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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경남은(시군)

[지금 경남은(시군)]【창원】 도로 위의 지하철 ‘S-BRT’ 도계~가음 시범 도입

 

기존 간선급행버스 속도를 지하철 수준으로 빠르게 높이는 슈퍼 간선급행버스 S-BRT(Super-Bus Rapid Transit)’가 창원에 들어선다.

S-BRT는 전용도로와 추월차선 등을 활용해 빠른 속도로 달릴 수 있는 시스템이다. 평균 운행속도 35km/h, 출발·도착 일정 2분 이내로 정해 기존 BRT에 비해 속도와 정시성이 크게 향상된 대중교통이 될 전망 이다.

창원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16개월 동안 실시설계를 시행하며, 이 기간 동안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슈퍼 간선급행버스는 오는 2023년부터 도계광장에서 가음정사거리 9.3km에 시범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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