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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게시물 : 17

  • [소통&정보 - 독자와함께] 천 냥 시주 대신 시아버지 모시기
    옛 말에 ‘천 냥 시주를 할래, 홀시아버지를 모실래? 하면 천 냥 시주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며느리가 시아버지를 모시는 일이 참 어렵다는 뜻이겠지요.저희 시어머님이 돌아가신 얼마 후에 시아버님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그게 약 2년...
    2020년 08월[Vol.89]
  • [소통&정보 - 독자와함께] 숫사랑
    아홉 수 들던 내 나이 열아홉 살 적돈등화 불꽃같은 사랑을 배웠다. 때찔레 붉디붉은 숫사랑 꽃창포 홍자색 피오른 여름과강호리 흰서리 흰꽃불 가을에 제비나비 솟구치는 하늘가로다복솔밭 수무지개 같은 사랑이라 하였다. ...
    2020년 08월[Vol.89]
  • [소통&정보 - 독자와함께] 【경남공감을 읽고】 쇳조각이 보물이 되다
    지난 6월호 경남공감에 함안 마갑총에 관한 글이 실렸다. 그 속에 최초의 제보자로 소개된 신문지국장이 바로 나에 관한 이야기다.1992년 당시 자전거 대리점을 하던 나는 친구의 부친이 운영하던 조선일보 지국장까지 겸하게 됐다. 자전거...
    2020년 07월[Vol.88]
  • [소통&정보 - 독자와함께] 80대 초등생의 생활방역
    사람들이 꾸는 꿈은 다양하다. 요즘같이 불확실한 시대, 불안의 시대에는 더욱 그러할 것이다. 나는 복지관 등에서 노인들을 상대로 한글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그 속에서 검정고시를 준비하시는 여러 어르신을 만나고는 한다. 시바타 도요의 ...
    2020년 06월[Vol.87]
  • [소통&정보 - 독자와함께] 살갑고 정 넘치는 '겡상도'가 좋아
    그동안 인천에 살다가 남편의 직장을 따라 이곳 밀양으로 이사를 왔다. 이사를 하자마자 우리 부부는 아이가 피아노로 입시준비를 하고 있기에 아래위층 가족에게 찾아가 우리 집 사정을 이야기했다. 아이가 피아노를 좀 하는데 한밤중에 잠잘 ...
    2020년 06월[Vol.87]
  • [소통&정보 - 독자와함께] 꽃자수 이불
    솜이불 겉감 떼어내 씻고 말려마루에 주욱 펴 솜 속감과 꿰맨다큰애 37살이니 이 이불도 그 나이 꽃자수 군데군데 해지고원단도 새끼손가락만큼 미어졌다미어지는 이 가슴 어쩌끄나 막둥이 결혼한다고시골 양반 새벽부터몇 번의 차 갈...
    2020년 06월[Vol.87]
  • [소통&정보 - 독자와함께] 미안해, 고마워
    엄마,내 눈에 있는 큰 점 때문에매일 같이 왜 이 모양으로 낳아놨냐고 따지고 원망해서 미안해 아빠,내 나이 아홉 살에 멀리 떠나갔잖아왜 이렇게 멀리 그리고 빨리 돌아가셨냐고추억 하나 남기지 않았냐고원망해서 미안해 좀 더 일...
    2020년 05월[Vol.86]
  • [소통&정보 - 독자와함께] 코로나19에 갇힌 베트남, 더 그리운 경남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살고 있다. 자가 격리된 유럽 사람들은 합법적으로 외출할 수 있는, 쓰레기를 버리는 그 소중한(?) 시간에 유쾌한 ‘쓰레기통 패션쇼’ 사진을 올려 무료함을 해소하고 있다고 하니, 작금의 상황이 정...
    2020년 05월[Vol.86]
  • [소통&정보 - 독자와함께] '공간혁신의 현장'을 읽고…그리운 우리 학교, 용남중!
    지난 3월호 경남공감은 공간혁신의 모범사례로 사천 용남중학교를 소개했다. 올해 사천중을 졸업하고 고등학교에 진학한 김예빈(고1) 양이 경남공감을 읽고 지난 3년간의 공간혁신 현장 체험기를 보내왔다. ​교무실의 혁신은 '트이고투명하게'...
    2020년 04월[Vol.85]
  • [소통&정보 - 독자와함께] 전통시장 상인분들 파이팅!
    지난 주말 오후, 아내가 장 보러 가자고 꼬드겼다. 아내는 차를 끌고 대형마트로 간다며 자동차 키를 들고 나섰다. 나는 요즘 대형마트 때문에 전통시장이 다 죽는다는 소식을 들은 터라 아내더러 전통시장인 진주중앙시장에 가자고 했다.어릴...
    2020년 04월[Vol.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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