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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아시아의 허브 태국 방콕시와 교류의 닻 올려

  • 조회 : 15
  • 등록일 : 24.04.30

경남도, 아시아의 허브 태국 방콕시와 교류의 닻 올려 1 번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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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아시아의 허브 태국 방콕시와 교류의 닻 올려

 

박 도지사찻찻 싯티판 방콕 주지사 만나 양 지역간 우호 교류 양해각서 체결

방콕 주지사도의 우수 농작물 관심경남 스마트팜 재배 기술 배우고파

문화관광산업 등 태국의 수도 방콕과 국제적 교류협력 기반 마련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경남대표단은 동남아 순방 이틀째인 30일 오전 태국 방콕시청사를 방문해 찻찻 싯티판(Chadchart Sittipunt) 방콕 주지사와 양 지역 간 교류협력의 의지를 다졌다.

 

지난 29일 첫 공식일정으로 LG전자 태국 현지법인 라용공장을 시찰하고 도내 해외진출 기업인들과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한 경남대표단은 태국 방문 이튿날인 30일 오전태국의 수도 방콕을 찾아 방콕 주지사와의 공식 면담을 가졌다.

 

이번 면담은 경남도와 방콕시가 공식 우호 교류의 첫걸음을 떼는 상견례 자리로양 지역의 교류의사를 확인하고 상호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협력분야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경상남도와 방콕시는 협력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문화예술관광산업교육행정 등 다방면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2023-2024 한태(한국-태국) 상호방문의 해를 기념하여 아시아의 허브 태국과의 첫 교류에 나선 것으로태국 방콕시와의 교류는 경상남도가 다른 국가의 수도와 최초로 국제교류를 추진한다는 것에 그 의미가 크다.

 

특히방콕시는 ‘2023년 세계인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도시’ 1위에 선정된 세계적인 관광도시로서방콕시와의 관광산업 노하우를 공유해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경남 관광 발전에 큰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찻찻 싯티판 방콕 주지사는 최근 방콕을 비롯한 태국에서는 한국 문화식품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경상남도와 교류의 첫 번째 단추를 끼울 수 있어 기쁘고지역간의 협력 잠재력이 큰 만큼 긴밀히 소통하자며 지속적 교류의 의사를 밝혔다.

 

특히방콕 주지사는 도의 우수한 농작물 및 재배농법에 대해 관심을 보였으며경남의 강점인 스마트팜 기술에 대한 교류 및 전수를 희망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이번 만남을 통해 경남도와 방콕시의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며 오늘 양해각서 체결을 기점으로 문화관광에서부터 무역까지 교류가 활발히 일어나 양 지역이 함께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국제통상과 이은아 주무관(055-211-7778)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도, 아시아의 허브 태국 방콕시와 교류의 닻 올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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