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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람 - 행복한 여행]
봄의 생명력 넘치는 꽃 대궐 양산
- 추위가 완전히 물러서지 않은 계절,고고한 자태로 봄을 알리는 ‘꽃 중의 꽃’, 매화가 봄을 데려왔다.매서운 추위를 견디고 핀 자태가 고고한 기품을 닮았다. 370년 수령의 홍매화 통도사 자장매남쪽 나라 봄소식을 가장 먼저 알...
- 2024년 03월[Vol.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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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람 - 행복한 여행]
아스라한 기암절벽 위에 핀 연꽃 '산청 정취암'
- 천상계가 혹시 이런 곳일까? 높은 곳에 서서 아래를 내려다보니 시야가 확 트인다.적막과 고요를 더해 꼭 속세를 벗어난 느낌이다.날카로운 절벽에 자리한 온화한 사찰이라 ‘절벽 위에 핀 연꽃’으로 불리는 산청 정취암(浄趣庵)은 사찰 자체...
- 2024년 02월[Vol.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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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람 - 행복한 여행]
새해, 새로운 다리를 한 번 건너볼까?
- 그 어떤 이의 인생도 역경 없는 삶은 없다.누군가에게는 역경이 ‘실패’가 되고, 다른 누군가에게는 ‘희망’이 될 뿐이다. 다리 저 너머에 있는 것이 또 다른 시련일지,희망일지는 건너본 사람만이 안다.경남지역의 특별한 다리들을 건너보...
- 2024년 01월[Vol.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