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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람 - 사람에 반하다]
위기 앞에서 빛나는 우리 이웃들
- 산사태와 하천 범람, 침수로 산청을 비롯한 경남에 사망, 실종, 중상 등 19명의 인명피해와5000억 원이 넘는 재산피해를 낸 지난 7월 집중호우. 눈앞을 분간하기 어려운 폭우와 지축이 흔들리는 산사태 현장에서 이웃의 안전을 위해 몸...
- 2025년 09월[Vol.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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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람 - 사람에 반하다]
도시재생 청년매니저 사업으로 취업한 김미소 씨
- 경남도의 ‘도시재생 청년매니저’ 사업이 지역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극단 이루마 김미소 기획실장이 대표적인 사례로,청년이 지역에서 어떻게 꿈을 실현하며 성장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 “지역에서 꿈을 키우고 있어요!”“서울에 ...
- 2025년 09월[Vol.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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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람 - 사람에 반하다]
“젊은 사람 사니까 좋다, 마을에 사람이 살아야지”
- 아름다운 경치에 반해 이주했는데, 이제는 제2의 고향이자 현실적인 생업의 터전이 됐다.원주민과 귀어귀촌한 이주민이 한마음으로 이룬 마을공동체가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 귀어귀촌의 모범사례가 된 마을, 남해군 미조면 송남마을 이...
- 2025년 09월[Vol.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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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람 - 행복한 여행]
의령 부잣길, 걷다 보면 오르는 부자의 기운
- 남강이 부드럽게 휘도는 의령 정곡면 중교리,기업가정신의 상징 호암 이병철의 생가에서 출발해탑바위까지 이르는 길은 단순한 산책로가 아니다. 삼성과 LG, 효성이라는 대한민국 굴지의 기업들이뿌리를 내린 ‘부자의 길’이다.과연 무엇이 이곳...
- 2025년 09월[Vol.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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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람 - 음~ 이맛!]
솥에서 피어난 밥심, 달콤한 부자 간식
- 오늘 하루쯤, 부자가 되고 싶다면 경남 의령으로 떠나보자.솥바위의 부자 기운과 넉넉한 솥밥,특별한 간식이 기다린다.마땅히 편안한 의령(宜寧)에서행복한 부자 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솥에서 솟는 넉넉함, 부자밥상우리네 밥상에는 늘 ...
- 2025년 09월[Vol.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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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람 - 사람에 반하다]
골든타임을 지키는 사람들 '경상남도 응급의료상황실'
- 응급환자가 병원을 찾아 헤매는 ‘응급실 뺑뺑이’.경상남도 응급의료상황실은 이런 일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도록 24시간 내내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든든한 안내자 역할을 한다.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컨트롤타워경남도청 신관 3층 밤...
- 2025년 08월[Vol.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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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람 - 사람에 반하다]
육아는 함께 자라는 일입니다…저출산 시대, 아빠들이 답하다
- 출산율 0.7 시대, 아이 낳기를 꺼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사회는 여전히 육아를 엄마의 몫으로 인식하고, 아빠는 ‘도와주는 사람’에서 머문다.이런 흐름 속에서 ‘아빠도 육아의 주체가 될 수 있다’라는 가치를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
- 2025년 08월[Vol.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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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람 - 경남문화유산]
하동의 父子 독립운동가 김홍권·김병성
- 불러보지 못한 나의 할아버지, 아버지그 큰 뜻을 기억하며 삽니다 사천시 사천읍에 있는 민화 전문 화실.출입문을 열고 들어서면방문자의 눈높이에 딱 맞춰 걸린 사진 한 장이 있다.하동군 출신 하우(何尤) 김홍권(金弘權) 독립지사의 ...
- 2025년 08월[Vol.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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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람 - 음~ 이맛!]
전통음식연구가와 함께하는 '여름 입맛 깨우는 별미 김치'
- 연이은 폭염으로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는 데는 김치만한 음식이 없다.전통 발효식품인 김치라고 해서 꼭 오래 두고 익혀 먹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요즘 같은 무더위엔 제철 채소로 갓 담근 신선한 김치들이 입맛을 더 당긴다.아삭한 식감과 ...
- 2025년 08월[Vol.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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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람 - 행복한 여행]
한여름 밤마실, 낮보다 빛나는 진주의 밤
- 한여름의 열기를 식히듯 남강 물결은 조용히 반짝이고, 진주성 성벽에는 빛의 무늬가 내려앉는다.하루를 보내고 다시 숨을 고르는 도시, 그 고요하고 눈부신 밤의 풍경이 진주에 있다.빛으로 되살아난 성곽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진주성올여름 가장...
- 2025년 08월[Vol.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