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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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들 제식구 감싸주기 끝내주네요

  • 조회 : 476
  • 등록일 : 2013.10.19 15:15:06
  • 작성자 : 노**
  • 접수번호

    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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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완료

금일 토요일

직장이 멀리 있어서 주말마다 집에 오는데
오늘 토요일에 마산집에 와서 차를 탈려고 하는데 차량세 미납으로 번호판을 가져갔더군요

지금까지 전화 한 통 없었고 토요일에 차에 와보니 번호판을 수거해 간 것을 알았습니다

당장 오동동주민센터에 전화하니 구청당직실로 연결이 되더군요
담당자 이준우 주사에게 연락을 취해달라고 하니
전화를 안받는다고 합니다.

말이 됩니까? 일반 직장인들도 회사에서 전화오면 꼭 받습니다.
근데 공무원이 휴일이라고 전화를 안받다니요.

만약 그 통화가 관활 내의 큰 사고나 재난재해였다면 그건 어떻게 책임질려고 그럽니까?

오동동 주민센터 담당자 이준우 주사가 전화를 일부로 안받았거나
합포구청 당직실 근무자 정월양님이 직무태만이었거나
창원시청 당직실 근무자 손명옥님이 직ㅁ태만이었거나

이 셋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공무원분들이 관할내의 주민들을 불편하게는 만들지 말아주십시오.

지방세 채납을 한 제 잘못은 죄송합니다.
하지만 번호판 수거후에 전화 한통 해주는게 그렇게 어렵습니까?

참 이해할 수가 없는 처사입니다.

혹시 이 글을 보고 계시는 창원시청, 합포구청, 오동동주민센터 여러분
반성 좀 하십시오.

너무 제식구 감싸주기만 하지 마시고
시민들, 구민들, 동민들 좀 잘 대해주십시오.

홍준표 도지사님
공무원들 좀 똑바로 키워주세요

[답변]방문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등록일 : 2013.10.23 15:22:25
  • 담당자 : 세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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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족도

o 평소 도정발전에 협조하여 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드리며, 귀하께서 개선을 요구한 것에 대한 답변은 아래와 같습니다.
o 2013. 10. 19(토) 민원인의 번호판이 영치된 것을 인지, 체납 지방세를 완납 후 자동차 번호판을 수령하고자 하였으나 담당자와의 전화 연락이 어려웠다는 것에 대하여 민원인에게 불편을 드리고 신속하게 처리하지 못한점 널리 양해 해주시기 바랍니다.
o 경남도에서는 시군에서 번호판 영치 시 공휴일에 납세자가 체납액을 완납 후 번호판 교부요청에 대비하여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하도록 하고, 이 건과 관련 창원시 담당자 등에 대하여는 충분한 지도를 하였으며, 향후 지방세 체납처분 연찬회나 시군 공무원 교육 시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 시군 담당자에게 교육을 실시하여 도민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 담당부서 : 자치행정국 도민봉사과 민원담당 
  • 연락처 : 055-211-3651

최종수정일 :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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