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에 바란다

도지사에게 바란다

이 곳은 경남의 발전을 바라는 네티즌 여러분이 경상남도 도정에 대한 제안, 개선사항, 비전등을 제시하는 코너입니다.
단순진정, 질의 민원은 전자민원창구 [국민신문고] 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욕설, 비방, 상업적 성격의 민원 글은 예고 없이 삭제됩니다.
  • 도지사에게 바란다 접수 후 [답변완료]가 되면 수정/삭제 하실 수 없습니다.

'국제 에어쇼' 사천에서 열수 없나

  • 조회 : 392
  • 등록일 : 2013.10.23 17:28:32
  • 작성자 : 박**
  • 접수번호

    5351 

  • 공개여부

    공개 

충북도, '국제 에어쇼' 청주공항 지속 유치 추진
공항 홍보·도정 홍보·관광객 유치 '일석삼조' 기대

충북도는 격년으로 개최되는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의 사전 행사인 국제 에어쇼 유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23일 충북도에 따르면 오는 25일부터 사흘간 청주국제공항에서 국제 에어쇼가 열린다.

이 행사에는 공군 특수비행단인 '블랙이글'과 미국 등 10여 개 외국팀이 참가, 100여 대의 항공기로 곡예비행을 펼친다.

또 청주공항 계류장에는 세계 각국의 전투기와 헬기 등 일반인이 쉽게 보기 어려운 항공기 50여 대도 전시된다.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와 한국방위산업진흥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 행사를 유치하기 위해 충북도와 청주시, 청원군은 4천만원씩, 총 1억2천만원을 협찬했다.

충북도는 이번 행사의 성과를 검토한 뒤 효과가 크다고 판단되면 에어쇼를 지속적으로 유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에어쇼 관광객이 전국에서 몰려든다는 점에서 청주공항을 홍보하는 것은 물론 관광객 유치, 충북 도정 홍보 등 '일석삼조'의 효과가 기대된다는 게 충북도의 설명이다.

충북도는 이 기간에 항공기정비(MRO) 관련 업체들을 초청, 청주공항 환경을 설명하고 투자 유치에도 나설 계획이다.

도의 한 관계자는 "중부권 관문공항으로 성정하는 청주공항을 널리 알리기 위해 국제 에어쇼를 유치했는데 다양한 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지속적으로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2013/10/23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KAI, 청주항공에어쇼에서 공격기 'FA-50' 일반에 첫선
청주에어쇼에 처음 선보이는 'FA-50'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청주국제공항에어쇼에 공격기 'FA-50'을 일반에 처음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KAI는 FA-50은 현재 우리 군이 운용 중인 전투기 F-4, F-5 등 노후화된 기종을 대체하려고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을 기반으로 개발된 공격기라고 설명했다.

지난 8월부터 공군에 실전에 배치되기 시작했다.

최대 마하 1.5의 속도로 비행가능한 FA-50은 F-4, F-5에 비해 최첨단 전자장비와 무기를 장착하고 있어 월등한 전투능력을 갖추고 있다.

지상부대와 실시간으로 전장 정보 공유가 가능한 고속 전술 데이터 링크로 긴밀한 합동작전 수행도 가능하다고 KAI는 덧붙였다.

최첨단 전투기에 적용되는 레이더경보수신기(RWR)와 디스펜서(CMDS) 등이 탑재돼 뛰어난 생존능력을 자랑하며, 야간 공격임무 수행을 위한 야간투시장치(NVIS)도 장착돼 있다.

공대공·공대지 미사일, 일반 폭탄, 기관포 등 기본무기를 비롯해 합동정밀직격탄(JDAM), 지능형확산탄(SFW) 등 정밀유도무기 등 최대 4.5t의 무장 탑재가 가능하다.

FA-50 외에도 이번 청주에어쇼에서는 기본훈련기 KT-1, 고등훈련기 T-50, 전술입문기 TA-50, 기동헬기 수리온(KUH), 4인승 민항기 KC-100 등 KAI가 개발해 생산하는 국산항공기들이 전시되고 시범비행한다.

T-50B를 운용하는 공군 에어쇼팀 블랙이글의 곡예비행도 선보인다.

(사천=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2013/10/24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경남도 내년 농어촌개발사업비 확보 '눈에 띄네'

경남도는 농림부 사업인 내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 사업비 1천404억원을 확보해 시·군 평균액 기준으로 전국 최고 성과를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경남도는 내년에 확정된 전국 359개 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 지구 가운데 17.3%인 62개 지구가 선정됐다.

세부적으론 읍·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16개와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 18개 지구 등으로 지난해 47개 지구에 비해 15개 지구가 늘어났다.

도내 18개 시·군 평균 건수와 사업비는 각각 3.6건과 83억원으로 전국 1위로 나타났다.

농산어촌개발사업은 주민 소득증대와 쾌적한 환경 조성, 계획적인 개발을 통한 인구 유입 촉진 등을 위해 2005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사업유형으로는 읍·면 소재지 종합정비, 권역단위 종합정비, 신규마을 조성,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 등이 있다.

(창원=연합뉴스) 정학구 기자 = 2013/10/23

목록
  • 담당부서 : 자치행정국 도민봉사과 민원담당 
  • 연락처 : 055-211-3651

최종수정일 : 2022-06-08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경상남도에 바란다 메뉴로 이동 (QRCode 링크 URL: http://www.gyeongnam.go.kr/index.gyeong?menuCd=DOM_00000280400100000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