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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람 - 경남문화유산]
한 번 불을 때면 석 달 열흘 온기 '신비한 칠불사 아자방'
- 지리산 칠불사(七佛寺)에는 스님들의 수행을 위해 1000년 전에 만들어진 아자방(亞字房)이 있다.한 번 불을 때면 석 달 열흘 온기를 보존한다는 전설의 구들 ‘아자방’.지난해 12월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 2024년 03월[Vol.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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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람 - 경남문화유산]
경남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 '마산성요셉성당'
- 오랜 세월 동안 한자리에서 평범한 사람들의 고된 삶을 달래주었던 성당이 있다. 바로 창원시 마산합포구 완월동에 위치한 ‘마산성요셉성당’이다. 경남에서 가장 오래되고 원형도 잘 보존된 마산성요셉성당(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283호)을 찾...
- 2024년 02월[Vol.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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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람 - 경남문화유산]
의령과 함안을 연결하는 의령 정암철교
- 6·25 전쟁 때 파괴되었다가 다시 건설된 의령 정암철교(국가등록문화재 제639호).이 곳은 예로부터 부산과 창원 등의 경남 동부지역에서 서부지역을거쳐 전라도로가는 교통의 요충지였다.경남 서부지역 교통체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던 ...
- 2024년 01월[Vol.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