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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주요 10대 시책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다.경남도는 대내외적으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도민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고안전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분야별로 다양한 시책을 준비했다.그 중에서도 도민생활과 밀접한 주요 10대 시책을 소개한다. 경남형 우리마을 재난순찰대 본격 운영• 마을 지형을 잘 아는 민간조력자를 활용해 재난발생 우려 시 재난 예찰과 주민대피 활동을 한다. 민관협력으로 자연재난에 대비·대응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목적이다.• 마을별 최소 3~4명으로 조직해 집중호우와 태풍 등 기상특보 발표(비상1단계) 시 활동한다.경남 동행론(긴급 생계대출) 출시• 한계 도민의 기본적인 생계를 해결해주고 불법사금융 피해를 예방하는 취지로, 기초 생계대출을 지원한다.• 19세 이상, 신용등급 하위 20%, 연소득 3500만 원 이하 도민이 지원대상이다.• 1인 최대 150만 원 한도·7~9% 금리로 저신용자를 대상으로 긴급 생계비 대출을 지원한다. 위기 도민 신속 지원을 위한 ‘희망지원금’ 지원• 다양한 복지서비스에도 불구하고 사회여건 변화로 수시로 발생하는 생계위기가구를 긴급·신속지원해 전 도민 동행경남을 실현하는 취지다. • 생계유지 등이 곤란한 중위소득 90%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생계·의료·주거·교육·연료비 등을 지원한다. 아이돌봄지원사업 소득유형 및 지원 확대• 아이돌봄서비스를 확대 시행함으로써 아이의 복지증진과 보호자의 일·가정 양립을 통한 양육친화적인 사회 환경을 조성한다. • 기준중위소득 200% 이하 가구가 대상이며, 시간당 이용요금은 1만 2180원, 시간당 활동수당은 1만 590원, 영아 0~2세 돌보미 수당을 시간당 1500원 추가 지급한다. 영유아 친환경이유식 영양꾸러미 지원•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도내 친환경 농·축산물 이유식 꾸러미를 지원한다.• 인구감소지역(11개 시군) 생후 5~12개월 영유아 양육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 1인당 최대 60만 원(자부담 12만 원 포함)을 지원한다.• 주문한 친환경 농·축산물과 유기가공식품 등을 꾸러미 형태로 거주지까지 배송한다. 청년주택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해주고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임차보증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소득기준은 취업준비생 부모의 연소득이 1억 원 이하, 전용면적 85㎡ 등이 조건이다. • 지원 내용은 대출잔액 4000만 원 한도 3% 이자에서 5000만 원 한도 3% 이자로 변경됐다. 경남형 대중교통비 지원, 경남패스• 대중교통비 지원을 확대해 75세 이상 어르신과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및 도민의 대중교통비 부담을 덜어준다.• 75세 이상 어르신과 저소득층은 횟수 제한 없이 100% 지원하고, 청년 연령을 확대해 19세부터 39세까지 30%를 지원한다. 다자녀가구 지원도 신설했다. 농지에 임시숙소로 활용가능한 농촌체류형 쉼터 도입• 주말‧체험영농 활성화로 농촌 생활인구 확산 등 농촌 소멸에 대응하는 새로운 형태의 체류시설 도입이 필요해 추진한다.• 체류형 쉼터(33㎡ 이하)에서 임시숙소가 가능(농지전용 불필요)하며, 기존에는 농막 부속시설 설치를 못했으나 체류형 쉼터(33㎡ 이하)에서 부속시설 설치가 가능하다. 섬주민 해상교통운임 무료화 지원• 저출생, 고령화 등 섬 지역 인구가 감소함에 따라 섬 공동화를 방지하고자 지원하는 사업으로 섬 지역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교통복지를 증진한다.• 지원 내용은 섬 주민 중 저소득층과 75세 이상 어르신은 여객선과 도선 운임을 무료화한다. 기타 섬주민은 종전과 같다. 작은영화관 영화관람료 지원• 작은영화관 이용을 활성화하고 군민들의 문화향유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영화관람료를 지원한다.• 도내 작은영화관 8개소를 대상으로, 1인 2D기준 영화 관람료 3000원을 지원한다. 기존에 7000원을 냈으나 이젠 4000원을 내면 된다.• 타 시도 관람객의 경우, 도내 숙박영수증을 지참하면할인받을 수 있다. 글 박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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