요 회신을 기다리겠습니다

추신 - 이 사실이 시에서는 도저히 해결될 기미가 없어 중앙부처로

이사실을 글로서 올릴려고 하는 중입니다 부디 도에서 이 사실을 명확하게
밝혀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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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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