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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의회는

[지금 의회는]제412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 발언

일부 약자 전용 주차구역을 폭넓은 가족 배려 주차장으로


정쌍학 의원 (국민의힘·창원10)

경남도는 임산부, 여성, 장애인 주차장만 있어 유모차를 동반한 성인 남성, 보행 보조기를 실은 고령자들은 배려받지 못하고 있다. 도내 임산부 전용 주차구역을 가족 배려 주차구역으로 전환, ·군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도민 인식 개선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

 

 

경남형 워케이션 활성화 정책을 마련하라


강성중 의원 (국민의힘·통영1)

(work)과 휴가(vacation)를 접목한 워케이션을 희망하는 직장인이 많다. 정부는 한국에 2년을 거주할 수 있는 워케이션 비자를 도입하고 지자체에서도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경남도의 관광·휴양 자원을 적극 활용하는 경남형 워케이션 활성화 정책마련을 촉구한다.

 

 

청소년단체 지도 교원 승진가산점 재도입 검토 필요


조현신 의원 (국민의힘·진주3)

청소년단체 활동 기간이 길수록 학교생활 적응력, 자아탄력성, 문제해결과 감정조절 능력도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하지만 청소년 단체에 소속된 학생 수와 지도 교원 수는 점점 감소 추세다. 보다 적극적인 청소년단체 활동을 위해 지도 교원의 승진가산점 재도입을 검토하라.

 

 

우주항공청 이주 직원 정주 여건 개선 필요해


임철규 의원 (국민의힘·사천1)

우주항공청이 제대로 뿌리내리고 양질의 기업이 집적된 우주항공복합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이주하는 직원의 안정적인 정착과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이 필요하다. 이주 직원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재원을 모두 지자체에서 부담하게 된 현재 상황을 반영해 개선에 뜻을 모아 달라.

 

 

장애인의 자주적 활동 위한 장애인회관 설립에 속도내야


전현숙 의원 (국민의힘·비례)

2010년부터 요구해 온 장애인평생연수원 건립이 타당성 연구용역 수행단계에서 멈춰 있다. 경남도의 장애인회관은 장애인의 자주적인 활동이 가능한 장소로 장애인과 장애인단체 모두에게 상징적인 공간이다. 장애인회관 설립을 위한 관련 절차를 조속히 이행해 줄 것을 촉구한다.

 

 

부곡온천 활성화하는 적극적인 정책을 마련하라


우기수 의원 (국민의힘·창녕2)

국내 대표 온천 관광지였던 부곡온천이 2017년 폐점된 이후 지역 경제에 큰 타격을 입었다. 경남도가 발표한 서부·동부권 발전 전략에도 창녕군은 소외돼 현재 아무런 대책이 없다. ‘부곡하와이부지의 재개발을 포함한 부곡온천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 달라.

 

 

12대 경남도의회 하반기 운영 방향에 대한 제안


허용복 의원 (국민의힘·양산6)

도의회 본연의 견제·감시 기능 강화를 위해 의회의 조직 개편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교육위원회를 분리 신설해 현행 6개 상임위를 7개 상임위로 확대하고, 도청 소관 상임위들의 관할 조정을 통해 14년간 유지돼 왔던 도의회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불어넣는 정책을 제안한다.

 

 

청년 유출 문제 대응, 진정성 있는 청년정책을 추진하라


박남용 의원 (국민의힘·창원7)

지역소멸 위기는 미래 성장 동력과 지역발전에 큰 장애가 되고 있다. 지난 10년간 경남도 유출 청년은 70만 명이나 된다. 많은 청년이 혜택받을 수 있는 일자리 창출 관련 조례의 청년 범위 확대, 인구영향평가의 내실 있는 시행과 체제 정비 등 체계적인 문제 대응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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