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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KBO, 경남 야구 인프라 구축 논의

  • 조회 : 32
  • 등록일 : 22.08.17

경상남도-KBO, 경남 야구 인프라 구축 논의 1 번째 이미지



경상남도-KBO, 경남 야구 인프라 구축 논의 2 번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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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KBO, 경남 야구 인프라 구축 논의


- 박완수 도지사, 허구연 KBO 총재 만나 야구 발전 상호 협력 다짐

남해안벨트 조성사업 제안지역의 대외 인지도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박완수 경상남도지사와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는 도내 야구 전지훈련을 위한 인프라 구축 등 현안사업을 논의하며, 경남의 야구 발전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허구연 총재는 기후가 온화한 경남의 강점을 살려 동계 전지훈련을 치를 수 있는 남해안벨트 조성사업을 제안했다. 도내 남해안 지역에 2면 이상의 야구장 조성과 함께 실내 연습장, 웨이트 트레이닝장 등 야구 인프라를 확충하는 데 도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경남도는 야구장 인프라를 확충하게 되면 동계 전지훈련 방문 뿐 아니라 야구와 관련된 행사를 유치해 야구팬들의 지역 방문을 유도하고 지역 홍보를 통해 대외적인 인지도를 강화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박완수 도지사는 경남 야구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확충과 사업 추진에 도에서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도록 하겠다도내 야구 발전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KBO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진주시와 KBO는 지난달 11일 남해안 벨트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재 도내에는 15개 시군 30개소의 야구장이 있으며, 진주·통영·고성·밀양 등 4개 시군에 야구장 조성사업을 추진 계획하고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체육지원과 조주연 주무관(055-211-4713)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KBO, 경남 야구 인프라 구축 논의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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