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134
2024
지난달 5일 국내 최초의 완전 자동화 컨테이너 항만이자, 국산 항만장비기술로 구축된 ‘부산항 신항 7부두’ 개장식이 열렸다.
총사업비 약 1조 1315억 원이 투입된 부산항 신항 7부두는 82만 7000㎡ 부지에 2만 5000TEU급 선박 3척이 동시 접안 가능한 컨테이너부두 슈퍼 터미널이다.
7부두는 항만 내 화물이송 전 과정이 자동화로 운영되는 스마트항만이자. 국내 최초 탄소배출 없는 ‘탄소제로’ 친환경 항만이다.
경남공감 05월 (13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