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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자치경찰위, 교통 약자 보호구간 내비게이션으로 알린다

  • 조회 : 185
  • 등록일 : 24.04.11
  • 작성자 : 어성일 주무관 055-211-0974
  • 부서명 : 자치경찰정책과

경남자치경찰위, 교통 약자 보호구간 내비게이션으로 알린다 1 번째 이미지



경남자치경찰위, 교통 약자 보호구간 내비게이션으로 알린다 2 번째 이미지



경남자치경찰위, 교통 약자 보호구간 내비게이션으로 알린다 3 번째 이미지



경남자치경찰위교통 약자 보호구간 내비게이션으로 알린다

 

- 11경남자치경찰위-아이나비티맵-경남경찰청 업무협약 체결

노인어린이장애인 보호구역과 마을주민 보호구간내비게이션 음성 안내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이하 위원회)는 11일 자치경찰위 회의실에서 경남경찰청과 내비게이션 업체인 아이나비시스템즈티맵과 함께 교통약자 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현태 자치경찰위원장을 비롯해 경남경찰청 김남희 생활안전부장과 아이나비 김택한 그룹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도내 1,222개소 어린이 보호구역 외에도 노인장애인 등 교통약자 보호구역(구간)을 내비게이션으로 안내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최근 3년간(2020~2022) 도내 보행 교통사고 사망자 267명 중 65세 이상은 61%인 163명이다또 부상자 6,413명 중 65세 이상은 32%인 2,054명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위원회는 이번 협약에 앞서 도내 노인장애인 보호구역과 마을주민 보호 구간 총 254개소에 대한 GPS 좌표정보 등 세부 내용을 전수 조사했다.

 

내비게이션 업체는 이를 바탕으로 보호구역(구간진입을 내비게이션 음성으로 안내할 예정이며위원회와 경남경찰청에 도내 상습 과속 장소 등의 빅데이터도 제공한다.

 

위원회와 경남경찰청은 제공받은 빅데이터를 교통안전 순찰시설 개선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김현태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노인 등 교통약자뿐만 아니라 도내 전체의 교통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나비시스템즈는 약 850만 명티맵은 2000만 명 이상이 가입해 이용하고 있는 국내 내비게이션 업체들이며 티맵은 서면으로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자치경찰정책과 어성일 주무관(055-211-097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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