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66
2018
함안 가야읍 계피들녘에
첫 이기작 모내기가
시도됐다.먼저 온 가을
8월의 추수에 이어
11월 또 수확을 기다린다.농부는
올여름 폭염에 오히려
용기를 냈다.이상기후를 피할 수 없다면
차라리 이용하겠다는
농부의 결단을
응원한다.글 최석철 편집장 / 드론촬영 조수일(국제기계)
경남공감 09월 (6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