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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경남은(도정)

[지금 경남은(도정)]경남 창원에 중진공 ‘스마트공장배움터’ 개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 스마트공장배움터가 경남 창원(진해구)에 문을 열었다.

스마트공장배움터는 지난 2017년 안산연수원을 시작으로 올해 창원과 전주 등 3곳으로 늘었다. 이곳은 최신 스마트기술의 인큐베이터이자 실험실습공간이다. 학습용 생산라인을 통해 직접 완제품을 제조할 수 있다.

이번에 구축된 배움터는 드론 제조공정으로 구성됐다. 3D프린팅 기술로 만든 부품과 조립, 기능검사, 완제품 출하까지 모든 공정을 실시간으로 사물인터넷(IoT)에 기반한 드론기술로 확인하고 공유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 다양한 주문을 얼마나 유연하게 생산할 수 있는지도 실험 가능하다.

김경수 지사는 창원국가스마트산단 선도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스마트공장 중심의 제조업이 4차산업혁명을 먼저 이끌어야 경남경제의 미래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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