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83
2020
02월호
Vol.83
2020
도의회는 지난달 설 명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과 복지시설을 찾아가 위로했다.
지난 1월 17일 교육위(위원장 표병호)는 양산의 독립유공자 손시헌 선생 유족과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설맞이 위문품을 전달했다.
20일에는 김하용 1부의장이 창원시 진해구 ‘효덕실버요양원’과 ‘정혜원 진해요양원’을, 김진부 2부의장이 진주시 금곡면 ‘서경요양원’을 찾아가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설명절의 추억을 나눴다.
이어 21일에는 의회운영위(위원장 김호대)가 김해시 한림면의 지역아동센터와 진영읍 거주 독립유공자 유족을, 기획행정위(위원장 이옥선)는 김성득 선생 유족을 위로방문했다. 경제환경위(위원장 김성갑)는 거제시 옥영준 선생 유족에게 위문품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건설소방위(위원장 직무대리 남택욱)도 이정찬 선생의 유족과 한국장애인부모회 경남도지회를 위로방문했다.
문화복지위(위원장 박우범)는 산청의 독립유공자 유족을 시작으로 창원 로뎀의 집, 경남한부모가족지원센터, 김해 은송의 집을 차례로 방문하면서 21~22일 이틀간 명절 온정을 나눴다.
22일에는 농해양수산위(위원장 빈지태)가 함안 소재 요양시설인 안나의집과 장애인복지시설인 행복동산을 찾아가는 등 설 명절 위문행사가 이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