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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여행

오도산 치유의숲

  • 선정년도2020
  • 지역합천
  • 테마자연/숲치유
  • 선정기관한국관광공사

○ 055-930-3742
○ 경상남도 합천군 봉산면 오도산휴양로 398
https://www.foresttrip.go.kr/indvz/main.do?hmpgId=ID02030068
○ 성인 10,000원 어린이 청소년 5,000원 ※숙박 미이용 시 자연휴양림 입장료 및 주차료 별도 현장 지불

해발 1,134m의 오도산은 예로부터 깊고 울창한 산림에 신비로운 이야기까지 품고 있다. 오도산은 신라 말엽의 승려인 도선국사(827~898)가 산의 기운과 자태에 탄복해 머물러 수도했다는 전설이 남겨져 있다. 또 깊고 울창했던 덕분에 1962년 우리나라에서 마지막으로 표범이 발견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오도산의 원래 이름은 ‘하늘의 촛불’이라는 뜻의 천촉산, 까마귀 대가리처럼 산꼭대기가 검다고 해서 오두산이라 불리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에 이르러서는 도선국사가 깨달음을 얻었다고 해서 오도산(吾道山)이라 불리는 이곳, 부르는 이름이야 어찌 됐든 이곳 오도산은 오늘날 세상살이에 지친 사람들이 찾아와 휴식과 휴양을 즐기는 웰니스 관광지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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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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