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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게시물 : 13
  • 만 리까지 퍼져나가는 만두 향 50년 전통 수제 만둣집

    [경남&사람 - 음~ 이맛!] 만 리까지 퍼져나가는 만두 향 50년 전통 수제 만둣집
    이 계절 김해를 찾았다면 들러볼 만한 만두 맛집이 있다.3대째 운영하고 있는 ‘백년가게 만리향만두’.김이 모락모락, 속 꽉 찬 만두 한입에 포근한 온기가 번진다.삼대를 이어온 소문난 만둣집종로길은 예로부터 김해시 상권의 중심지였던 곳...
    2025년 11월[Vol.152]
  • 집 나간 입맛 부르는 가을 제철 보양식 ‘추어탕’

    [경남&사람 - 음~ 이맛!] 집 나간 입맛 부르는 가을 제철 보양식 ‘추어탕’
    여름의 기운이 가시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계절이다. 더위에 지친 몸을 달래줄 보양식을 찾는다면 ‘추어탕(鰍魚湯)’은 어떨까.진한 추어탕 한 그릇이 가을 밥상의 건강 지수를 올린다. 가을철 보양 으뜸 식재료, 미꾸...
    2025년 10월[Vol.151]
  • 솥에서 피어난 밥심,  달콤한 부자 간식

    [경남&사람 - 음~ 이맛!] 솥에서 피어난 밥심, 달콤한 부자 간식
    오늘 하루쯤, 부자가 되고 싶다면 경남 의령으로 떠나보자.솥바위의 부자 기운과 넉넉한 솥밥,특별한 간식이 기다린다.마땅히 편안한 의령(宜寧)에서행복한 부자 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솥에서 솟는 넉넉함, 부자밥상우리네 밥상에는 늘 ...
    2025년 09월[Vol.150]
  • 전통음식연구가와 함께하는 '여름 입맛 깨우는 별미 김치'

    [경남&사람 - 음~ 이맛!] 전통음식연구가와 함께하는 '여름 입맛 깨우는 별미 김치'
    연이은 폭염으로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는 데는 김치만한 음식이 없다.전통 발효식품인 김치라고 해서 꼭 오래 두고 익혀 먹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요즘 같은 무더위엔 제철 채소로 갓 담근 신선한 김치들이 입맛을 더 당긴다.아삭한 식감과 ...
    2025년 08월[Vol.149]
  • 섬 트레킹도 식후경…남해·통영에서 맛보는 별미

    [경남&사람 - 음~ 이맛!] 섬 트레킹도 식후경…남해·통영에서 맛보는 별미
    여행의 즐거움을 더욱 풍성하게 해주는 건 ‘한 끼 식사’의 힘이다. 남해와 통영에는 섬 트레킹의 피로를 날려줄 매콤한 빨간 맛이 기다린다.멸치쌈밥이 고소한 위로를, 충무김밥이 선상의 낭만을 전한다.남 해​남해 조도·호도의 관문, 미조...
    2025년 07월[Vol.148]
  • 하동이 건네는 차 한 잔의 위로

    [경남&사람 - 음~ 이맛!] 하동이 건네는 차 한 잔의 위로
    하동야생차문화센터 내 하동야생차치유관에는 특별한 차 강좌가 열린다.지난 봄 화마를 이겨내고 자란 올해의 햇차는 더없이 귀하고 깊은 향을 머금었다.차를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까지 곁들인다면, 이만한 위로가 또 있을까 싶다. 하동야생...
    2025년 06월[Vol.147]
  • 산청 한방 보약과 치유 밥상

    [경남&사람 - 음~ 이맛!] 산청 한방 보약과 치유 밥상
    ​산청에는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는 한방 보약과 건강한 음식이 기다린다.공진단 한 알과 쌍화탕 한 잔에 원기 충전! 정성 가득 치유 밥상으로 기력 회복!건강한 삶을 위한 특별한 미식 경험을 원한다면, 약초의 고장 산청으로 가자. ...
    2025년 06월[Vol.147]
  • 진주 실크의 새로운 변신, 자연주의 건강빵 ‘실크테라(SILKTELA)’

    [경남&사람 - 음~ 이맛!] 진주 실크의 새로운 변신, 자연주의 건강빵 ‘실크테라(SILKTELA)’
    100년이 넘는 역사를 이어온 진주 실크 산업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입는 실크에서 먹는 실크로 변신을 꾀하는 진주 ‘실크테라’가 그 주역이다.실크 품은 진주 ‘실크테라’가 빵지순례의 실크로드를 활짝 연다. 진주 실크, 먹는...
    2025년 05월[Vol.146]
  • 입안 가득 퍼지는 봄의 향연…섬진강 재첩 & 산채 더덕구이

    [경남&사람 - 음~ 이맛!] 입안 가득 퍼지는 봄의 향연…섬진강 재첩 & 산채 더덕구이
    나른한 봄철 몸이 축축 처지고 입맛도 부쩍 떨어지는 것만 같다.입맛을 돋울 영양 만점 제철 음식으로 기력을 보충하고 건강도 챙겨보자. 봄날 하동엔 집 나간 입맛 되찾을 묘약과도 같은 음식이 기다린다. 십리벚꽃길 끝에서 만난 봄날...
    2025년 04월[Vol.145]
  • 빛나는 시작을 응원해! 손끝에서 피어나는 예술, 화과자

    [경남&사람 - 음~ 이맛!] 빛나는 시작을 응원해! 손끝에서 피어나는 예술, 화과자
    분명 한 해의 시작은 1월부터지만 진짜 시작은 3월부터랄까?완연한 봄의 시작과 함께 희망과 출발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달이다.세상 하나뿐인 정성 담긴 화과자로 소중한 이의 빛나는 시작을 응원해보자. 새 출발 응원에는 화과자가 ...
    2025년 03월[Vol.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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