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시부터 23시까지 문을 여는 진주 논개시장(진양호로563번길 7) ‘올빰야시장’이 지난달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개장한다. 올빰야시장은 이색 먹거리 판매대가 마련되어 있어 매주 토요일 저녁 색다른 별미를 즐길 수 있다. 또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거리 공연이 펼쳐지고,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으니 주말별미, 산해진미, 재미로 꽉 채운 올빰야시장에서 들뜬 분위기를 만끽해 보자.
한편, 2022년 문을 연 ‘올빰야시장’은 진주의 유일한 상설 야시장으로 매주 2000여 명의 방문객이 찾아 한국관광공사의 대한민국 야간 관광명소 100선에 선정됐다. 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