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준 의원 등 8명 의원 도정질문
‘경상남도 고립·은둔 청소년 및 청년 지원 조례안’ 등 29건 안건 처리
김진부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앞으로의 청년정책은 중장기적인 계획뿐만 아니라, 지역특성을 충분히 반영해 지금 당장 실현가능한 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하고, 청년정책은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균형 발전이라는 과제와 맞닿아 있는 만큼, 집행부에서는 경각심을 가지고 보다 적극적이면서 현실적인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제412회 임시회는 이달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열리며, 조례안 등 일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