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19확진자가 경남 고성군에서도 2명 발생했습니다.
고성군은 지역행사나 사적인 모임들도 모두 자제하고 조심하고 있습니다.
3월 경남여성지도자고성군지회도 모임을 취소하고 3월회비와 식대비 충당분을 신종코로나19 자가격리자를 위해 후원하기로 의견일치를 보고 고성군주민생활과에 50만원을 전달하였습니다. 더구나 개인회원이신 서옥자 회원님께서 별도로 30만원을 기부하셨습니다.
우리 고성군의 자랑스런 미담이라 생각되어 올려봅니다. 모두 조심하고 배려하면서 신종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잘 이겨내시기를 바랍니다.